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진짜 출근하기싫다..

상태 멜론이네

금장드려요

멜론: 멜롱~

리스트를 봐도 이해가 안된다 ㅠ

8개의 노래를 제목만 바꿔서 38개로 만들어놨다는 말 같아요

약오르지 멜론멜론

파일 크기랑 음원 길이를 보세요 ㅋㅋ

멜론빵의 멜론은 진짜 멜론이 아니다 -쿨섹좌

멜론 3~4년인가 썼던 거 같은데
비싸고 구려서 유튭뮤직 갈아탄지 3달넘은 것 같은데
너무 편함

난 이래서 유툽 프리미엄을 씁니다 다운로드 무료임 소장은 못하지만

돈 안내고 영상 다운받는 앱이 얼마나 많은데 걔네한테 돈을...

먼저 들어보지ㅠㅠ

잠깐, 이게 조심해야될게

만약 6개의 cd에 원래는 각각 다른 노래가 들어있는데, 멜론의 실수로 동일한 음원파일이 제목만 바뀌어 원래 음원이 누락된채 게시되어 있었다.

라면 멜론측 잘못인데

cd로 만드는 앨범은 곡구성, 트랙순서, 제목까지 하나의 전시처럼 작품에 포함되는거라
(디지털싱글로 한곡씩 내는게 익숙한 시대라 낯설수있으나 cd사서 듣던시절에는 트랙순서가 엄청 중요한관건이였음)

저 뮤지션이,

첫번째 cd에서는 'A'제목이였던 노래가 1번cd를 다듣고 두번째 cd를 재생하니

'B'라는 제목으로 바뀌어있고, 바뀐제목으로 들으니 또 다른느낌으로 들리고

또 그뒤에 트랙들을 듣고 3CD로 넘어가니 또 다른제목이고, 처음 들었을땐 몰랐지만 트랙들을 순서대로 듣고 다시들으니 들리지않던 감각들이 들리고..

이런걸 의도한거라면?

한개의 앨범이 6장의 cd고 38트랙이라고 설명되어있는데

하나의 작품이 6장의 cd로 나뉘고 38트랙이면 그 순서와 구성도 괭장히 중요했을거고 이런식의 예술적의도가 들어간게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인데

멜론의 실수가 아니라면...

아 혹시 선동질일까봐 검색해봤는데

멜론실수맞네요

글이 이해가 안가게 써있어서 다시읽어봤는데

6개의 cd가 분명 내용이 다른데

모두 한개의 cd를 스캔떠서 제목만 바꿔 올려놨다

이거네요.

키스재럿 앳더블루노트 앨번엔 겹치는곡이 없다고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제목은 다르고 용량은 똑같음

이거말고도 멜론 이상한점 너무많더라구요. 진짜 소비자 호구로 보는 집단같아서 탈퇴하고 저는 지니를 씁니다.

정확히는 저기에 기획사라고 표시된 ECM Records 의 잘못일 겁니다. 멜론은 판매와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일 뿐이고 음원을 공급하는 측은 기획사-> 유통사 거든요. 유통사는 다양한 음원마켓에 또 음원을 뿌리기에 저 음반은 멜론뿐 아니라 다른 마켓에도 잘못된 음원이 올려서 유통될 가능성이 큽니다.

음원이 잘못 올라간경우, 제목이 잘못된 경우, 아티스트 이름이 잘못된 경우, 음질이 개판인 경우, 노래 앞뒤가 짤린 경우 등등 별의 별 일들이 많지만,

특히나 한국 음원시장에서는 해외 비주류 장르, ost, 제3국 음악등을 너무 대책없이 유통하는 일들이 많아 위와 같은 사례가 진짜 자주 발생하고 잘 안고쳐!!!집니다..

ㅂ

지니보단 멜론이 나을 줄 알았는데 실망이네
지니는 없는 음원이 진짜 많아요...

멜론 초창기에 일본음악 공유사이트에서 음원 다운받아 그대로 올리던거 생각나네
사이트 운영자가 꼬리잡으려고 제목바꾸고 아예 다른음원으로 바꿔서 올린게 멜론에도 그대로 올라온적 있음
불법공유음원 다운받아 장사하는 클라스

자렛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