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가면 종업원 부를때 뭐라고 부르시나요?

개거친남자2020.05.06 17:55
10대때 초반에는 이모이모 거렸다가
나이가 드니, 사장님이라고 부르게 된다..
가끔 여기요 할때도 있지만, 혹여 기분이 나쁘실까. 얼른 고쳐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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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감성2020.05.06 17:55
저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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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동타임월드2020.05.06 17:56
알바인거알아도 사장님이라고불러야 먼가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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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드립생활20.05.06 17:55
벨누르는데요... 벨 없으면 여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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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5.06 21:06
사장님(식당)+선생님(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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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ofDuty20.05.06 17:55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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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친남자20.05.06 17:55
10대때 초반에는 이모이모 거렸다가
나이가 드니, 사장님이라고 부르게 된다..
가끔 여기요 할때도 있지만, 혹여 기분이 나쁘실까. 얼른 고쳐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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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못해내가나선다20.05.06 23:3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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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0.05.07 08:01
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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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감성20.05.06 17:55
저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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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20.05.06 18:27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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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늘20.05.06 19:4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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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기요는 반말이고요 여기요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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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쓰20.05.06 21:53
저기랑 여기랑 뭔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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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반근육반소녀[수정] 05-07 06:34 20.05.07 02:57
궁금네.진짜 다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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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늘20.10.30 18:58
상식인줄 알았는데 무지한사람들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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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244121.12.13 14:25
무지? 여기요보다 저기요가 존칭이라는건 생전첨듣는 병.신같은소린데 뭔 무지
근거 어딨나요 근거 대보세요 무지니 뭐니 막지껄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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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20.05.07 01:32
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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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20.05.06 17:55
반말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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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동타임월드20.05.06 17:56
알바인거알아도 사장님이라고불러야 먼가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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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20.05.06 17:56
개인적으로 아줌마 라고 부르는거 되게 상스러운 느낌이라
이모나 사장님 아니면 여기요~ 이렇게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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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잉여20.05.06 17:56
점심=사장님!!!
저녁=사장님..
회식=쏴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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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머금은돌쇠20.05.06 17:59
여봐라!! 게 아무도 없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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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거미20.05.06 18:01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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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맨20.05.06 18:06
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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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20.05.06 18:13
별 말은 없고 손 들고 아이컨택 후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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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20.05.06 18:13
저는 요!예~ 하고 부르네요..

이모~라고 할때도 많구요..

설명) 요!예~는

요기요~라고 하는걸 약간 사투리가 들어가 요기예~ 라고 되는걸 또 살짝 줄인말이예요..

그래서 악센트가 '요'에 있고 예는 약간 끌면서 부드럽게,,, 약간 좀 거부감 없게끔...

해보세요 여러분들도

전혀 민망하거나 불쾌함을 못느낄거예요.. 왜냐면 다른 지역은 잘 못알아 들을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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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20.05.06 20:35
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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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20.05.06 21:25
추천 하나는 박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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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붜린20.05.06 21:48
대답안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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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즈케이스너무귀20.05.07 00:25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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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는개드리퍼20.05.06 18:22
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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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골렘20.05.06 18:23
말에서 그사람의 인격이 나온다 하였다.
사람성격 다 다르듯이 부르는 호칭도 다 다르기 마련이지만 반말은 정말 아닌경우 같다.
누군가 에게는 어머니,아버지,자식이 될수 있는 분들이시다. 그냥 생각 한번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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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홑딱홑딱20.05.06 18:34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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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욕심이라곤 없는 사람20.05.06 18:40
보통은 저희요~, 여기요~
자주가서 안면 튼 사이일 경우엔
이모님~, 여사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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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새봄20.05.06 18:40
저기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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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t20.05.06 18:45
여기요가 왜 기분나쁠수 있는건지 이해불가.
물론 톤을 잘 조절한다는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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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20.05.06 19:03
ㅇㅇ 툭 내뱉듯 여기요!는 기분나쁘고 약간 조심스레 여기요~ 차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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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05.06 18:55
저기요가 가장 적당하고 반말은 줘패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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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좋은것20.05.06 19:00
저기 죄송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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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산체스20.05.06 19:01
여자들끼리는 손님이랑 종업원이랑 서로 언니라고 하던데?
이거 가끔 '내가 더 동안이야~~'라고 기싸움하는걸로 보이는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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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루아20.06.10 11:00
잉 동안이라고 기싸움이라니 그건 아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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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게생긴20.05.06 19:05
앗쌀라말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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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노총각20.05.06 19:06
주문할땐 주문요~~~
반찬더필요할땐 여기 김치좀 더주세요~~
하는게 효율적인거같아 이렇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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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터20.05.06 19:16
벨이 없다면
손들고
아....저.... 그.....
고기 2인분 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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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ㅇvㅇ20.05.06 19:18
엄마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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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0.05.06 19:23
식당은 사장님
업무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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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마의20.05.06 19:44
대학생때 친구둘과 고기집갔는데 보통 서빙하시는 아줌마들한테 이모님 이라고 많이하는데
한 친구가 아줌마 하니까 바로 이렇게 대답하더라구요
왜요 아저씨
친구는 당황하고 저는 매우 웃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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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신과 같아 있다고 믿고 싶어20.05.06 20:13
저희 주문할게요~
죄송하지만 물 좀 주세요~
저희 계산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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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20.05.06 20:18
(냉장고문 벌컥열며) 소주 한 병 꺼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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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위험해요20.05.06 20:43
저요~ 임 저를 봐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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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영수증20.05.06 21:11
외숙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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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차오20.05.06 21:33
사장님 아니라도 사장님이라고하면 기분 좋겠쥬?
작은 배려라고 생각하고 그렇게불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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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종범신20.05.06 21:43
당숙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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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반장도유분수20.05.06 21:50
저는 "손님 왔어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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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아20.05.06 21:51
양 모씨 : "헤이! 헤헤헤헤이! 헤이!헤이! 헤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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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양꿍20.05.08 22:13
아...이거댓글달려고가입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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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20.05.06 22:28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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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재20.05.06 22:31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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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ㅋㅋㅋ20.05.06 23:22
언니...는 왜 없지...???

31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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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피스20.05.07 00:11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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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루빠20.05.07 00:18
사장님이 11% 밖에 안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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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사카20.05.07 01:13
저는 11%가 너무 많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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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변경333120.05.07 00:36
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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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대화20.05.07 01:57
익스큐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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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강소라20.05.07 06:48
전 다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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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20.05.07 07:07
여기요.

여기요는 일하시는 분을 지칭하는게 아니라 저를 봐주세요 라고 하는거라 일하시는 분이 기분나쁠 이유가 음슴

와서 봐주시면 갈때 감사합니다 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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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20.05.07 09:14
어머님/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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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이20.05.07 11:09
남자 저기요
여자 여기요, 저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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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탁20.05.07 11:21
반말 실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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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빅잼20.05.07 12:31
반말은.. 노답이고.
사장님이라 하면 기분좋아하셔서
사장님이라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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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이맞는가20.05.07 13:38
어이? 어이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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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나인20.05.07 14:47
E모 ~!
E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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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20.05.07 17:19
이모였다가 이모님으로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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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튜어디어디스어디다스20.05.07 20:54
저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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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백20.05.08 08:32
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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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20.05.08 09:56
사장님이라고 부름. 본인도 언젠가는 사장님 되는 희망을 가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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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0.05.08 11:49
아줌마는 기분나쁠것 같으니 걍 이모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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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안가면볼일이없다20.05.09 13:43
여기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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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시220.10.15 08:21
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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