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생활을 접고 한옥을 개량해 이사한 가족.mp4

총체적난국이네2019.12.08 20:48
미안해요 우리집이 한옥이라 추워서그래요 지금도 보일러에 나무넣으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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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찌2019.12.08 21:32
저도 리모델링 종사직입니다

한옥외관 해치지않으면서

어떻게 우풍잡으실건데요?

외벽단열이야 꼼꼼히 한다쳐도

창에서 들어오는 한기는 이중 샤시만으로도

따뜻한 느낌 못받을건데 저 문으로는 보일러를 툇마루에 깔지도 못하겠지만 그렇다쳐도 기름값
오지게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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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2019.12.08 19:36
보일러 깔았겠죠;;; 말이되는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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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잉여19.12.08 18:55
우왕 로또 되면 할거 리스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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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9.12.08 18:55
개 : 내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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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19.12.08 18:57
저것도 돈이 있어야 가능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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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19.12.08 19:46
그러게요~ 바로옆의 다가구 주택들은

월세만 수백나올듯 합니다

그걸 포기하고 저렇게 사는거니

월 돈몇백은 아쉽지 않을 만한 돈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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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19.12.08 19:27
엄마 ;(문을열며) 하... 아들... 그러다.. 키 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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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만쥬19.12.08 19:28
행복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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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난국이네19.12.08 19:33
난방비 오지게나옴 아궁이생활해야되는데 도시엔 나무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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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9.12.08 19:36
보일러 깔았겠죠;;; 말이되는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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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난국이네19.12.08 19:37
그니까 보일러깔면 난방비가 오지게나와요 보일러만으로는 답이안나옴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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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무늬강아지19.12.08 19:50
저렇게 사는 사람들이 난방비 걱정하면서 살 사람들로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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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19.12.08 19:58
현직 리모델링공사업종 하고있는데 외벽공사와 우풍만 잘잡아주면 기름이나 가스비 많이 안나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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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찌[수정] 12-08 21:36 19.12.08 21:32
저도 리모델링 종사직입니다

한옥외관 해치지않으면서

어떻게 우풍잡으실건데요?

외벽단열이야 꼼꼼히 한다쳐도

창에서 들어오는 한기는 이중 샤시만으로도

따뜻한 느낌 못받을건데 저 문으로는 보일러를 툇마루에 깔지도 못하겠지만 그렇다쳐도 기름값
오지게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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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국화19.12.09 10:41
한옥 공사안해보신거 같은데 말쉽게허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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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19.12.08 20:06
저런 개량한옥은 지을 때부터 연탄 아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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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2419.12.08 21:42
전투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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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쿨가이19.12.08 20:37
왜 어떻게해서든 깔라고해요?그냥 좋은 시선으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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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난국이네19.12.08 20:48
미안해요 우리집이 한옥이라 추워서그래요 지금도 보일러에 나무넣으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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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지좡쥐지19.12.09 04:52
ㅋㅋㅋㅋㅋ아니 당사자가 그렇다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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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19.12.09 10:16
진짜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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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타드19.12.08 23:21
다들 남의 집 난방비를 왜 걱정하는지 모르겠네 ㅎㅎ
저분들은 알아서 잘 살고 있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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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9.12.09 00:05
걱정이 아니고
방송국놈들이 좋아보이게만 포장해서 하는소리겠죠.

방송국놈들 믿지마요(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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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탕수육19.12.23 18:28
댓글보니 저분 한옥살고있는데 난방비 오지게 나옴 이라고 한거에요. 악플쓴것도 아닌데 지적댓글 드릅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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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댓글좋아요19.12.10 22:43
그냥 난방비 많이 나온다고 댓글 다신 것 같은데, 대댓들이 더 읽기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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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아물어[수정] 12-11 21:05 19.12.11 21:0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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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종범신19.12.08 19:36
저런 집에서는 거실에 상 차려놓고 할머니를 필두로 온가족 ㄷ모양으로 둘러 앉아 식사할 것 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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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천국긍정지옥19.12.08 19:36
정통한옥 개추워 바닥만 뜨끈하지
익스테리어는 한옥스럽게하고
인테리어는 신식으로 바꿔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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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충19.12.09 03:24
정통 한옥 모르시는 소리 하시네요 겨울에 따뜻합니다 온돌이라는게 바닥만 따뜻하게 한게 아니에요 뭘 모르시는 말씀을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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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은병신다울때병신같다19.12.09 07:25
한옥정말 모르는 소리하시네
우풍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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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싸라아주19.12.08 19:37
13억으로 아파트매매하려는데 맘놓고 살수있는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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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야마19.12.09 03:10
사도 국세청 이 겁나 조사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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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9.12.08 19:37
저게 얼마야... 땅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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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볼19.12.08 19:50
한옥 매력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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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추적자19.12.08 19:57
흠흠 그럼 해피타ㅇ....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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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개망폭망희망19.12.08 19:59
개는 밖에 키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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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따옥이19.12.10 12:02
추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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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9.12.08 21:45
강아지 너무 행복해보이자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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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19.12.09 16:09
주택에 살아본 사람으로써 번거로운거 몇개 적어봅니다

1> 바퀴벌레+개미부대 초반에 못잡으면 끝장납니다

2> 주기적으로 똥차 불러서 화장실 똥통 비워야됩니다

3> 겨울 오기 직전 등유차 불러서 기름통 꽉 채워야 하는데 아파트 도시가스랑 난방비 비교 안됩니다

4> 앞마당 직접 쓸고 화단정리 해야되는데 정말 귀찮아요

5> 여름 태풍오면 진짜 긴장해야됩니다

6> 도둑님들 진짜 많아요 아파트 보안이랑 비교 안됨

7> 택배같은 우편물 중 비싼거 오면 시간 약속 해야됨

P.S 옛날엔 아파트 보다 주택이 많아서
아파트 사는 사람이 정말 부러웠어요

근데 막상 살아보니 아파트가 훨씬 더 좋음 편해요
다음 생에도 아파트 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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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생19.12.09 23:59
정말 단독주택은 배변같은게 하수도로 안흘러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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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19.12.10 06:32
요즘 전원주택같이 잘 지어진 집들은 정화조 시스템을

모르겠어요 전 40년전에 지어진 오래된집에 살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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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별 뽀빠이19.12.10 18:49
옛날 오래된 집들은 정화조 2개 통과해서 넘치는건 개울로 흘러들어가기도 해요.
울 아부지 동네에 그런집들 몇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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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따옥이19.12.10 12:01
주상복합아파트가 제일 살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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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불지른남자19.12.10 11:35
개털 ....장난아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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