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때 내가 엄마 구한 썰.jpg

비탄의물개2019.11.12 18:02
나도 그말하려했는데 그글의 베뎃이 이미 말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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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그냥밀까2019.11.12 19:14
저때 무너진 백화점 잔해에서 옷 주으며 희희낙락하던 그 아줌마는 아직 잘 살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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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가붕가코와붕가2019.11.12 18:06
무서운 얘기중에 그거있었는데..
삼풍백화점 붕괴직전에 어떤꼬마아이가 엄마한테
백화점 들어가는 사람들이 등에 다 누구 업고있다고..
그러고나서 무너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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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탄의물개19.11.12 18:02
나도 그말하려했는데 그글의 베뎃이 이미 말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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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19.11.12 18:02
1342072살 때 내가 엄마 구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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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9.11.12 18:04
그러네.. 엄마 한테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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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가붕가코와붕가19.11.12 18:06
무서운 얘기중에 그거있었는데..
삼풍백화점 붕괴직전에 어떤꼬마아이가 엄마한테
백화점 들어가는 사람들이 등에 다 누구 업고있다고..
그러고나서 무너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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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름걸음19.11.12 22:05
아씨 무섭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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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간질20.03.01 11:40
지어낸 이야기에 무서워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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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일본샌즈사랑해19.11.12 18:06
와....엄마한테 전화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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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냥냥19.11.12 22:04
입이 근질근질해지는 닉네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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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일본샌즈사랑해19.11.12 23:28
ㅋㅋㅋㅌㅋㅋㅋ 죄송합니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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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식19.11.12 18:09
아니지ㅋ 우는 아이를 두고 못간 어머니의 사랑을 가지고 계시지만 아이가 안울었다면 가셨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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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19.11.12 18:12
지어낸 이야기라고 쳐도 진짜 재밌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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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19.11.12 18:41
이게 재밌다고? 아직도 소름돋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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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19.11.12 21:58
웃긴 거 말고 재밌는 거요. 흥미롭다고 말했으면 이해가 됐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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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77719.11.12 18:43
와 코끗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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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그냥밀까19.11.12 19:14
저때 무너진 백화점 잔해에서 옷 주으며 희희낙락하던 그 아줌마는 아직 잘 살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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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잉19.11.12 20:32
진짜 저 사고에서 젤 무서웠던 장면이 그거였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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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는조커서조커땁19.11.14 00:28
진심 사탄도 한수접고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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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랑이20.08.29 19:09
죽었어요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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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찌19.11.12 21:16
이런 얘기에 ㅋㅋㅋ는 저한테는 조금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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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충19.11.12 22:00
오 소설 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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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니케[수정] 11-12 23:57 19.11.12 23:55
링크 타고 타고 갔던 곳이라 어떤 게시판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혹시 보신 분 계신지 궁금해서 댓글 써봅니다
어떤 사람이 노란색 노트를 주웠는데 내용을 보아하니 이상하다고 실시간으로 채팅처럼 한 줄 글을 쓸 수 있는 곳에 내용을 올리면서 사람들에게 이 공책이 뭔가 이상하다고 페이지마다 숫자가 거꾸로 카운트다운되고 온갖 의성어도 있고 갑자기 환청이 들린다고 해서 사람들이 걱정하던 와중에 일기장 주인이 나타나서 자기가 어릴 때 신기가 들려 정신없이 썼던 글이고 삼풍백화점 사고에 억울하게 죽은 영혼들 달래 주려고 쓴 노트라며 짖궂은 한 남자아이가 뺏어가서 버렸다고 해서 잃어버린 노트라도 하더군요 마지막 페이지에 알 수 없는 숫자가 있었는데 그 날에 국가적으로 크게 안좋은 일이 있을 거라던 예언같은 내용이었어요 그 당시 나게이? 너게이? 자게이? 여튼 유명 커뮤니티 따라서 실시간 소통하던 커뮤니티였는데 그 잠깐의 두 세 시간 정도의 실시간 채팅이 꿈인지 생시인지 잘 모르겠어서 혹시 같은 경험하신 분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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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비누19.11.13 09:56
뭔진 모르겠는디 신기하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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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수학19.11.13 00:11
지분 5대5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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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리해뻔19.11.13 05:10
그때 골프채 줏던넘 아직도 기억나네 썩을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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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요19.11.13 12:26
삼풍백화점하니깐 그 얘기도 생각나네요.
백화점 안에 있었는데 입구 밖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미친듯이 춤을 추고 있었다고 해요.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아무 것도 안 보인다고 해서 그 분이 궁금해서 그 사람을 보러 백화점 밖으로 나갔다고 해요.

그 순간 백화점이 무너졌고, 할아버지는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지셨다고 해요.

인재라고 하는 삼풍백화점이지만 기적적으로 생존하신 분들이 하는 얘기들은 다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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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9.11.15 22:49
애기때는 육감도 좋은 상태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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