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축의금 77000원 논란...jpg

CallofDuty2020.05.25 17:30
우리(혹은 작성자)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었나본데
이게 아니라면 솔직히 이해하기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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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북오북오부기2020.05.25 17:26
이게 줘도 지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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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글스복숭아맛2020.05.25 17:26
저렇게까지 안 받고 싶은 이유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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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선장720.05.25 17:26
속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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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북오북오부기20.05.25 17:26
이게 줘도 지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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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는말입니다20.05.25 17:26
7700원도 아까운 인간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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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칙힌20.05.25 17:26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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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글스복숭아맛20.05.25 17:26
저렇게까지 안 받고 싶은 이유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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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스키부대20.05.25 18:08
뭔가 사정이 있지 않았을까?
예를 들자면.... 축의금 하나도 안들어오면 와이프가 신혼여행지에서 후끈한 뭔가를 해주기로 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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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같은 참이슬20.05.25 22:41
니 결혼 안해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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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변경333120.05.25 20:07
공직자라 3만원 이상 받으면 걸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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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군20.05.25 21:23
나눠 저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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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함마20.05.25 17:27
뭐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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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가바다에빠졌슈20.05.25 17:27
화낼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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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차렷20.05.25 17:28
행운의 의미하는 숫자로 축의금을 내신건데 당사자는 행운이 아니었나봅니다....하긴 결혼이 행운일리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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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건20.05.25 17:29
7700원이면 모를까.. 저게 화낼일인가? 에피소드 하나 가진채 웃으며 지나갈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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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샐동안하지않으면셋을더새겠다20.05.25 17:29
7만7천원.. 싸게 사람하나 걸러냈다 생각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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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20.05.25 18:47
그냥 지인도 아니고 직장에서 상사로 계속 볼 사람인데 걸렀다고 하기엔 관계가 깔끔히 정리되긴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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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ofDuty[수정] 05-25 17:30 20.05.25 17:30
우리(혹은 작성자)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었나본데
이게 아니라면 솔직히 이해하기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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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1등급[수정] 05-25 17:54 20.05.25 17:53
다른동기들 아무도 안냈다는거 보니까 신신당부한듯한데 글쓴이 지 고집부린거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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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짖는개20.05.25 21:46
지인이랑 천만원빵 내기했는데 선배는 회사사람 아무도 축의금 안낸다에 몰빵하고 그래서 신신당부 했건만 한명이 트롤하는 바람에 천만원빵 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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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굽유우머20.05.26 12:09
그러면 천만원 빵이니 아무도 내지 말라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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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좀배우고싶어요20.05.25 22:41
저도 77770원 축의금 낸적 있어요
정말 친한 군대 동기 형님인데
전역후 결혼식 올리면 그때 통장 상황봐서
7을 최대 7개 맞춰 내보겠다 이랬음ㅋㅋ
꼭 맞춰내라고 약속했는디
로또 당첨이 안되서 77770원.. 1원짜리는 집에서
찾을수가 없어서 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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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홧팅20.05.25 17:30
77번째 선보고 결혼한거란말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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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는놉니다20.05.25 17:31
칠칠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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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라서햄뽁아요20.05.25 17:33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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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순둥너구리20.05.25 17:58
승질내면서 봉투다시주고 마음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하면 츤데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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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할수있다능20.05.25 18:09
몸무게가 77이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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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GAGNET20.05.25 18:16
절대 준비하지 말라는데 왜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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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20.05.25 18:23
혼자와서 5만원만 줘도 땡큐인데 7만7천이면 완전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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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20.05.25 18:28
금액때문이 아니라 안지 얼마안됐으니 내지 말랬는데 내서 그런거 동기들도 다 안냈는데 지혼자 왜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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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25 18:45
나름의 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든
내지 말아달라는 의사를 확실히 표현했는데
냈으니 글쓴이 잘못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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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똥만잘싸는게아니야20.05.25 18:53
금액이 문제가아니라,

입사 한달밖에 안된 신입분이 그래도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하고 축의금 내야한다고 냈겠지만,

입사한달밖에 안된 신입들에게까지 축의금 받고싶지 않은 팀장님의 배려를 생각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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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만들고싸는기계20.05.26 07:4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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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굽유우머20.05.26 12:10
그랬다면 화를 내지는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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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프리사이즈20.05.26 22:07
그랬다면 77000원을 찾아서 아님 그냥 8만원을 찾아서 신행갔다 회사복귀할때 화낼께아니고 돌려줬겠죠? 마음은 너무 고마운데 진짜 괜찮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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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20.05.25 18:56
7십7만7천7백7십원을 냇다면 :
아이 참 너 이게ㅎ 장난하는 ㅎ 것도 아니고(씨익)
뭐야 너 진짜아 ㅎㅎ이거 나 ㅎㅎ 무시하는 행동 ㅎㅎ 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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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판별사20.05.25 19:09
라고 꾸짖기에는 너무 많은 금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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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미[수정] 05-25 19:53 20.05.25 19:53
축의금 냈는데 뭐라 한 거 보면 진짜 안내길 바란건가 으 복잡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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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는꿈20.05.25 19:55
직장사람들 축의금 안받기로했다 나도 안냈었다 라고 아내랑 상의해서 뭐 그들만의 이유로,
안받는줄 알고 있었는데 막상 식올렸는데 축의금을 받았는데 것도 또 77000원이라는 애매한 금액을 받아버리니까 이상한거죠 동료들 다 안내고 혼자냈는데 아내 쪽에서 모르고 봤을때는 직원일동으로 낸건가 싶을수도있고 근데 또 금액도 진짜 애매하고 십만원했으면 저렇게 화안냈지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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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는꿈20.05.25 19:58
다른 이유생각해볼만한게 아내측이 잘살아서 그쪽축의가 엄청쎈데 그에비해 내축의금 하는쪽이 좀 그수준은 안되니까 수준못맞출빠에는 부담주지말자 싶어서 하지말라고했는데 말안듣고 했고 하필 금액이 77000이면... 저렇게 화낼거같기도하구요 (저는 무조건 감사히 받습니다 옹호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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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인짜나쁘다20.05.25 20:18
어차피 경조사비는 빚이니까
배우자랑 상의해서 안주고안받기로했는데
그렇게 신신당부를했는데 냈다
일단 내말 무시했단 생각?
그리고 통상적으로 내는 5만 10만도 아닌 애매한금액?
굳이 화났을 이유를 찾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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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020.05.2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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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곰20.05.26 00:15
축의금(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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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252120.05.26 08:54
잘몰라서 그런데..
그냥 77000원 돌려주면서
다들 안냈으니까 돌려주는 거라고 하면 안되는 걸까요
왜 냈냐고 화내고 씹는게 잘 이해가 안가서
돈은 받고 인연은 끊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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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식[수정] 05-27 01:49 20.05.27 01:49
하라는 대로 하면 아무 일 없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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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피었20.06.01 21:17
제법 큰 회사들은 경조사비를 달마다 2만원씩 걷어서 경조사에 쓰는걸로 알고있음. 그래서 개인끼리 주고받으려고 안해도 회사에서 입금해주고 화환이나 장례때는 기타 소모품같은 집기들을 무상으로 지급하는것으로 알고있어요. 물론 상복은 안줌.
위의 경우가 그런것 같은데 구지 저렇게 내는건 ㄸㄹㅇ인가...아니면 삐뚤어질테다...아니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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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식20.06.17 23:59
77만원이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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