공익이 외제차 타는게 아니꼬운 공무원.jpg

나에게알콜을주유2019.09.10 09:46
왜 그런 생각을 갖게 되었는지부터 생각해보는게 먼저 아닐까요? 똥별들이랑 간부들 방산비리 장난 아닌거 눈가리고 아웅인거 모르셔서 이런 생각 하시는거에요?
말단 격오지에 박혀있는 간부도 퇴근한다음에 위병조장한테 퇴근보고 올리지말라하고 초과근무 받아가는게 지금 군대 현주소입니다.
생활관 최신화한다고 예산 23조 가져가놓고 부족하다고 예산 올려달라한게 군대입니다..ㅋㅋ 23조가 적어보이나요? 다른 것도 아니고 '생활관 최신화'에만 23조를 가져갔는데 그게 부족하다고 더 올려달라고했다구요..ㅋㅋ 누가 그때 계산해보니 에이스침대랑 에어컨 다 사도 수십조가 남았었어요
6.25때 쓰던 수통 모포쓰지 않으셨어요? 지금도 그렇다구요...ㅋㅋ
어이없지 않으세요?
우리나라 국방비와 예산으로 모든 장병 월 200씩줘도 부족하지 않아요 절대.. 간부 아니라 병사가요. 근데 왜 못하느냐? 방산비리가 있으니깐요.. 군대 갔다오셨으면 얼마나 심각한지 아실텐데..? 미필이신가 공익이신가. 설마 군필 아니면서 이런 글 쓰시진 않았을테고..
그리고 사회에선 남자들이 갔다온 그 2년을 진짜 아무것도 아닌 취급하고 당연하단듯이 생각하고 무시받는데 그런 취급 받으면서도 가야되는 사람들이 불쌍하지 않으세요?
군대 꼭 필요하죠 없어선 안될 존재죠
그니까 그 없어선 안될 존재인만큼 그만큼 대우를 해줘야죠
야! 남자니까 군말없이 가서 나라지키고와! 하는 7080 감성으로 살아가면 도태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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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2019.09.10 08:22
지는 못타서 부러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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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은제가알기론2019.09.10 09:05
의무는 모르고 권리만 찾을 한심한 인간아 말 좀 예쁘게해라
집에서도 이러는거 아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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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까까까19.09.10 08: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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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야개드립보여줘19.09.10 12:45
공익은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배정이 원칙임 근데 차끌고40분? 도시 끝에서 끝???? 난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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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고르기니무얼실을라고19.09.10 14:09
멀리도 배정될수있어요 더군다나 시청은 꿀공익이라는 소문때매 선택해서 가는 경우도 많고 경쟁률도 쎄다더라구요 멀어도 편해서 그냥 다니는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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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lusionist19.09.10 08:21
ㅈㄴ꿀려서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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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더스19.09.10 08:21
찌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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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부메랑19.09.10 08:21
남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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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페19.09.10 08:21
그냥ㅂㅅ인듯
공무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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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바밤바19.09.10 08:22
그냥 자기가 못타니까 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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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수정] 09-10 08:22 19.09.10 08:22
지는 못타서 부러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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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19.09.10 08:2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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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수정] 09-10 08:37 19.09.10 08:36
충돌각 국산품을 왜 애용해요 위험하게 시리;;;
애국보다 안전과 성능이죠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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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v4n19.09.10 08:22
공무원 월급 잘 모아서 사라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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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돼돼19.09.10 08:23
엄복동 선생님의 띵곡
차에타봐가 생각나네요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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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큐라도할걸그랬어19.09.10 08:23
공익이지만 지월급으론 택도없어서 배알꼴려서하는소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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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흡19.09.10 08:23
부러웡 나는 티코도 없는데 부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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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붤크19.09.10 08:28
인생루저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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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9.09.10 08:31
지가 못 타니까 아니꼬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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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수정] 09-10 08:35 19.09.10 08:3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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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다른나라에는 강제징용 배상하라면서 정작 우리나라 강제징용은 당연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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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로또되나19.09.10 08:44
그걸 강제 징용이라 생각하다니....하~
수많은 침략과 약탈 그리고 식민지였던 시절이 그리 오래전 얘기가 아닌데... 너무 충격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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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19.09.10 08:47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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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강제징용은 맞지 ㅋㅋ 말투보니 틀딱같은데 뇌주름 얼굴로 옮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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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은제가알기론19.09.10 09:05
의무는 모르고 권리만 찾을 한심한 인간아 말 좀 예쁘게해라
집에서도 이러는거 아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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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수정] 09-10 09:20 19.09.10 09:20
공짜의무만 바라는 민간인에게
지킬 군인은 그저 호구 취급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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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앙하앙19.09.10 09:27
의무는 있는데 권리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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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심[수정] 09-10 18:02 19.09.10 18:00
그럼 그렇게 권리 찾는 여자들은 왜 안가나욤???

여자가 쏘는 총에는 안죽고

여자는 동사무소에서 잔심부름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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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제왕19.09.10 10:01
엄연히 우리나라는 휴전중임 강제징용은 당연한거임 당장 전쟁나면 총쏘는법도 몰라서 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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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수정] 09-10 10:08 19.09.10 10:07
이런 놈 때문에
전쟁나면 참전하면 안됨

정상적인 징병제를 바라는거지
강제징용을 옹호하네

총 쏘는 법?
너부터 프래깅 해야하지 않을까
니가 하는짓이 정치장교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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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부엉이19.09.10 11:42
근디 총쏘는 것처럼 병사로 끌려가는건 강제징용이 아니라 강제 징병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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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KEY19.09.10 16:18
끌려간다는 표현이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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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수정] 09-10 18:27 19.09.10 18:27
끌려가는거 맞습니다
자기 스스로 애국심 느끼면
징병제입니다

근데 남에게 애국심 강요하면
그 순간부터 강제징용입니다

님 같으면 이딴 나라를 위해
재입대 하고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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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글브로19.09.11 07:38
이 ㅂㅅ은 하루가 멀다하고 이딴 소리만 짖어대네
그냥 우리나라 떠나라고 ㅂㅅ아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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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19.09.13 08:15
장래에 미국 제 51주가 될텐데
어딜 떠라나라고요?

