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생님보다 경찰을 찾아가야하는 이유..

솔직히 교사는 아무 권한이 없음. 말 잘못하면 한쪽 편든다고 같이 고발당하거나 학생, 학부모에게 쳐맞음.
경찰에 고발 추천.

이거 우리애한테 보여주면 안되겠다..

넙죽이.....꿀맛 생선.....

퐁퐁부인 팬티가..? 안입었어????

음... 물론 저런 무능력한 현실도 있지만 그래도 학교폭력을 겪게되면 부모님과 담임선생님께 알리고 도움을 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학폭법 생긴후로 그래도 양지로 많이 끌어내지긴 했죠..부작용은 사소한 다툼까지도 수많은 절차를 거쳐야하긴하지만. 옛날에는 '학교폭력'이라는 개념자체가 없었으니..

학교 선생도 직장인이며 99%의 학교 선생들은 우리 모두가 그렇듯이 쓸데없이 일 키우는거 싫어함. 학교선생들에게 친구라고 부르며 같이 술마실 나이가 되니까 알게 된 사실들

그런것도 있겠지만 교사라는 직업자체가 일이 너무 많아요. 단순 수업준비만 하는게 아니라 별도의 행정업무까지 봐야하다보니까 뭐 천리안이라도 있지 않는한은 애들 관리하는데 곤란한점이 많죠.

갠적인 생각으로는 학교폭력사건의 경우 전담으로 처리하는 기관을 만드는게 낫다고 봐요.

동감 학교폭력은 학교 자체에서 하결하는것보다ㅜ지역마다 별도 위원회를 만들어야함

직장인 =/ 공무원

중간에 퐁퐁부인 영혼빠져나간다 ㅋㅋ

저래서 총이 필요한 거구나

교사도 직장인이 맞지,
예전엔 미디어에서 교사에 대한 미화가 너무 많이 부풀려져서 선생이라면 응당 그래야 하는 줄 알았는데, 지금 보면 그런 열정 넘치는 사람들 직장에서 보면 보기만 해도 피곤하더라구요.

한편 저도 학폭 피해자로서 일방적으로 쳐맞고 다음 날 나 때린 남자애한테 (나 여자ㅋ)사과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심정을 생각하면, 그냥 경찰서로 직행했어야 하는 게 맞는건데...
근데 또 그 이야기를 부모님한테도 못했었다는=_=;;;
지금생각해보니 그렇게 어릴 때 사고치면 인실꽃을 보여줘야지 교훈이 되고 재발률이 없지,
소년법이니 뭐니 어물쩍 넘어가려다보니 도덕심이 바닥을 치는 어른이 되는거지...

자손들한테 주변어른에 대한 밑도끝도없는 신뢰나 기대감을 현실과 맞춰주기 위해서 평소에 잘 이야기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동심만 지켜주기에는 목숨이 위험한 세상이니까.

지금은 회복되셨나요

내부 고발은 내부에 하는게 아니라 외부에 하는 게 맞음.

현재 교사에게는 아무런 권한없이 책임만 강조하고 있습니다. 학폭이 일어나면 범죄행위인데 이걸 교사가 무슨 권한으로 해결할 수 있나요? 강제적으로 가해자를 제한할 수도 없고 말로 설득해야 하는데 이게 가능할까요?
쉽게 비유하면 처벌권한이 없는 판사가 범죄자에게 다음부터는 그러면 안된다고 말로만 타이르면 과연 범죄자가 반성하고 사과할까요?
우리나라도 체벌을 없앤 미국을 따라간다면 미국처럼 경찰이 학폭을 맡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엔 선생이 학생을 팼지 그것도 아주 자주.

교사가 해결할 힘도 권한도 없음
남 때리는 학생은 애초에 인성이 쓰래기에 공부도 안할확률이 큰데 벌점줘서 혼낸다? 퍽이나 말듣겠네
퇴학시키려 해도 가해자 학부모 와서 항의하면 또 할게 없어짐..

옛날엔 그래도 선생이 쳐때려가면서 하지말라고 경고하고 그랬지. 지금 선생들 뭐있음?? 학생인권운운하다가 속으로 곪는거만 더 커진거같은대. 물론 선생이 일방적으로 때린건 문제였지만. 소년법이나 더 강화하는거 말고는 더 손쓸길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