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치안 근황.jpg

호주에서똥14년쌈2021.03.03 20:12
해외살면서 브라질 친구한테직접들은 브라질 치안.
-외곽나가면 집마다 베란다나 벽에 총알자국잇음.
-외곽운전시 멀리서 신호등 노란불 들어오면 잽싸게 가거나 아님 천천히운전하면서 파란불들어올때까지 주행. 이유는 멈추면 어디선가 총들고 꼭 나타나서.
-지인없이 클럽가면 그냥 좆망. 주머니에서 총모양손가락하고 잇는거 다내노라함. 꼬맹이들이 주로그러는데 총아닌거뻔히 알아도 혹시모르니깐 무조건 줘야함. 지인잇음 나 누구 친구여 하면 알겟다하고 안텀.
-비밀경찰들이 엄청많은데 범죄자들 대다수 체포안하고 총으로 쏴죽임. 이유는 감방에 자리도부족하고 체포해도 나옴어차피 똑같은 범죄저지름. 모두가알고잇고 불법이지만 아무도 딴지안검. 걔들이 죽어야 국민이 편하니깐.

대충기억나는게 이정도인데 그래서 브라질친구들은 전부다 어케든 영주권따서 여기 있으려고함. 너무 위험해서 자국돌아가기싫다고. 한마디로 대한민국이 치안 왕임.
인숙해져서 모를수잇지만 해외살면 한국이 진짜 좋은나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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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2021.03.03 17:41
최근인데 마스크를 안써?
안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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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심은너무작아2021.03.03 17:39
일상인가보네...
어케사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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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치킨21.03.03 17:38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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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21.03.03 17:39
브라질 차안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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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심은너무작아21.03.03 17:39
일상인가보네...
어케사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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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빈저21.03.03 20:29
존나 누누거리는데 노랑 다를게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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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심은너무작아21.03.03 20:30
난 부산사람임.
노 써서 욕먹는게 짜증나서 누로 쓴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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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파21.03.06 15:51
별걸 다 불편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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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듬쓰다듬21.03.03 17:40
의외로 즐거워보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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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아니라노비였어21.03.03 17:40
내 마누라가 운전하는 차안보다 저기가 더 안전히겠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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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21.03.03 17:41
최근인데 마스크를 안써?
안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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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이21.03.0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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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친구하자21.03.0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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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싫다21.03.03 17:43
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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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고2학년김주미21.03.03 17:44
여러분들 한국이 가끔 너무 싫을때 남미쪽 여행을 다녀와 보세여 전 애국심이 투철합니다 ! 살살도 못할일이 벌어지는게 아니고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는 생각조차 못할 일이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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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폭한지옥불땃쥐21.03.0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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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비누21.03.04 00:11
저는 보스톤 마라톤 테러 당시 그 근처에 있었는데, 그 이후로 사람 많은 곳에 있으면 괜히 무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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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방은요정박쀼쀼21.03.03 18:07
너무 무서워서 멘탈이 나갔나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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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맨[수정] 03-03 18:17 21.03.03 18:17
웃다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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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우유식빵21.03.03 18:20
젤 앞에사람이 여러분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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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식21.03.03 18:30
우리나라 북한 핵실험 뉴스나와도 출근하는거랑 같은 마음인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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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커21.03.03 18:53
해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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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팅[수정] 03-03 18:54 21.03.03 18:54
그래도 브라질은 멕시코보다는 카르텔이 일반사람들을 덜 건드는가 보네요. 여유있어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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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똥14년쌈21.03.03 20:12
해외살면서 브라질 친구한테직접들은 브라질 치안.
-외곽나가면 집마다 베란다나 벽에 총알자국잇음.
-외곽운전시 멀리서 신호등 노란불 들어오면 잽싸게 가거나 아님 천천히운전하면서 파란불들어올때까지 주행. 이유는 멈추면 어디선가 총들고 꼭 나타나서.
-지인없이 클럽가면 그냥 좆망. 주머니에서 총모양손가락하고 잇는거 다내노라함. 꼬맹이들이 주로그러는데 총아닌거뻔히 알아도 혹시모르니깐 무조건 줘야함. 지인잇음 나 누구 친구여 하면 알겟다하고 안텀.
-비밀경찰들이 엄청많은데 범죄자들 대다수 체포안하고 총으로 쏴죽임. 이유는 감방에 자리도부족하고 체포해도 나옴어차피 똑같은 범죄저지름. 모두가알고잇고 불법이지만 아무도 딴지안검. 걔들이 죽어야 국민이 편하니깐.

대충기억나는게 이정도인데 그래서 브라질친구들은 전부다 어케든 영주권따서 여기 있으려고함. 너무 위험해서 자국돌아가기싫다고. 한마디로 대한민국이 치안 왕임.
인숙해져서 모를수잇지만 해외살면 한국이 진짜 좋은나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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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3.05 22:47
영화 천사의 도시 던가?
그거 떠오르네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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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쇼21.03.10 00:22
아는 동생이 브라질에서 태어나서 20살까지 살고 한국 왔음. 술먹고 옆테이블이랑 싸워서 경찰서 끌려갔음. 근데 왜 서로 주먹으로 몇대 때린게 경찰서 올 일인지 이해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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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토리21.03.03 21:23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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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끝순21.03.04 08:12
이거 뻥이 아니고 제가 브라질 월드컵때 출장 갔었는데 마피아들이 삼성 공장 경비실에 총 쏘고 공장안에 노트북 휴대폰 300억원어치 훔쳐 감 출근 할때 총알 자국 실제로 봤음ㄷㄷ그리고 브라질 4강때인데 축구 개쳐발렸는데 브라질 사람들 빡쳐 있으니 한국 뉴스에서 집 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해서 2주동안 강제 격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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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21.03.06 16:12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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