헬조선이 되도록 방치하는
당신이 떠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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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흩흩흩릍흩흩흩19.09.10 14:43
말투가 되게 일베같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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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랄큰타이거19.09.10 21:47
몇년후면 군대가는 어린애들이 발악 하는것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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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타19.09.10 08:5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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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앙하앙19.09.10 09:04
강제징용이지 그럼 모병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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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수정] 09-10 09:22 19.09.10 09:19
일제강점기가 끝나고 한제강점기가 시작됐죠
자국민이 자국민을 수탈하는 나라인걸요?
지금의 군인과 공익이 그렇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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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수정] 09-10 09:48 19.09.10 09:46
왜 그런 생각을 갖게 되었는지부터 생각해보는게 먼저 아닐까요? 똥별들이랑 간부들 방산비리 장난 아닌거 눈가리고 아웅인거 모르셔서 이런 생각 하시는거에요?
말단 격오지에 박혀있는 간부도 퇴근한다음에 위병조장한테 퇴근보고 올리지말라하고 초과근무 받아가는게 지금 군대 현주소입니다.
생활관 최신화한다고 예산 23조 가져가놓고 부족하다고 예산 올려달라한게 군대입니다..ㅋㅋ 23조가 적어보이나요? 다른 것도 아니고 '생활관 최신화'에만 23조를 가져갔는데 그게 부족하다고 더 올려달라고했다구요..ㅋㅋ 누가 그때 계산해보니 에이스침대랑 에어컨 다 사도 수십조가 남았었어요
6.25때 쓰던 수통 모포쓰지 않으셨어요? 지금도 그렇다구요...ㅋㅋ
어이없지 않으세요?
우리나라 국방비와 예산으로 모든 장병 월 200씩줘도 부족하지 않아요 절대.. 간부 아니라 병사가요. 근데 왜 못하느냐? 방산비리가 있으니깐요.. 군대 갔다오셨으면 얼마나 심각한지 아실텐데..? 미필이신가 공익이신가. 설마 군필 아니면서 이런 글 쓰시진 않았을테고..
그리고 사회에선 남자들이 갔다온 그 2년을 진짜 아무것도 아닌 취급하고 당연하단듯이 생각하고 무시받는데 그런 취급 받으면서도 가야되는 사람들이 불쌍하지 않으세요?
군대 꼭 필요하죠 없어선 안될 존재죠
그니까 그 없어선 안될 존재인만큼 그만큼 대우를 해줘야죠
야! 남자니까 군말없이 가서 나라지키고와! 하는 7080 감성으로 살아가면 도태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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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수정] 09-10 09:51 19.09.10 09:51
이게 맞죠
평화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평화를 유지할려면 군인이 필요하죠
근데 군인들을 공짜취급하네?

결국 평화는 없다는 겁니다
언젠간 부메랑처럼 업보로 돌아올 겁니다

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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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닉이다19.09.10 11:12
위병조장한테 퇴근했다고 찍지 마라고요??
요즘은 그거 다 적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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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19.09.10 22:51
3년전에 전역한 해군 중사 입니다.

말년엔 배 안타고 육상근무 했는데

타군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행정 초과근무수당 근절 때문에

작업내용+작업시간 다 상세히 적어서 보고한뒤

사령부 당직실(혹은 상급부대)에 직접가서

신분증 보여주고 확인후 수당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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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09-10 09:12 19.09.10 09:10
강제징용이라 말 하는 순간 우리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자긍심 한번에 다 깍아내리고 군인들 욕되게 하는거나 마찬가지임. 징병제가 불합리하고 개선되어야 할 제도는 맞지만 그걸 이런식으로 나타내면 안되죠. 님이 하는짓이나 나라 도둑놈들이 하는 짓이나 거기서 거기인 행동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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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수정] 09-10 09:24 19.09.10 09:1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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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불합리하고 개선되어야 한다 이미 거기부터 징병제가 아니죠 징병제라는 탈을 쓴 강제징용 입니다 떳떳하게 징병제라는 이름을 올리고 싶다면 불합리한걸 개선하고 난뒤에 해주세요 징병제가 지구상에 한국에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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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09-10 09:27 19.09.10 09:26
모든 제도에는 불합리하고 개선되야 할 면이 언제나 있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예를 들어 민주주의도 불합리하고 개선되야 할 제도가 있지만 그렇다고 공산주의라고 부르지는 않잖아요

말이 되는 걸 주장하세요.
님이 하는 짓은 님 맘에 안 든다고 다른 사람의 수고와 노력과 마음을 깍아먹으며 때쓰는 것 밖에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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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수정] 09-10 09:32 19.09.10 09:30
징병제를 지적하는게 아닌
강제징용을 지적하는 겁니다

대우받고 의무적으로 가는거랑
억지로 끌려가는거랑은 다르죠

일제강점기 당시
끌려간 조선인들이 일본군 한테
대우 받았나요?

한제강점기인 지금
끌려간 군인(청년)들이 자국민들 한테
대우받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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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09-10 09:39 19.09.10 09:38
그걸 강제징용이라고 표현하고 일제강점기랑 비교하면 안된다니까요.

하긴... 말이 통할 사람이라면 이러고 있지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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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19.09.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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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수정] 09-10 09:40 19.09.10 09:40
그러니까 그걸
징병제로 포장하지 말라니까요?

군인분들이랑
공익분들이 호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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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파리채19.09.10 10:33
얘 던파하는 돼지공익인데 공무원들도 지 싫어하니까 불만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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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수정] 09-10 10:53 19.09.10 10:48
강제징용 옹호에
공익근무요원 비하까지!

