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급식 신고후 나타난 변화.jpg

스톡커2021.03.03 08:18
뒤로빼돌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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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고민하지마2021.03.03 08:20
아이들한테는 그러지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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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나추천줭2021.03.03 08:25
아직도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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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커21.03.03 08:18
뒤로빼돌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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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1.03.03 08:22
그럴수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노력하기 힘든 범위라서 그렁 경우도 많더라구요.. 영양사나 급식조리파트도 ..특히 영양사...도 인턴제도 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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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커21.03.03 08:28
음.. 그럼 일잘하는 직원과 못하는 직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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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우와21.03.03 09:13
이게 맞아요. 못빼돌림 요새.
영양사차이가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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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21.03.03 10:29
빼돌릴수있어요ㅋㅋ 만약에 납품받는 양파가 보통 500원이다 하면 일부러 유기농이라고 표기하고 1000원에 납품받고 차액 500원은 회사랑 샤바샤바해서 뒷돈 받아 쳐먹는거죠ㅋㅋㅋ 회사는 거래처 유지되서 좋고 영양사는 뒷돈 쳐먹으니 좋고 개 쓰렉시끼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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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뢥yo21.03.03 11:1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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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21.03.03 11:33
그런걸 백마진이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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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21.03.03 12:31
이분 순진하시네ㅋㅋㅋ 백마진이라고 해요 회사에서 주는거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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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21.03.03 12:32
이미 회사는 나랏돈 천원을 먹었고 거기서 떼주는거에요 영양사가 나랏돈을 먹는게 아니라ㅋㅋ나중에 더 커서 사업하시면 이해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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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토리[수정] 03-03 16:55 21.03.03 16:54
이거 입찰?같은거 하는거고 랜덤이예요. 선택 기계?시스템?같은거가 해요. 그래서 뭔 선택같은거 못해요. 1순위된 그업체해야함. 돈 못빼돌림. 김치같은거도 맛없어도 그냥 그업체꺼해야함. 그냥 영양사의 역량이 제일크고 그다음은 조리원들의 역량이이나 노력이 있겠죠. 옛날같은 그런일은 있기힘들어요. 맛없어도 교직원은 뭐라할수도 없어요. 그냥 계속 잘해달라 부탁할뿐. 심하게 맛없을땐 학부모님이나 학생들이 난리쳐야 좀 바뀔거예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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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21.03.03 17:14
네 말은 입찰이죠ㅋㅋ 사립같은곳은 그냥 일대일계약 때려버립니다. 무튼 제 말뜻은 어떤 업체가 와도 담당자가 쓰레기라면 단가 높여서 뒷돈 달라고 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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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이해가안되냐21.03.12 08:39
저 사립인데요 1:1계약 하면 감사에 다 보고하다가 걸리면 큰일나서 입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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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고민하지마21.03.03 08:20
아이들한테는 그러지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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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여자모두꼬시는그날까지21.03.03 12:03
현역인데 군인도 심한거 같습니다 저 대신 신고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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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ㅐㄷㅡㄹㅣㅍㅓ21.03.03 15:02
죄송해요..저희때 뭔가 설문조산가 뭔가 했는데..변한게 없으면 전역이 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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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소져21.03.03 08:21
바뀐 급식도 평범하다는게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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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하라케21.03.03 08:22
자기들 월급도 누가 빼돌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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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나추천줭21.03.03 08:25
아직도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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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여러분21.03.03 08:30
아이들 급식비로 소고기사먹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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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살아요21.03.03 08:35
설마 갈마동 근처 봉산?
1학년만 다니고 전학갔는데
그 어린나이에도 학교가 정말 거지같다고 느꼈던 그 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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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왜거기서나와21.03.03 09:06
왼쪽사진도 많이 담으면 괜찮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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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1.03.03 09:07
ㄹㅇ 저도 중학교때 급식 비리 적발되고 신세계가 펄쳐졌음
ㄹㅇ 급식 가치가 7배는 상승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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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소드마스터21.03.03 09:11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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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21.03.03 09:14
애들먹는거에 갸슥기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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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쁜거알아21.03.03 09:25
푸짐하게 담느냐 덜 담느냐의 차이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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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조아쪼아쪼하21.03.03 10:37
적발되서 교체된 이유가 있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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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21.03.03 09:39
아이들 먹는 음식으로 장난치면 그 학교 교장은 내시가 되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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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ToT21.03.03 09:41
초딩아들 있는데 진짜 조사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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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고싶어[수정] 03-03 09:42 21.03.03 09:42
해명을 해야하고 못하면 처벌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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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희망자21.03.03 10:05
어디서 일 못하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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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21.03.03 10:33
교장 측근이 하는 식품납품 업체일수도 있음ㅋㅋㅋ
500원짜리 1000원에 납품해서 나랏돈 쳐먹고
영양사나 조리사는 한정된 예산에서 비싸게 식료품을 받았으니 당연히 사진과 같은 품질 음식밖에 못만들었을거고...
