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제사상 차리는 엄마.jpg

휴지심은너무작아2021.02.23 18:20
같이 울어준다니ㅠㅠㅠ
그 슬픔을 어떻게 달래겠느냐만은 큰 위로가 되어주고 있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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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냥이2021.02.23 18:19
자식은 부모를 땅속에 묻고 부모는 자식을 마음속에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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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21.02.23 18:47
아 글 읽는데도 눈물이.. 슬픔이 얼마나 클지 감도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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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월 23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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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오2월 23일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를 지칭하는 말 자체가 없는 이유는 무슨 말로도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라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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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2월 23일
자식잃은 부모는 가슴이 찢어지는 말이라 따로 부르는 말도 없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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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냥이2월 23일
자식은 부모를 땅속에 묻고 부모는 자식을 마음속에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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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미2월 23일
에고...글만 봐도 슬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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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월 23일
아 진짜..

이런거 보면 신은 존재하나 싶고..

자식을 앞세우는 부모는 누구도 없었음 좋겠다..

아무리 악인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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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월 23일
악마가 다 처먹어서 손대지 못하는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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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심은너무작아2월 23일
같이 울어준다니ㅠㅠㅠ
그 슬픔을 어떻게 달래겠느냐만은 큰 위로가 되어주고 있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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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븨지털단지2월 23일
진짜 좋은 이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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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신과 같아 있다고 믿고 싶어2월 23일
그 다음날 말고 기일에 동네 사람들하고 다 같이 맛있는 거 먹고 그 친구를 같이 추억하고 아주머니를 위로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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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그냥2월 23일
진짜 저 고통과 슬픔은 어떻게 헤아려볼 엄두도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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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라노2월 25일
생각도 하기 싫은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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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는 핏불테리어2월 23일
자식 잃은 슬픔보다 슬픈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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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월 23일
부모는 죽으면 산에 뭍고~

저식은 죽으면 부모 가슴에 뭍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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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실2월 23일
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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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지구촌2월 23일
자식잃는 고통이 엄청 큰가보네 나는 자식없어서 공감해볼래야 가늠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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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월 23일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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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월 23일
아 글 읽는데도 눈물이.. 슬픔이 얼마나 클지 감도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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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2월 23일
저거 딸로봤는데 왜 여기선 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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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끼따2월 23일
부모잃은 아이는 고아
남편잃은 여자은 과부
아내잃은 남자는 홀아비
자식잃은 부모는....
너무 슬퍼서 단어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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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존2월 23일
참척 이라고 합니다
참혹할 참(慘)에 슬플 척(慽)을 써서
참혹하고 슬프다는 뜻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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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월 24일
그건심경을 나타내는 단어고 자식잃은부모를 지칭하는단어가없다는소리자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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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풍부감성돔2월 23일
자식 잃은 부모가 얼마나 슬픈지 저희 할머니가 92세에 큰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 가셨는데 할머니께서 치매가 있으셔서 자식 손주도 잘 못알아보셨는데 큰 아버지 돌아 가셨을때 할머니 몰래 장래 치를려고 준비 했는데 어찌 그날은 당신 살아 생전 정신 돌아 오셔서 정말 서럽게 아들 살려내라고 서럽게 우셔서 가족 모두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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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포빌리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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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님2월 23일
내애기 낳아보니 알겠어요ㅜ 내목숨보다 소중하다는 느낌.. 전 제딸 앞세우면 못살것같아요ㅜ 저희 부모님도 같은 마음이시겠죠? 부모님께 잘해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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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월 23일
아무도 항의 안하고 같이 울어준다는거에
평소 행실이 보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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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에총맞은것처럼2월 23일
요즘 그런 세대(아파트)가 있다는게 웃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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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kis2월 24일
글만봐도 마음이 저리다
자식잃은 슬픔을 안고 평생 살아가야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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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득이2월 24일
나도 경험담있는데
우리 본가 빌란데
본가에서 모처럼 자는데 새벽에 창문으로
얼굴 내밀고 아주머니가 서럽게 우는 거임
다음 날도...
시끄러워서 올라가려니까
부모님이 말리길래 물어보니
5살짜리 손자가 죽었데...
술만드시면 몇달째 창문에서 운데
동네사람들 아무말도 안함...
그집 몇달뒤에 이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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