역시 이런 놈들이 많으니
지킬 가치가 없는 나라 소리 듣지

전쟁나면 얘부터 쏴죽여야지
명분은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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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파리채19.09.10 10:55
이것봐 피해망상에 찌들어 있잖아. 이런 인간들은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고 괴로워해. 부정적인 마인드가 베이스니 얘가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기분나쁜 에너지라 가까이 안함.

너를 던파하는 돼지공익이라 했다고 공익 비하?ㅋㅋㅋ
한국인 비하 남자 비하 지구인 비하 등등 더 넣어주지 그러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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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19.09.10 10:58
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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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파리채19.09.10 11:01
정곡을 찔렀나보네ㅋㅋㅋ
마지막 필살기 쓰는 거 보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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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19.09.10 11:10
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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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은자기애인19.09.10 12:49
야 븅아 여기서 이러지말고
국방부 앞에가서 1인 시위를 하던
기자한테 기사라고 써달라하던 좀 크게 놀아봐

군대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피해망상에 찌들어서 여기서 끄적이지말고

인정할게 너 정도의 정신상태와 열정이면 수통정도는 바꿀수있겠다
대단하다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군인도 경찰도 다 싫어하는 너님같은 애도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이름 석사 달고있는거보면
대한민국 참 살기 좋은 나라야 그치?

나 진짜 진지하게 친목질이라면 할말없는데
너 얼굴이나 한번보고싶다 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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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물운임19.09.10 15:32
그래서, 일제가 한 강제징용이랑 지금 국가가 하는 강제징용이 뭐가다른데요?

일제시대 우리나라는 일본이었고 자기나라에 강제징용당한 셈이죠
지금은 어떤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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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곰돌이19.09.10 15:55
내 나라에서 내 나라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일정기간 의무를 부여하는것과...

평생 수탈의 대상이었던 식민지지역에서, 침략국이 머나먼 타국에서 일으킨 침략전쟁에서 총알받이가 부족해서 징발당하는것....

이게 비교 대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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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물운임19.09.10 15:57
당시 일본이 하던 말이 그거죠
니 나라(일본)과 가족의 안녕을 위해 희생하라

뭐가다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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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곰돌이19.09.10 16:02
그래서 그 말이 진실이었나요?
대놓고 천황폐하를 위해 죽으라 얘기하던 시절인데... 그게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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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물운임19.09.10 16:05
그게맞대요?ㅋㅋㅋㅋㅋ
그것도 틀린것이고 욕먹어야 마땅하나
현 우리나라 어쩌고있습니까?
일본보고는 강제징용 욕하면서
지들은 당연하게 강제징용하지않습니까?
일본과 다를것없다그랬지 내가 언제 일본은 옳았다 랬나요?
지금 대한민국도 일본제국이랑 다를게 없는 국가란거고 피해자인 남성들은 당시 강제징용 피해자와 다를게 없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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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곰돌이19.09.10 16:13
무엇이 다른지 설명을 해도 듣고 싶지 않은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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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물운임19.09.10 16:15
설명 못했잖아요ㅋㅋㅋㅋㅋㅋ
단지 애국심 강요 그것하나 다른것아닙니까?
대우가 다릅니까? 집지키는 애기취급하는데?
임금은 다르겠네요. 그럼 일제가 우리국민 강제징용해서 지금 돈 줬으면 문제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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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곰돌이19.09.10 16:30
애초에 일본군에 입대해야할 이유가 없는 시절의 강제징용과, 불가피하게 군대가 필요한 우리나라의 현실이 다름을 설명하는데 이해를 안하고 있잖아요.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을 알고 있고 징병제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이해했다면, 이것은 국가와 국민간의 합의된 상황이지 강제징용이라고 불러서는 안되지요.
징병제가 싫으면 그에대한 법의 개선을 요구하면 되는거고, 그것이 그토록 불합리하다면 대통령도 갈아치우는 이 나라의 국민들이 가만있을리가 없지요?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징병제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니 지금의 제도가 유지되는거지...
그저 자기가 싫으니, 강제징용이니 어쩌니 떠드는건 생때같지 않나요?

군인에 대한 처우가 안좋음은 당연히 다들 알고 있고 그건 그거대로 방법을 찾아야 할문제이지...
왠 일본군 임금얘기까지 끌고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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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19.09.10 16:48
생떼같은게 아니라 이미 한 EU FTA에서 ILO29호 105호를 비준함으로써 공익제도와 같은 강제노동을 전부 폐지하라고 했고 ILO측에서도 핵심협약 2가지를 마저 비준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 그걸 한국정부는 20년이 넘게 무시해왔음
그럼 말 다 한거지
하도 약속을 안지켜서 이제 EU랑 ILO측에서 FTA분쟁해결절차 진행중이고 전문가 패널이 이번달 초에 소집이 되서 90이내로 권고안이 나올거임 권고안 마저 무시하면 어떻게 될지는 EU도 모름 FTA 분쟁해결절차 들어간 나라가 한국 단 한나라 밖에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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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곰돌이19.09.10 17:06
fta가 뭔지나 알고 저런 얘기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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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파리채19.09.10 16:34
아 이 빡대ㅡ가리 진짜ㅋㅋㅋ 개 연ㅡ병하네ㅋㅋㅋ

나라의 주체가 다른데 어떻게 같다고 나불댈 수 있는거냐?ㅋㅋㅋㅋ

초딩새ㅡ끼도 아니고 말꼬리만 질질 물고 늘어지네ㅋㅋㅋ

일제 때 징용되면 사람 목숨 신경 안쓰고 전쟁 도구로만 취급했는데 니 말은 우리나라 군대도 마찬가지란 말임?

병ㅡ신이 지가 논리적인 줄 아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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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19.09.10 16:59
침략국이 자국을 식민지화 하여 추가적인 전쟁에 필요한 물자와 자본 노동력과 군사력까지 불법적으로 징발하여 사용. 그에대한 보상 없음
vs
이념으로 자국민끼리 전쟁 후 국가가 분단되어 휴전중 의무군역을 합법화 하여 일정기간동안 근무함.