어떻게 보면 영양사가 피해자일수있음 이건 모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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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HYHL거꾸로21.03.03 11:19
그냥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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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토리21.03.03 16:58
요즘 그런거 못해요. 시스템으로 막아서 업체선정자체를 교장이든 영양사든 누구든 못해요. 그냥 랜덤임. 시스템이 우선순위 정해줄거임 아마. 암튼 그냥 영양사 역량으 제일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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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21.03.03 17:21
ㅠㅅㅠ 사회를 순수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보고 들은 내용이에요. 암암리에 측근들 끌어와서 수익 챙기는 사람 여럿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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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21.03.03 10:36
혹은 영양사가 회사랑 샤바샤바해서 500원짜리 일반 야채를 1000원에 납품받고 유기농이라고 표시해버리는거임ㅋㅋ 그리고 차액 500원을 지 뒷주머니로 챙기는거고... 회사는 거래처 끊기면 안되니 저렇게 영양사가 말하면 들어줄수밖에 없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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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HYHL거꾸로21.03.03 11:20
쭈욱~ 붙여서 쓰면 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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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뜨무러차21.03.03 20:26
학교는 그런 시스템이 아닙니다. 블라인드 입찰이라 영양사가 원한다고 계약 하고 안 하고 못해요. 그래서 요즘은 업체 역갑질도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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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21.03.03 10:38
그런데 보통 급식은 어느 학교나 관심1순위임 교육보다 중요한게 먹는거ㅋㅋㅋ
당연히 아침마다 교감 혹은 교장이 급식실 확인했을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퀄리티다? 식료품 납품업체가 교장 측근이거나 돈 가져다 바치는 회사가 분명함
공직사회에서 제일 썩은게 교육쪽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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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HYHL거꾸로21.03.03 11:20
굳이 이렇게 4번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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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토리[수정] 03-03 17:02 21.03.03 17:00
위에도 댓해놨는데 시스템이 바껴서 누구든 업체선정 못해요. 시스템이 함. 그 시스템은 교장이든 영양사든 행정실이든 선정 권한은 없음 걍 1순위 시스템이 찍으면 그업체하는거임. 그냥 영양사가 능력없거나 조리원들이 불성실하거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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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21.03.03 17:28
시스템은 참 청렴하게 잘되어있죠 하지만 현실은 다르답니다 ㅠ 업체선정은 입찰로 점수를 매겨 공평하게 진행한다가 원칙이지만 이미 초반부터 영업 다 되어있고 업체는 진즉에 선정되어 있답니다~ㅠ 그리고 교육기관에
들어오는 업체를 랜덤으로 지정한다니;; 오히려 그게 더 뒤가 구리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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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뜨무러차[수정] 03-04 11:18 21.03.04 11:14
아닌데요? 교육청 입찰 시스템으로 하는데 어떻게 미리 선정이 되어있나요? 사립이면 모를까 공립은 불가능한 얘깁니다. 뭔가 자세히 아시는 것 처럼 적어두셨는데 전혀 잘못 알고 계시네요. 교육기관에 들어오는 업체는 미리 필요 서류를 받아놓고 그 요건에 부합되지 않으면 입찰에 참여할 수 없게 되어있고 영양사가 미리 잡은 예가에서 가장 저렴하게 투찰한 업체가 선정되는 시스템입니다. 내가 원하는 업체가 될 지 안 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블라인드이기 때문에 누가 얼마 투찰하는지도 서로가 모릅니다. 결과 까 봐야 누가 되는지 알 수 있어요. 왜 이런 유언비어를 자꾸 퍼트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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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라데21.03.04 13:33
블라인드린 과연 못할까요? 방법은 만들기 나름입니다 물론안하는데도 있긴하지만
세상을 너무 아름답게만 보시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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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뜨무러차[수정] 03-04 17:23 21.03.04 17:21
저 현직 학교 영양삽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게 아니라 사실이 그렇습니다. 이전에도 급식 관련 글에 댓글 달은거 있으니 의심되시면 찾아보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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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21.03.05 09:54
선생님처럼 청렴하게 있는 반면 업체에게 꼬장부리고 뒷돈 달라고 식품 단가 높게 하는 담당자도 있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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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21.03.03 10:41
나랏돈 비양심적으로 빼먹는놈들 광화문 이순신 동상에 걸어두고 비오는날 미세먼지 심각 단계 될때까지 후두려패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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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HYHL거꾸로21.03.03 11:20
분할해서 쓴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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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사람이므니다21.03.03 11:28
어제는 4살 아이가 처음으로 유치원에 가는날이었습니다. 아이가 낯설어하며 울고 떨어지지 않으려하여 한쪽에 앉아서 아이를 안심시키며 적응하기를 기다리다보니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 6명에게 나온 급식은 다 합쳐도 성인 2명 양도 되어보이지 않았는데 가까히 가서 보니
두부국에 두부3조각 깍뚜기3조각 미니돈가스2개 어묵3조각 밥 조금..이게 전부였고, 양이 너무 적은것같아 원장님께 양이 좀 적은것같다고 하니 더 달라고 하는애들에겐 더 준다고 하더군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구요.. 하지만 점심시간이 끝나고 단체로 엄마들에게 보내준 사진은 제가 본것의 두배도 넘어보이는 푸짐한 사진이었습니다. 이걸 어떡해야할까요. 한번 본걸로 따지자니 아이가 불이익을 당할까봐 걱정이고, 그냥 두자니 좀 속상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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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21.03.03 12:33
신고하셔야죠 비양심적인 놈들은 다 징계 먹어봐야 정신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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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드과21.03.03 13:16
부실해보일려고 엄청 대충 담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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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드림갓겜입니다21.03.03 13:38
한 식판에서 돈의 차이가 느껴질정도인데 전교생차원에서는 도대체 얼마나 빼돌려먹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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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21.03.03 15:42
너무하다 진짜 개xxx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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