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Mi-26 헤일로(HALO)는 구 소련의 대형 수송용 헬리콥터로 프로토타입 호머를 뺀다면 양산형 헬리콥터중 가장 거대한 헬리콥터이다. 수송능력은 IL-76과 An-22와 맞먹는, 프로토타입을 제외하면 최고수준의 수송능력을 갖춘 헬리콥터이다. 원래 개발용도 ICBM등의 대형 미사일 수송이었다. 그러나 이후에 민간용으로도 쓸곳이 많아지면서 민간용으로도 사용되기 시작하여, 1977년 첫 비행에 나섰으며 1983년부터 생산이 시작되었다. 최대 20톤을 수송할 수 있는데 이는 CH-47 치누크의 2배에 달하는 수송능력을 자랑한다. 이러한 목적으로 군사용 및 민간용으로 널리 사용된다. 물론 가장 높이 호버링할 수 도 있어 가장 많은 사람을 싣고 가장 높은 곳에서 스카이 점프를 시도하는 기네스북 기록에 동원되기도 했다. 물론 덩치가 크다는 것은 사람이 많이 탈 수도 있다는 뜻이라서, 필요하다면 무려 90명이 탈 수도 있다. 군대로 치면 거의 1개 중대가 들어간다. 그러나 승무원 역시 5명이 필요한데, 조종사 2명 이외에도 항법사, 엔지니어, 기술자가 탑승한다고 한다.



한때 삼성이 임대해서 사용해와서 한국에서도 활동한바 있다. 처음 임대할때도 시베리아에서 한국까지 온 다음 고압전선을 지탱하는 전봇대를 통째로 들고와 메다꽂았다고 한다. 90년대 중후반 부산, 경남 지역에서 군생활을 한 전역자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Mi-26의 헬기장이 부산, 경남 지역에 소재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전역자의 증언에 따르면 경남 양산 통도사 인근에 위치한 신불산 자락에 위치한 한 군사격장에서 60mm 박격포 훈련탄에 의해 화재가 발생했고 이 화재를 진압하기위해 Mi-26이 진화용 물을 대량으로 투하했는데, 공중에 호버링한걸 바로 아래에서 올려다보니 기체의 크기가 온 하늘을 뒤덮을 정도였다고 하며 동체에 커다랗게 '삼성항공'이라고 씌어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임대가 끝나서 다시 러시아 긴급재난대책본부에 반납해서 당분간 볼 일이 없을것이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방사능 피폭 사고 후 그 탑재능력을 이용해서 필요한 물자를 열심히 나르며 활약하기도 했다.

잘 안보이겠지만, 저 헬기에 줄이 묶여있고
그 위에서 헬기를 수송하고 있습니다.

기장: 지금 몇월인교

부기장: 메이데이 메이데이

버스를 나르는 헬기(CH-47 치누크)를 나르는 헬기(Mi-26 헤일로)

와 치누크를 다르네 ㅋㅋㅋ

최대 20톤을 수송할 수 있는데 이는 CH-47 치누크의 2배에 달하는 수송능력으로 실제 냉동상태로 발견된 맘모스가 들어있는 얼음 덩어리 23톤을 달고 320km를 비행한 기록이 있다고 함.
국내에서는 삼성에서 사용한적이 있고 1999년 대구 국채보상기념공원 조성 당시 나무옮기는 일에 쓴적이 있는데 그때 제가 그걸 직접 봤었음. 대충 크기가 고속버스만 하더라.

근데 궁금한게 치누크도 나는데 궂이 나르는 이유는 뭔가요?

못나는경우가 생겼을때 저렇게 옮겨요 추락했다던지 치명적인 결함으로 비행이 불가하다는 판정을 받으면 저런식으로 공수를 해요 우리나라에서 운용하는 군용 헬기들은 기종별로 공수할수있게해주는 킷들이 다 있습니다.
-지나가던 현역 치누크 정비사-

없는 직업이뭐야

국회의원은 아직 못 본거 같은데.. 있으면 손들어 주세요

그대의 여자친구... 일까요...?

너무하네요 퉤에잇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 빼고 다있는듯

헬기를 옮기는 헬기는 어떻게 옮기죠??

분해 후 기차나 차량으로 이동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이동정비가 온다던가

항작사...소속입니까..?

나가자 항공작전 사령부 승리의표상 거침없이 창공을 향해 ~

네..ㅋㅋㅋ

엌...2여단...호옥시 이십니까ㅎ..?

02ㅡ11월 73항정출신임돠

먹이사슬인가???

어마어마하게 크다는거 아녀

트럭 물장구짤이 생각나네효

헬기를 나르는 헬기가 고장나면 무엇으로 옮겨요??

마무리 운동하러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