이게 같은거라는거죠? 왜냐하면 억지로가서 군생활 하는거니까? 이게 통제변인 분석 오류인데, 강제하여 군역을 치른다는 한가지 요인을 보고 저 둘이 똑같다고 하는건 심각한 사회인식 오류가 있다는 증거가 될수 있습니다. 가급적 빠른시일 내에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혹은, 그냥 심각할정도로 인지능력이 떨어져서 일수도 있는것 같은데 잘은 모르지만 아주 멍청한 사람은 아닌것 같아서요.

꼭 상담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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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수정] 09-10 17:24 19.09.10 17:23
님이 말하는건 징병제구요
강제징용이 문제라니까요???

예우받는 징병제와
착취당하는 강제징용을
왜 구분 못하시는 거죠?

여기중에 어느 누구도
징병제와 강제징용이
같다고 말한 사람 없습니다

님이야 말로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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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곰돌이19.09.10 17:26
뭐야... 징병제가 뭔지는 알고 있는거였잖아...
에휴... 그저 자기가 보고 싶은데로만 보는거 맞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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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수정] 09-10 18:24 19.09.10 18:24
착취당하는 군인들을
외면하는 당신때문에
오늘도 참전하면 안되는 이유
하나가 생기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전쟁 터진지 70년이나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나라가 이 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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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수정] 09-10 18:16 19.09.10 18:13
"그래서 지금 일제가 하는 강제징용이랑 국가가 하는 강제징용이 뭐가 다른데요?"
라고 말한 사람한테 쓴 댓글입니다. 그사람 닉은 가영물*임 이네요

그리고 군을 모집하는것은 모병제와 징병제 두가지로 나뉘는데 징병제를 택한 모든나라가 강제징용을 하는것과 다름 없다는 소립니까 아니면 다른 방식의 징병제가 있는것입니까. 제가 잘 모르니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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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19.09.10 18:29
정상적이고 예우받는 징병제와
한국식 애국강요 착취 강제징용은
절대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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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19.09.10 19:04
정상적이고 예우받는 징병제는 제가봤을때 없습니다. 혹시 어떤 사례가 있나요? 어느나라가 그렇게 하죠?

징병제는 전부 안타깝고 속상한겁니다. 누군가는 해야하니 신체적으로 적합한 대상을 데리고와서 군역을 시키는건데요 그게 내나라 내 가족 내 자식애기들이 살아갈 터전이기에 그렇게 하는거에요

아마 '본질' 은 억지로 끌려가서 군생활을 하는것이다. 제대로 대우도 못받는다. 이게 지금 징병제의 현실이고 본질이다. 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요, 그건 다른거 아니고 틀린거에요.

뭔갈 판단하시는데 이성보다 감성이 더 많이 작용하시는것처럼 보이는데 당신은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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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무드19.09.10 20:23
이등신은 지멋데로 우리나라가 징병제가 아니고 강제징용제라고 정해놓고 떠드네?ㅋㅋ
사전좀 찾아봐라!

징병제(徵兵制, 영어: conscription)는, 국가가 국민을 대상으로, 해당 국가를 방위할 의무를 강제로 부여하는 제도이다. 관련 법령에서 정하는 일정 연령 이상의 국민들은 반드시 징병검사를 실시해야하고 군인으로 일정 기간 복무해야만 한다.

얼마를 급여를 주느냐?이런건 없다~그냥강제로 하면 징병제~본인의지로하면 모병제인거야~그니까 무슨 강제징용제 어쩌구는 니 뇌에서 만들어낸 말도 안되는 어거지 단어인거지~그냥 현재 군인들 환경과 대우들 개선하자 쯤으로 말하는게 옳다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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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물운임19.09.10 17:40
죽지 않으니까, 안전하니까 징병은 잘못된게 아니군요
전쟁나면 똑같이 죽을거고 안전하지않겠지만, 싸우기 싫어도 명령에 의해 싸우다 죽어가겠지만, 지금 당장 죽을일 없으니 다르군요.
군인 자살하고 다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상은 눈꼽만한 나라지만 일제징용은 그런 일이 비일비재했으니 다르군요?
최전방 나가서 군인을 집지키는 개취급하는 사람들이 널렸고 국가는 군인을 월 20만원짜리 소모품 취급하지만 일본은 20만원도 안줬으니 다른거군요?

애국과 희생을 강요하는건 지금 한국이나 과거 일제나 다를게 없지만, 당장 죽지않는것이며 내 자랑스런 조국이 대한민국이니 과거 일제와 다른거군요?

다르다는 뜻 이해했습니다. 주인이 바뀌면, 조금이라도 편해지면, 노예는 감히 노예라 비탄해선 안된다란 것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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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곰돌이19.09.10 18:57
본인을 노예라고 생각하니 이런 발상이 나오는거임.
주인이 자기집을 지키는게 당연한건데...

일제 강제징용은, 옆집주인이 내집을빼앗고 나를 노비로 전락시켰다가, 나중에 건너편집에다 또 싸움을 걸어놓고, "너도 우리집식구니까 같이 싸워야지"라고 얘기하며 싸움에 끌고가서 매타작 받게하는거고요.

징병제가 마음에 안들수도 있고, 모병제를 주장하는것도 충분히 이해하는데
제발 이미 사회적 합의하에 진행되는 제도를 일제의 강제징용이랑 같다고 얘기하는 얼토당토한 소리들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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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수정] 09-12 07:51 19.09.12 07:50
군인이랑 공익들을 노예취급 하는데
스스로 노예 마인드로 살지 말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ㄹㅇ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복무했던것이 후회된다

참전 절대 하면 안되겠구나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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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19.09.12 08:08
진짜 짜증나서 좀만 상스럽게 이야기할게요.

도대체 어디 꿈나라에서 쳐 살다 오셨어요? 당신의 잘못을 조목조목 짚어드리죠.

