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 건 스웨덴인거 같은디...

여기 스웨덴인이 나타났습니다

진짜 개드립 없는 사람이 없네요ㅎㅎ

재밌는데욬ㅋㅋㅋㅋㅋ 전세계적 난리라서 ㅋㅋㅋㅋㅋ

아니 재밌는데?ㅋㅋ전세계급 밈이 하나 나왔자너ㅋㅋ
좀 더 우려먹어도 되겠는데ㅋㄱㅋ

준찬아버님야 컷할때를 모르는거같구나

애초에 개드립에서 난리난 것도 아닌 해외 레딧에서 시작된 이야기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준찬아버님님 같은 님들이 좀 과하단 느낌이 슬슬 들기 시작했습니다^^

재밌긴 한데, 과하다 생각할 수도 있지 비아냥부터 아주 더럽게 뭐라해대네. 가만보면 남들 돌던질때 뇌빼고 그냥 따라던질 사람들이야

물어뜯기 패시브

저 사람이 과하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저 사람이 과하다 생각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님은 님이 생각하고 말하는 모든 게 다 옳다고 생각하시나 봐요. 답답하고 불쌍한 사람...

? 답답하고 딱한건 정곡찔려 부들거리면서 궤변 늘어놓은 당신같습니다만. 저는 제말 다 옳다고 한적 없습니다.
다른의견에 대해 누구하나 반대 박으니 줄줄이 돌던지는게 어이없어 한마디 했을 뿐.

그냥 싫어요 표현이, 저 말에 반대한다는 뜻도 있습니다. 스웨덴 얘기가 재밌는데 저분 때문에 더이상 스웨덴 얘기가 업데이트가 안되면 안되니까요

준찬인 뭔 죄야..

그냥 친구 놀려 먹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듯 ㅋ

과하면 안보면 그만 아닌가요

개드립특성상 타사이트에 많이 공유되는 유머 공유해와서 올리는건데
여기에 스웨덴자료가 많다는건 다른 유머사이트도 스웨덴글이 많다는건데

굳이 관리자분 지칭해서 과하다 어쩌다 할필요 있나요

스웨덴 자료 보시기 싫으시면 보지마시고 딴거 보세요

이런 의견은 개드립 운영자 입장에서도 좋은거에요.
괜히 기업들이 돈써가면서까지 해피콜 따위로 소비자들 의견 묻는둘 아십니까?
무슨 개드립은 신격이라 작은 의견 하나도 내면 안되는 그런 존재에요?

의견이 다르면 위에 다른 댓글처럼 난 좋다는 듯의 한마디면 될걸 꼭 티나게 시비를 털어요.

요새 댓글보다보면 진짜 왜이렇게 상식없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네;;

처음에 스웨덴게이트 발단나게 한 글만 바탕으로 이야기하자면, 그 스웨덴 가족이 손님만 쏙 빼놓고 (그것도 지들 가족일원의 친구인데) 지들만 밥먹는 행동이 방문객 입장에선 ㅈㄴ정없고 재수없는게 맞고 욕 얻어먹을 만한 행동이라고 판단하니까 거의 전세계사람들 공분을 사고 욕 얻어먹는거죠. 그리고 그게 문화면 ㅈㄴ 더 재수없는거고.

기본적으로 "사적으로 친밀한 관계에 있는 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비즈니스로, 일로 맺어진 사이도 아니고—당연히 저녁은 같이 먹어야 그 친구에 대한 배려 아닌가요?

대부분 사람들은 남의 집에 가면 더 긴장되고 불편하니까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다른나라 가봐도 "편하게 있어도 괜찮다. 불편해하지 마라. Make yourself at home!" 이라고 하는게 기본적인 예의이자 배려인데, 스웨덴 같은 경우 저게 진짜 문화라고 한다면 와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실망이네요.

왜냐하면, 그 친구는 지랑 노느라 저녁도 못먹었을것이기 때문이죠. 그럼 자기는 적어도 지 가족말고, 지랑 같이 노는 친구랑 저녁을 같이 먹어야 친구 쓸쓸하지 않게 배려도 하고 그 먹는 시간에 같이 이야기 나누면서 더 재밌게 놀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 친구가 설령 저녁을 미리 먹었다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자기 가족이랑 같이 먹지 않겠다고 한다면 그때가서 저녁을 가족이랑 먹어도 되는 일인데...
먼저 미리 물어보고 어떻게 할건지 같이 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더군다나 만약 지랑 친구랑 나이가 많이 어렸다면, 더더욱이 저녁을 어떻게 할건지 생각을 미리 안할 가능성이 아주아주 높을텐데요.

