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다 풍악을 울려봐라 좀

물컹한게 우유가 아니라면.....?

우유가 크림이 될 때까지 발버둥쳐야 죽지않을 수 있다는 결말이라니! 이거야말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훈이지

원래는 쥐 였는데~

게다가 사실 우유를 아무리 저어도 크림이 되진 않아요~

저도 읽다보니 쥐와 치즈 얘기가 생각나더라구요..

현대사회 같네요.
지독스러운 교훈이 넘치지만 결국 다구라.
금수저와 학연지연 라인타야 성공(대부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우유속에서 헤엄치던 개구리는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그만 뿌지직......

유당불내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당불내증?

옥수수 속대로 뒤 닦으면 똥꼬 괜찮나....

사실 전엔 신선한 우유를 마시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우유를 신선하게 유통하면 좋은 사업이 될 거라고 예상한 사람이 있었죠. 그 사람이 알카포네입니다.

코빅에서 조카포네는 봤는데

그럼 더운 실온에 오래 방치된 우유라 상해서 덩어리가 생긴 건가요? 계속 저어도 크림이 되는 게 아니라니 궁금하네요.

옛날 제주도에서 물 보관할때 항아리에 보관했는데 거기에 개구리 한마리씩 넣었다던 기억이 있네요.

개구리를 넣어놓으면 개구리가 그안에서 헤엄치면서 물을 휘젓기 때문에 물이 썩는 속도가 훨씬 줄어들었다고 하더라구요.
덤으로 모기 같은것도 잡아먹으니 물에서 벌레가 번식하는 것도 막아주고요...



물론 우유에 넣어놓으면 이틀안에 죽겠지만 물은 굶어죽기 전까진 계속 살아있으니까요.

러시아라면 기후가 냉장이 기본 옵션일테고..
개구리 피부에서 우러나온 정도로 우유가 상하는걸 막는다는게...


되려 헤엄치면 공기에 노출되는게 늘어서 더 빨리 상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신빙성 있는 글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옥수수를 휴지로..?
립스틱 바르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