1. 말을 곡해한다: 윗 댓글중 그래서 누가 징병제가 좋은제도라고 말합니까? 논쟁의 논점은 일본의 강제징용과 현재 우리나라의 징병제는 같지 않다 입니다. 도대체 어느 누가 우리나라 사병월급 그따위로 받으면서 군생활 하는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합디까? 그런 또라이가 어디 있나요? 왜 말을 그쪽으로 끌고갑니까?

2. 감성이 이성을 지배한다: 도대체 어느 꿈속에서 살다 오셨습니까. 전쟁을 억제하기 위한 가장 완벽한 방법이 뭔줄 아십니까? 평화운동입니까? 총 칼 앞에서 꽃들고 시위하면 됩니까? 가장 완벽한 전쟁 억제수단은 강력한 국방력입니다.

논점은 징병제가 옳다 그르다가 아니지만 당신이 이야기를 그리로 끌고가니 그쪽 이야기도 해볼게요.

꼭 자신을 지켜야하니 총기소유가 합법이어야 한다는 미국 총기협회의 논리같죠? 말도 안되는거 같죠?
폭동이 난 미국에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니가 니 힘으로 죽어도 총기협회 못바꿔요. 근데 폭동이 나서 옆집도 그 앞집도 누가 처들어와 총맞아 죽었어요. 너는 총을 준비할건가요 아님 옳지 않으니 잘못되었다고 쳐 씨부릴건가요?
여기서 도대체 누가 총들고 싸우는게 옳은일이라고 합니까?

우라질거 역사를 보세요. 지금 국제정세를 보세요. 그리고 미리를 좀 처 예측좀 해보세요.

당신의 머리는
강제징용과 우리나라 징병제 다르다 - 강제징용은 잘못되었지만 징병제는 옳다 - 징병제는 합리적이다 - 한국군은 쥐꼬리 월급 받고 일해야 한다 - 한국의 징병제는 합리적이고 언제든지 전쟁에 사용되어 죽을지도 모르는데 젊은이들을 끌고갈 권리가 국가에 있다.

로 귀결되는것 같은데 그게 틀렸다구요. 다른거 아니고 틀렸다니까요. 왜이렇게 처 이해를 못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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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무드19.09.10 20:10
당신도 인간으로써 완벽하지 않고 개선할것이 있으면 인간이 아닌건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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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앙하앙19.09.10 09:30
자긍심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 우리나라에서 일반군인은 절대 을위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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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게맛살을알아19.09.10 09:41
시대가 차츰 나아져 군대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고 납득할 수 없는것도 이해하지만, 직업군인이 있는 해외와 우리나라가 다른점은 우리는 휴전국가라는거죠. 한국사에서 배웠겠지만, 우린 전쟁을 잠시 쉬는중 입니다. 아직 전쟁이 끝난 상태는 아닙니다. 그런국가는 중동 전쟁국가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그런상태에서 군인을 자율모집해서 훈련시키기에는... 그런 국가적 군사대비를 '강제'징용으로 표현하는 행외가 과연 옳은 일인지 스스로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건 비유적으로 자신의 가정이 가치관과 맞지 않는다고 가족의 행위 하나하나를 비하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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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수정] 09-10 09:47 19.09.10 09:45
분단국가 국민은 분단 그 자체가 아니라 분단을
정치적 이득을 위해 이용해 먹는 놈들 때문에

더 고통 받는다

- 강철비 -

나라를 위해 착취 당하는게
과연 옳은 걸까요?

아! 중동이요? 이스라엘도 우리와 같은
징병제이며 전쟁중인 국가인데 군인에 대한
사회인식과 예우를 비교해 보실래요?

양심 아래에 떳.떳.하.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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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파리채19.09.11 01:46
이 머저리 같은 인간은 그걸 또 비교라고 하고있네ㅋㅋㅋ

이스라엘이 휴전중이냐?ㅋㅋㅋ 몇일전에도 미사일 폭격맞고 사람 죽어나가는 군대와 훈련만 하는 군대랑 비교하고있네ㅋㅋㅋ

대우? 당연히 해줘야지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ㅋㅋ
우라나라는? 군대에서 사건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다치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비율로 따지면 얼마나 될까?ㅋㅋ

멍청한 것들은 티가 너무나.

너 니가 주장하는 생각하면서 니 자신이 특별하다 생각하지? 그냥 병ㅡ신이야.

사회에서 어울리지도 못하고 능력도 없는 비루한 겉돌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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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아아19.09.10 09:51
남에 나라 좋자고 강제징용한거랑 우리나라 지키자고 의무화 한거랑 같나??? 자기집 지키는게 어찌 강제징용인건가 평소에 본인집 현관문은 활짝 열리든 말든 신경끄고 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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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19.09.10 09:53
자신의 집을 지켜주는 사람을
감사하게 여기고 대우해주면 됩니다

근데 집 지키는 개라고 말하는 나라는
과연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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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쉐타이칸19.09.11 15:27
아. 본인이 희망해서 간것이 아니니까 강제 징용이다?

그럼 당신도 부모님택해서 태어난거 아니니 부모님한테 강제징용당한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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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수정] 09-11 20:48 19.09.11 20:46
아뇨 다르죠
부모님은 태워나줘서 고맙다고 하지
자식을 집 지키는 개라고는 안해요

그리고 출산이 군대처럼
의무는 아니잖아요?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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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쉐타이칸[수정] 09-11 21:15 19.09.11 21:13
ㅋㅋㅋㄱ 저기요.저도 군대 갔다왔지만. 물론 저도 가기싫었어요. 근데 과거나 지금이나 자부심을 가지고 가시는분들도 계시고 군인이 적성에 맞는분들도 계시고 . 당신처럼 개끌려가듯 끌려간사람이나 강제징용이라 생각할지몰라도 아닌사람들도 있고 군대때문에 가족의 고마움도 새삼 느끼고 요즘 군대는 휴대폰도 사용할수있게 자유로워졌어요.