지나 지 부모 중 한명이 저녁어떻게 할건지 친구한테 미리 물어보던가.
저녁 같이 안먹으면 그 친구 입장에서는 저녁 굶을게 뻔하고 설령 먹고 왔다고 하더라도 놀러와서 (그것도 사전에 아무런 이야기도 없이) 남의 집에서 혼자 덩그러니 남겨지는건데, 당연히 친구 입장에서는 '날 엿맥이는건가?' 생각하는건 누구나 당연한거 아닌가요?
사전에 그런 이야기 다 쏙 빼놓고 저녁시간 되니까 "아, 나 잠깐 가족끼리 저녁 먹고 올게. 너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라고 "통보"하고 지네가족끼리만 저녁 쿰척쿰척 ㅊ먹는게 친구, 아니 방문한 손님이라면 굉장히 무례한거죠. 기분나쁜거고.
자기랑 놀려고 온 친구가 지네집 애완동물도 아니고ㅋㅋㅋ

욕 ㅈㄴ게 처먹어도 싸구만. 그게 문화라고 하면 ㅈㄴ미개한거고.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와 배려가 없는 '문화'니까 미개한거죠. 그렇지 않나요?

전세계적인 뇌절 겁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도와줘요! 설명요정!

스웨덴 가정에선 집에 손님이 와도 밥을 안 준다네요.

심지어 식사때가되면 자기애만 나오라해서 밥먹이고
친구는 혼자 방에 있게 한대요!!!!!!

스웨덴 게이트:스웨덴은 전세계 문화중에서 친구를 초대하고선 잠시 있어봐 하고서 혼자 가족끼리 부르지도 않고 밥먹고 오는게 관습입니다 그걸 전세계인들이 밈으로 놀리고 있구요, 저글 주인은 스위덴친구네 놀러 갈려면 저렇게 식량을 준비해야된다! 인데 밑에 댓글로 '물? 뜨거운 물조차도 안줄걸..'로 놀리는 중입니다.

근데 스웨덴 게이트가 왜 갑자기 전세계적으로 난리난건가요

레딧의 충격받았던 외국경험 썰에서 시작됐는데, 전세계인들이 사실인지 의심하다가, 여기저기서 증언 속출… 스웨덴 사람들도 인정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인색한 민족이라 놀림받고 있습니다.

어릴적 스웨덴 친구네 놀러갔었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친구가 잠깐 아래층 갔다온다고 방에 있으라해서 있다가 잠시 내려갔더니 스웨덴 가족이 손님으로 온 아이만 빼고 밥을 먹고있었는데 친구를 발견하고는 거의 다 먹었으니 올라가서 기다리라고 했다는 한 외국인의 썰을 시작으로
어린아이에게 샌드위치 하나도 주지 않는 매정한 스웨덴이라고 놀리기 시작했는데, 스웨덴인이 등판해서 문화적 배경으로 가족이외에 남이니까 먹을껄 나눠준다는 생각이 힘든 문화다.라고 했는데 “그래도 애 밥은 먹여야지” 라며 2절 3절 뇌절로 세계인 대통합중

제가 지금 스웨덴에서 스웨덴 여자친구 아버지집에 얹혀서 지내고 있는데(이번 여름에만) 제가 요리사 출신인데 얹혀 사는게 죄송해서 자주 음식을 만들어서 대접해 드리려고 하는데 "이거 드리려고 만들었으니 나중에 드셔요" 라고 해도 통 드시지를 않습니다 한국음식도 하고 스웨덴 음식도 하고 파스타도 해서 드리는데 진짜 안드세요 여자친구가 가져다 드리면 또 드시는데 그건 아마도 딸이 주는거니까 먹는거 같고 어제는 수박을 썰어서 항상 앉아계시는 소파앞에 가져다 드렸는데요 몇시간 후에 손도 안대고 부엌에 가져다 놓으심 처음에는 이해가 잘 안갔는데 요즘 올라오는 글 보니까 이해가 어느정도 되네요. 웃긴건 어머님은 러시아 출신이셔서 그런지 같이 요리하고 나눠먹고 아무 문제가 없음 아버지만 그러심

손씻을 수도나, 방에 불켜고 휴대폰 쓸 전기는 대접해주려나

아포칼립스 신드롬에서 준찬 신드롬으로 갈아탈때인가 아니면 동일인물일지도...

이렇게 큰 이슈가 될 줄은 스웨덴 사람들도 몰랐을 거에요..
그리고 스웨덴 남자들 잘생겼기로 유명하잖아요?그 잘생긴 얼굴로 먹는거갖고 정없게스리 그런다고 생각하니 하..진짜 전 스웨덴 가서는 절대 못살 것 같아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정서 잘맞고 정이 뭔지 아는 한국남자가 최고에요..
(참고로 전 여자입니다)

쥰내 뇌절 맞는거 같은데 ㅋㅋㅋ 하루 게시글에 스웨덴 밈만 지금 이게 몇번째야 ㅋㅋㅋ 그것도 하루도 아님 ㅋㅋ

외국 밈에 햇반에 신라면이 아무렇지 않게 등장하다니

뭐 놀리는건 재미있지만 그들문화니까 밈으로써 즐기는 거지 이걸 구지 우리가 야 니네 왜그래 좀 고쳐라 이것도 아니라서 적절한 수준인거 같은데 화나신분들이 계시네

https://youtu.be/Iz_ewrmP4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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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ZulUvzpvN4
유투버

전투식량 챙겨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