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군포시민 만세

신천지 아니시네요. 쾌차하십시요.

저 분은 진짜 군포의 자랑이다


아? ㅇ...인천의 자랑입니다 ㅎㅎ

인천 시민인데요~

우리 동네 사람이라구욧!!! ㅋㅋㅋㅋ

ㅈㄴ멋있다

자가격리 중 까페영업했다는 사람과 어린이집 보육활동 했다는 그런 분들은 정말 ....

아몰랑 줌바 줌마 줌바

사이비 교도들과는 다른 분...

배려심 지렸다 ㅠ 완쾌하시길!!

사회를 망치는 몇몇 ㄸㄹㅇ와

사회를 지키는 몇몇 영웅이 있지~

저렇게 마스크 꼼꼼히 쓰고다니는대도 걸리는 이유는?

ㄹㅇ 어른 ㅇㅈ합니다

양성판정 바디고 알고나서는 엘리베이테에 사람이 타자 23층부터 걸어내려왔다는거같네요..

저분을 욕하는게 절때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 만약에 저런심성을 가진분이 신천지라면 신천지 욕을 할까요?
ps. 이만희 개쉐키 seep쉐키

저런 심성을 가진 사람이 신천지가 집단감염 은폐하듯 일을 벌일리가 없잖아염

남에게 민폐주지 않으려는 자세부터
이미 신천지 일리가 없음

너무 맥락없네요 그냥 유행처럼 마지막 멘트 끼워넣어보시려고..

엌ㅋㅋㅋ 글못쓴단소리를 이렇게 듣는건가요ㅋㅋㅋ 아니면신천지신가요 그냥 옹오한단소리들은까봐 써논거에요ㅋㅋㅋ

저희집이 청라인데 저분 다녀간곳이 저희집앞 편의점이라서
겁나게 쫄았었음;;;

대구에서 온 거 아니라고 거짓말 한 78세 노인 확진자하고 비교되네 개 ㅆㅅㄲ

배우자랑 자녀 2명도 음성이네요. 저런 분이면 가족들한테도 조심하셨을거 같음..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1월부터 태국에 잠깐 살고있고 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 장기숙박중인데 바로 옆이 한국인 게스트하우스예요. (한국인 부부가 운영하고 한국인만 받는다고 알고 있어요)

근데 밤 12시 1시 넘어서도 술마시면서 으하하하 깔깔깔깔 떠드는데 소음도 참 듣기 싫지만 한국인으로서 너무 창피합니다. 숙박하는 손님들만 그런게 아니고 주인이 제일 심해요. 골목에 거주하는 태국인들한테 소문났대요. 제가 있는 숙소 태국인 주인이 본인도 시끄럽고 숙박객들이 자꾸 컴플레인 하니까 직접 찾아가서 여러번 부탁했는데 딱 그 날이나 다음날까지만이고, 주변 이웃들한테 소음때문에 신고당해서 경찰도 몇 번이나 왔다 갔다고 하고..

중요한 건 한국인들이 자꾸 새로 옵니다. 물론 확산되기 전에 출국해서 외국에 있다가 오는 분들도 많겠지만 듣고 싶지 않아도 들리는 수다에 의하면 최근에 대구에서 온 분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전화통화하는 걸 들은거라 확신은 못하지만요. 아무튼 이래저래 착잡한 밤이네요. 한국에 불법체류하던 태국인들이 한국에 있기 무서워서 돌아는 왔는데 태국 공항에서 격리는 커녕 빠져나가버렸고 그 인원이 70명이라는 소식도 들리고..

당장 한국은 못가는데 가족들도 나라상황도 걱정이고, 여기 있는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참 밉고 그렇습니다.

군포서 일하는 인천 거주자 분이십니다.

미추홀구 확진자분도 병원 다닐때 항상 도보로 이동 하고 본인 거취 모두 기록했었죠..앞으로 이부망천이라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