군인에대한 국가의 대우가 거지같은건 저도압니다. 하지만 항상 개선하기위해서 조금씩 노력하고있죠.
그리고 그 군인들에게 고마워하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다들 내자식 같고 내 동생같아서 밥이며 이것저것 사주시는분들도 많아요.

위안부에 관한 영화 한편이라도 보시고 진짜 강제징용이 뭔지좀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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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윽 엑윽19.09.10 09:58
그 자기집을 지키는 사람을 개마냥 목줄로 묶어두고 벗겨먹을꺼 다 벗겨먹으며
보상도 별볼일없고 그렇다고 어딜가서 대우 받는것도 아니면 말이달라지죠^^

현 젋은세대들이 군대에대해서 말을하면
배따셔서 별 헛소리를 다 한다는

기성세대가 하는말이나 다를빠가 없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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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무드19.09.10 20:29
기성 세대는 군생활 안했나요?더 힘든 환경에 더 오래 집 지켰어요~국민으로써 나라를 지키는건 당연한거지요~휴전중인 우리나라 특성상 어쩔수없는거지요~점차 나아지고 있지 않습니까?근데 뭐가 그리 불만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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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문제니19.09.10 20:33
아재요... 혹시 가만히만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말 들어보셨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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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수정] 09-11 20:50 19.09.11 20:49
휴전중이니까
집 지키는 개 취급해도 되는구나
지구상에 우리나라만 전쟁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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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9.09.10 10:03
당신 일본 사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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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19.09.10 10:08
한국인 입니다

착짱죽짱
북한박멸
일본원폭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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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수정] 09-10 10:32 19.09.10 10:32
[징용]
'전쟁 ' 때 혹은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필요한 정부의 행정상 혹은 군의 작전상 필요한 인적 자원을 '강제'적으로 취하여 부리는 일이다. 일반적으로 약간의 보상을 지급하기는 하지만 모집과 일을 시키는 행위는 '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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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병]
국가가 법률에 의하여 국민에게 병역의무를 부과하여 일정한기간 군대에 복무하게 하는 '강제'적 병역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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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병이나 징용이나 결국 그게 그거임
징병에 무슨 자긍심을 걸고 넘어지는지...

군대가기 싫어서 내뺀 스티브 유 F4비자 입국금지도 위법이라고 파기환송 보내는 나라인데 퍽이나 자긍심이 있겠네요^^

스티브 유 사건, mc몽 사건, 붐이랑 성시경 같은 연예병사 사건들 볼때마다 솔직히 상대적 박탈감 느끼고
일부 인원은 별 다른 제제도 없는거 보면 안가는게 답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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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09-10 11:12 19.09.10 11:00
실제로 지금 나라를 지키는 분들은 강제로 오셨지만 다른 국민들이 감사하고 그것에 자긍심을 가져야 하는 상황인데 (나라에 분노하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로)

그거를 일본 강제징용이랑 같다고 하면, 노예처럼 끌려가는거면 누가 감사를 하며, 누가 자긍심을 가지냐는 이야기죠. 그저 억지로, 강제로 당한 수치일 뿐이죠.
지금 일본인들 중에 강제징용자들에게 와 우리나라를 위해 일해준 감사한 분들이라고 생각해야한다는 당위성이 하나라도 있나요? 그런 생각이 우리나라 군인들을 대하는 존경을 없애도 된다고 하는거랑 같은거예요.

일본 강제징용이랑 비교하는 순간부터 우리나라 남자들의 희생은 감사받을 희생이 아닌게 되버리는 겁니다. 님들이야 말로 군인들을 욕되게 하는거라고요.

지금 여기 댓글 단 사람들 중에 불만있는 분들 중 우리나라 징병제가 잘 돌아가고 완벽하다고 하는 사람들 없어요. 문제가 있고 고쳐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그런데 그 이유가 일본 강제징용이랑 같은 상황이라서가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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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수정] 09-10 12:03 19.09.10 12:01
님 말이 맞아요 틀린거 없어요
그게 현실이라면 말이죠

현실은 강제징용과 다를바없어요
군부대 인근 PC방, 노래방, 식당, 숙박업소 택시 같은거 이용해보신적 있으세요?
번화가 유명 관광지도 아닌 산골깡촌이 일반 서울물가에 2배 3배는 되요

이사람들이 국군에게 감사해서 나라지켜주는게 고마워서 비싸게 받나요?
아니면 나라에서 일부러 엿먹으라고 비싸게 조장했나요?
아니면 그지역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요?
얼마전에는 장사 안되니까 휴대폰 사용도 금지해달라고 했다죠? 이 사람들 다 외국인이에요?
현실은 이래요 군인은 봉이고 호구죠

그럼 지역 사람이 이 지랄이면 나라에서라도 잘 챙겨줘야할텐데
지금 현재 병장월급 40만원정도 주죠
이 월급 보고도 많다고 좋아졌다 어쩐다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2019년 최저월급 174만원인가 그래요
174만원 다 못 주더라도 20대에 2년이란 큰 시간 버리면서 봉사하는건데
인간적으로 최소한 7~80% 정도로 120~130 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또 국방부에서는 생활관 개편한다 어쩐다 보급을 어떻게 해주겠다하지만
워낙 방산비리가 심해서 2~3년뒤에도 몇몇 부대는 혜택을 못받고 보급이 되어도 개혁안때 발표했던거보다 훨씬 기능적으로도 재질적으로 질 떨어지는게 보급이 되요

지금 이게 우리나라 현실이에요

강제 징용이라 표현한다고 해서
존경받지 말아야된다는게 아니고
감사하지말라는 말도 아니구여
자긍심 갖지말라 라고 하는게 아니고

이 줫같은 나라가 과격하게 표현안하면 못알아 쳐들으니까
좀 쳐듣고 개선을 해라 라는 의미죠

군인들 자긍심 팔아가며 묵묵부답으로 열심히 감사해봤자
군인들 처우는 개선되지 않아요

그리고 전 한달에 3만원 4만원 받아가며 전화비 비싸서 전화한통도 제대로 못하고 했엇던
군생활에 전혀 자긍심따윈 1도 있엇던 적이 없었고
2년 내내 느낀건 군인은 호구였다라는 기억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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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09-10 14:17 19.09.10 13:49
저도 우리나라 남자들이 너무 희생한다는거에 동의하고 바꿔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거랑 일제 강점기라는 비유는 적절하지 않다는 거죠.

