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대한 편견과 진실.jpg

머쓱머쓱머쓱타드2019.11.07 08:13
멕시코: 임마, 너네들은 멕시코하면 강도랑 갱단 떠올리던데 아니야. 실제로 우리 멕시코엔 멋진 유적지와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해변이 있다고. 단지 거기에 강도랑 갱단이 추가되었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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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정말2019.11.07 08:11
없진 않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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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왕고자2019.11.07 08:16
아무튼 결국 강도와 갱단이 있잖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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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맛딸기국19.11.07 08:06
예쁜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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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은패드립이약19.11.07 08:08
아.. 5분늦게 출근했는데 조진듯..
좋은 변명거리 추천좀 해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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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족씰룩쌜룩19.11.07 08:09
무슨말이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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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보리보리하네19.11.07 08:09
기승전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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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정말19.11.07 08:11
없진 않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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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서19.11.07 16:25
100%에서 25%확률로 갱단을 만납니다. 많이 좋아진거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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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므란마귀19.11.07 08:11
멕시코 출장가서 일하는데 옆에 아저씨가 잠시화장실간다 하더니 눈이 반쯤 풀린채로 라인복귀함 뭐하고 왔냐니까 안주머니에서 하얀가루 보여줌...

이건 같은 회사분이 출장갔던썰인데
밤에 멕시코동료분이랑 간단하게 배채우러 차타고 가던중 경찰이 차세우라해서 차세우니까 창문에 총들이밀고 돈 내고 가라했다함 회사분이 화나서 뭐라할려하니까 멕시코분이 말리심 나중에 들어보니 그런상황에서 나대면 바로 총쏜다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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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머쓱머쓱타드19.11.07 08:13
멕시코: 임마, 너네들은 멕시코하면 강도랑 갱단 떠올리던데 아니야. 실제로 우리 멕시코엔 멋진 유적지와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해변이 있다고. 단지 거기에 강도랑 갱단이 추가되었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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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왕고자19.11.07 08:16
아무튼 결국 강도와 갱단이 있잖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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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다해줄께19.11.08 07:08
예전에 멕시코 칸쿤에 갔었는데 거기에 명품 쇼핑몰이있다고해서 가봤습니다. 아웃렛처럼 야외쇼핑몰인입니다. 누구똥 팔에감어 구모찌 뭐 내노라 하는 명품들 다있는데 곳곳에 경비원들이 기관총을 들고 지켜줘요. 네 그 허리에 찬 권총말고, 어깨띠로 매고있는 기관총이요. 대체 누구에게서, 무엇으로 부터 날 지켜주는건지.... 후다닥 호텔로 복귀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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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개망폭망희망19.11.11 08:23
달달쫀득한 ~ 갱단이 왔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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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11111111111111119.11.07 08:14
있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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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19.11.07 08:14
암튼 위험 이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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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잘되리라1K19.11.07 08:39
좋은점보단 나쁜점, 잘 했던것보단 한번의 실수를 더 잘 기억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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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멕시코사람아닙니다[수정] 11-07 08:39 19.11.07 08:39
멕시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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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수정] 11-07 15:06 19.11.07 08:50
전 세계 살인율 합친거 보다
멕시코가 더 많다지...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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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정렬19.11.07 13:12
그건 아마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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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수정] 11-07 15:06 19.11.07 15:06
치안 안좋은건 똑같으니 퉁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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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덜푸19.11.07 09:54
저도 잘 보면 뒤꿈치나 손마디나 뒷목이나 이쁜데 많은데 왜 얼굴만 보고 못생겼다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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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19.11.07 10:28
브루스리 라는 한국인 비보이분이 세계일주 중이신데 최근 멕시코에서 소지품 털린 유튜브 보니 진짜 말도 안나오던데... 경찰도 진짜 노답... 여권 도둑맞았다니까 여권 미소지로 철창행 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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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색바다19.11.07 12:59
아니근데 칸쿤은 진짜 멋있긴해... 또 가고싶다...
비록 바로옆 칸쿤시티에서 갱단총격전 일어났긴한데... ㅋㅋㅋ칸쿤 넘좋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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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이뽀리크림이[수정] 11-07 13:35 19.11.07 13:35
멕시코 시티에서 경찰이 차를 세우더니 온갖 트집을 잡더니 손을 내밀어서 돈 내미니까 자기 동료가 4명이라고ㅋㅋ결국 세장더 줬던 경험이 있네요..하..참
글고 여담으로.. 멕시코에서 창문열고 팔을 창문에 걸고 운전하면 팔짤린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도 창문 안열고 다님...
그래도 재밌는 경험도 있었고 맛있는 것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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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친남자19.11.07 13:42
오늘 오전에 본 기사인데
멕시코에서 먼곳에서 일하는 아빠(남편)을 보러가다가
멕시코 갱단이 라이벌 조직으로 착각하고
대형 SUV에 탄 미국인 일가족을 총으로 전부 살해했다고 하네요...
정말 무섭고 무섭고 무서웠습니다...

트럼프도 멕시코에서 이를 처단하려 나선다면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겠다고, 발표했다던데..

트럼프를 좋아하진 않지만, 이런 무서운 집단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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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9.11.07 18:13
우리도.갱리단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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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1zum1dao1emiya[수정] 11-07 18:20 19.11.07 18:16
총상으로 사망하면 호상인 나라 멕시코

최근 근황

1. 카르텔 두목 아들을 경찰이 구속하고선, 해당 두목과 군경이 거의 전쟁하다싶이 전투하였는데 결국 정부가 항복하고 아들 풀어줌.
경찰이 매수당해 실시간 정보 누출, 경찰가족에 대한 카르텔 보복, 여경의 경우 납치 후 알몸으로 교수시켜서 전시 등등..질 수 밖에 없었음
풀어줬는데도 두목놈이 해당지역 공관서, 랜드마크 건물등 무차별 사격하여 보복.

2. 미국시민권자가 멕시코에 사는 친척 결혼식에 참석하러 가는중 카르텔 조직원에게 무차별 난사당해 일가족 사망. 트럼프 분노, FBI 조사 중. 죽은 일가족 카르텔, 마약 연관 X

*남미 전통문화*
절도하다가 걸리면 손에다가 총을 쏴서 구멍냄.
브라질 멕시코 전통문화 중 하나임. 유튭에서 봤는데 중딩쯤 되는 여자애가 가게에서 훔치다 걸려서 봐달라고 울면서 비는데 손 한쪽 댕겨서 걍 쏴버림.

절대 가지 않을 나라...애넨 인신공양 전통이 있는 뼈대있는 인종이라 그런지 너무 잔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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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19.11.09 13:17
멕시코와 남아메리카는 경찰보다 갱단의 화력이 더 좋아서 갱단이 은행털때 기관총 바추카포 같은 무기로 무장하고 털어요~
경찰이 가봐야 화력이 딸려서 이기지도 못해요~
예전 무역회사 다닐때 거래처 화물컨테이너가 코스타리카 공항에서 공장으로 가는도중 갱단에 습격 탈취당하고 공장에서 다시 갱단에 돈주고 그걸다시사오고~ 나중에 알고보니 화물운전자가 갱단이고~
또 나중에 공장사장이 저녁에 밥먹으러 가다가 그 갱단에 총맞아죽고 ㅡㅡ;

멕시코 와 남아메리카는 그런나라에요~~~~
신혼여행으로 멕시코 간다는 사람들 있던데
후쿠시마 간다는거보다 더 위험해요
휴양지를 무장한 가드가 지키고 있는데
갱들은 상관없이 밀고 들어와요~

절대 가지말아야 할곳 멕시코와 남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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