그리고 그 두 문제는 다른거고요.

말을 격하게 해야 알아듣는다 했는데 그런 비유를 사용해봤자 얻는 이득이 없어요. 오히려 다들 동의하는 사안에서 이상한 쪽으로 논점 옮겨지는게 안 보이시나요. 다른 비유나 방법으로도 분노를 충분히 표출할 수 있는 사안에서 일제 강점기를 가져오는건 많은 사람들이 동의를 못하고 이해도 안되는 행동이라는 거죠.

여론을 모으려면 다수의 공감을 받는 쪽으로 해야지 이런 접근 방법은 윗 사람들 반응에서 보듯 찌질이들이 난리났네 하고 무시하고 끝나게 되어있어요.

다들 기본적 생각은 동일해요 군인들 대접을 더 해주어야 하고 징병제는 문제가 있는 제도이다.
그런데 그걸 이상하게 표현하니까 동의하는 사안에서 멀어지고 이상한걸로 사람들이 분열되고 싸우잖아요.

일제 강점기랑 징병제는 비슷한 점이 몇 있을지는 몰라도 그 둘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유할 문제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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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수정] 09-10 17:01 19.09.10 16:59
위에분들로 예시를 들기엔 표본이 적어 적절하지 못한것같은데요

일단 군대생각에 감정이 격해져서 표현이 고르지 못 했던 부분은 죄송합니다
다만 군대라는 집단은 폐쇄성이 짙어서
비판이나 비난의 여론이 거세지지않으면 고쳐지지 않아요

대표적으로 부조리가 있죠
군대에서 부조리가 크게 조명된건 14년도 윤병장 김일병 사건이였죠
간부하고 있는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지만
그 이후 간부 병사 할거 없이 작은 부조리도 징계로 이어지는경우가 많아
부조리가 많이 줄어들엇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14년도 이전엔 부조리 없애야한다는 말이 없었을까요?
그전에도 분명하게 군대 부조리에 대한 얘기가 나왔으나
여론 자체가 잔잔하게 항의하는 정도였죠
그 결과가 부조리는 밖에 새나가지않게 쉬쉬하고

부조리 신고한 병사는 배신자니 뭐니 낙인찍히고
부조리를 했던 병사가 불이익 당하는 것보다
부조리를 당했던 병사가 타중대 혹은 타 대대로 이전되는 등 오히려 더큰 불이익을 당하는일이 비일비재했엇죠

님 말씀대로 다수의 공감을 받아야된다는 부분에선 동의하나
'강제 징용'이란 말이 현 군대의 문제점과 완전 동떨어진 비유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군대가 바뀌려면 어느정도 자극적인 비유가 필요하다 생각하고 '강제 징용'이란 말 만큼 알맞고 자극적인 비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이랑 저랑은 계속 평행적인 얘기만 할것 같으니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강제 징용' 이란 표현이 결국 현재 '징병제'의 여러 문제점에 대해 비꼬는 표현일뿐이지
'군인'에 대한 비하는 아니며 님이 말씀하신게 틀린게 아니라
군대는 폐쇄적인 조직이라 시민의식이 조금 바뀐다하여 쉽게 바뀌는 조직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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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09-10 19:40 19.09.10 17:41
비꼬는 표현이 비꼬는 걸로는 어울리지 않고 과격하다는거죠. 제 말이 이해가 가신다면 그 비꼼의 어디가 문제가 되는지 아신다는거잖아요.

그렇다면 그 전에는 비꼬려고 사용한거고 비하 의도가 없었을 수 있지만, 문제를 알고 난 후에도 나는 그 뜻으로는 사용 안하니 괜찮다? 말이 안되죠...

예를 들어 니거는 인종차별 용어고 다른 인종이 함부러 써서는 안되는 말인데, 백인이 힙합에서 많이 쓰는 추임새로 그냥 쓰는거라 인종차별 의미가 없다라 주장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저는 님의 주장을 보니 메갈이 떠오르네요. 저는 우리나라 남성인권과 여성인권 모두에 고쳐야할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격적이고 정신나간 행동을 하며 여자인권 중요성을 깍아내리는 메갈이 정말 싫어요. 그런데 메갈이 그렇게 반사회적으로, 남들이 받는 상처 신경 안써가며, 과반수의 반감을 사가며 과격적으로 하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우리나라 사람은 평화롭게 차분히 말로하는 개혁은 효과가 없다는 거예요. 자기들의 자극적인 홍보만이 개혁을 이뤄냈다는 거예요.

일반인들도 메갈때문에 페/미니즘이 뭔지 한번이라도 들어보게는 되었지만, 그게 좋아보이셨나요?

님은 메갈처럼 극단적인 행동을 하고 있지 않지만, 일제강점기 강제징용과 징병제를 비교하는건 군인들을 깍아내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행동인데.. 그렇다는 걸 알고 계시면서도 하시겠다니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시민운동은 깊은 마음으로 평화롭게 해야 그 뜻이 본질적으로 부작용 없이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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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19.09.10 17:52
빨리빨리가 우리나라 특성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평화로운 시위하면 그게 말이 되냐, 현실적이지 않다, 언제 그걸 기다리냐 하시는데...

언제나 빠르고 과격한 변화에는 그만큼의 사회 부작용도 따라온다는 것을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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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9.09.10 10:35
의무에 대한 합당한 보상과 대우가 개선되야하는 것은 맞지만 강제징용이라 폄훼될 것은 아니라 봅니다만...
너무 비꼬지만 말고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시민의식부터 개선하면 어떨까요?
현재 과거 우리 부모님 세대보단 많이 나아지지 않았나요. 아직 많은 부분 부족하지만 우리들 의식부터 개선하다보면 한순간 좋아질수는 없지만 점진적으로 나아지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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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수정] 09-10 10:49 19.09.10 10:49
아직 많은 부분이 부족하니까 까이는 거잖아요
전쟁 터진지 70년이 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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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수정] 09-10 10:59 19.09.10 10:57
그러니까 우리라도 그리보지말고 내 의식부터 개선해보자는거죠.
욕만 하고 우리들 의식이 그대로라면 70년이 아니라100년, 200년이 지나도 그대로일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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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19.09.10 08:57
직장상사들 보다 더좋은차 끌고 다니는건 눈치없는 행동이긴함.
끌고 다녀도 직장에서 좀 떨어져서 주차하고 들어가야지
떡하니 회사 주차장이나 회사앞에다 하는건 자칫 직장내 높은사람들 눈에 찍힐수도...
물론 갠히 내돈주고 사서 타는차가지고 뭐라하는 새기들이 잘못이긴한데 우리나라가 아직까진 이런거 이해해줄 정도로 마음 넓은 세대층들이 사회의주가 아니라 꼰대라고 불리는 세대들이 아직 주이기 때문에 사소한거 하나라도 꼬투리 안잡히도록 조심해야함.
그리고 공무원의 경우는 외제차로 출퇴근하면 당연 소리나옵니다.
공무원이 비싼 외제차 끌고 다니면 막 민원들어오고 공무원 인식도 안좋아지고해서
위에서도 끌고 다니지말라고 소리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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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과민성대장19.09.10 09:02
사회생활 10년째인데 일반 회사라 그런가 1도 공감 안되네;;
공뭔은 레알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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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9.09.10 09:40
외제차 집에서 타고 출퇴근용 따로 사는경우고 있음
머 외제차 유지 할정도 재력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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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쩐19.09.10 09:03
일반 회사나 공무원은 그렇다 치는데 공익까지 그래야 되냐 그런말인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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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19.09.10 09:34
그런거에 민원 넣는건 아무리봐도 열등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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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09-10 10:31 19.09.10 09:46
그냥 객관적 사실을 얘기했을 뿐인데 그걸로 싫어요를 박아버리네요...
제가 저공무원 딱히 옹호한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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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중독자19.09.10 09:06
이런 똥 같은 문화는 대체 언제 사라질까요. 나이든 세대야 곧 죽으면 끝이지만, 젊은 세대에게로 되물림되면 안될텐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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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큥카컁19.09.10 09:07
저건 저 공무원이 이상한듯. 보통 외제차 타고다녀도 아무말 안하던데.
예전 나 다니던 청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공익들 장사하는 애들이나 있는집 자식들 꽤 있어서 외제차 많이타고다님..
나 같이 다니던 형은 건달이여가지고 깜빵갔다와서 4급됐는데 차가 재규어xj 였음.(이 형은 유명한 건달인증됨.. 훈련소 갔는데 오셨습니까 형님 하면서 여러명이 인사하길래 장난인줄 알았는데 실제 꽤 이름있는 건달이였음). 동기는 국회의원 아들인데 엄마차라고 렉서스es 타고다니고 등등 많았음. 아무도 뭐라 안함...
저 공무원이 혼자 배알 꼴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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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9.09.10 10:28
와~~~~ 진성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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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좋아19.09.10 10:40
주작인듯.. 한국 종특이 그런거보면 쟤 부잣집 아들이라 공익 받았나 하면서 더 잘해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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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19.09.10 10:55
어???? 그러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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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19.09.10 16:52
이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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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9.09.10 11:41
못타서 시기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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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게착한거야[수정] 09-10 12:40 19.09.10 12:19
남이 가진것으로 아니꼽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말 노예유전자가 있을지 모릅니다. 적어도 양반이 아닐꺼에요. 확실합니다.
마인드가 노예라는 소리에요.
쿨하게 인정하고 부러워하는 감정이 서로의 발전을 위해 좋지
질투의 감정은 모든것을 나쁘게 발전 시킵니다.

우리나라에 단군이후 계급사회에서 해방된지 꼴랑 백년밖에 안지났는데. 노예마인드를 쉽게 바꿀수가 없지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생각할 능력을 잃어 먹은거 같아요.
자유자본주의에서 돈만 있음 노예로 살지 않아도 되었음에도 충분한 자유를 누리고 있음에도 아직도 본능은 노예인줄 알고 가진자를 증오하며 살아가는거죠. 왜 가진자가 나뻐요?
정당하게 돈을 번사람도 나쁜 사람입니까? 그걸 티내지말고 살아야 되는 사회적 분위기는 좋은 겁니까?
당신이 가졌다면.
남이 아니꼽게 봐주길 원하시겠습니까?
당신을 부러워 해주길 원하시겠습니까?

자기자신을 높게 평가해주시고 그런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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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식초19.09.10 14:35
못타서 그런것도 있겠지만..공무원들 대부분 국산차 타잖아요. 민원인들이 너네 내가 준 세금으로 먹고살만한가봐? 하고 시비터니까..공익이 차타고 다니는거나 편하게 다니는건 당연히 잘못된것이 아니지만 나름의 단체 생활인데 눈치껏 행동 할 필요는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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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찐다구나19.09.10 14:58
이게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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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어디나는누구19.09.10 20:38
면제사유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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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떡실신19.09.10 22:28
ㅡㅡ제발좀.. 남이나 자기한테 피해안주는거에대해 오지랍떨지 말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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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19.09.11 03:03
사회생활 어쩌고 군인 어쩌고 맞는 말 같지만 개소리다 그냥 개소리 거기에는 어떤 합리성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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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19.09.11 07:35
공익도 외제차 타고 다니는데 본인은 못타니까 현자타임와서 저러는듯......
찌질허다~ 말이라도 안하고 있으면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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