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의사가 진짜 부럽다고한 94세 할배 머리카락 수준.jpg

머쓱머쓱머쓱타드2022.06.13 18:55
평상으로 쫓겨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성의 시간을 가지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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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022.06.13 18:52
진짜 저건 부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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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다일식요리2022.06.13 19:23
당장 이분의 유전자를 연구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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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2.06.13 18:52
진짜 저건 부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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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증말22.06.13 20:52
검고 희고가 중요한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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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금나한텐뭐라핸나[수정] 06-13 23:22 22.06.13 23:22
그쵸 숱자가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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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22.06.13 18:54
저건 인류가 아직 권력과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자랑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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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머쓱머쓱타드22.06.13 18:55
평상으로 쫓겨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성의 시간을 가지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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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2.06.13 22:32
저도 거기서 터졌어요 ㅋㅋㅋㅋ 할아버지 평상 끄트머리에 앉아계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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뀩22.06.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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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22.06.13 19:07
오래토록 건강히 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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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추천한다22.06.13 19:08
저희 집안도 대대로 백발이신 분이 없습니다. 백발이 되기 전 재빠르게 대머...ㄹ.... ㅠㅗ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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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포착했다22.06.13 19:11
백발도 없고 모발도 없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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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다일식요리22.06.13 19:23
당장 이분의 유전자를 연구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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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세요22.06.13 21:18
222222

유전으로 27세부터 백발인 저좀 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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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야22.06.14 00:47
머리가...
있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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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22.06.14 03:48
머리가...있겠지...27..ㅎ...( 38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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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6.14 14:34
머리가 검다는 거지 모근이 강하다는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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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처음뵙겠습니다22.06.13 20:14
일단 저희 어머니도 흑발 유지중이셔서 저도 아직 흑발이네요ㅎㅎㅎ
나도 저리 늙고싶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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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고싶은집사22.06.13 22:11
저희집도 친가쪽은 타고난 흑발이라 흰머리 있으신분이 없어요 매우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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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자22.06.13 22:47
안경도 젠틀몬스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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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끼22.06.13 22:59
심지어 모발 굵은거봐…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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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빠져라쫌22.06.13 23:00
72세 저희 시어머님이 그러세요 그렇담 혹시 내남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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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22.06.13 23:13
장인어른과 아내 대대로 No새치 검은머리의 적은숱입니다.
저를 포함 집안 어르신 대대로 흰머리가 빨랐으나 숱이 엄청 많아요!

저희 아이가 아직 1살배기인데 일단 숱은 많아요! 커가면서 어찌될지~

이제 다윈 룰렛을 가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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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되는길22.06.14 00:09
이래서 이름을 잘지어야 한다니까..
No Tech.. 노텍.. 과학기술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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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찬성일세22.06.14 01:29
나도 새치 많아. 그런데 대머리라 티가 않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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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2.06.14 02:05
울 할머니는 101세에 돌아가셨는데 치아가 멀쩡했음. 울아빠 49년생이신데 치아 아직 멀쩡함.
유전이 진짜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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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린[수정] 06-14 04:41 22.06.14 04:41
음…나도 가능성있으려나
외가쪽으로 대머리 없고 숱도많음
백발도 없음
새치가 조금 있어서 염색은 해야하지만
대부분 숱많고 검은머리
본인 어머니도 70이 다 되가시는데
와이프보다 숱많음
동생은 여자인데 숱 너무많다고
관리 힘들다고 뽑아버리고 싶다할정도..
본인은 40에 새치 한두개 보이는정도
숱많고 검은편..
외탁한게 맞다면
문제 없을듯..
친가쪽이면 하 답없음..
대대로 대머리집안..
작은아버지 20대부터 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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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ANA22.06.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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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22.06.14 13:09
나도 흰머리가 부쩍 많이생김

회사 동생에게 아 흰머리 많아져서 짜증나 라고함

그 동생은 형 흰머리라도 있는게 어디에요 라고함

그렇다 그 동생은 모나지 않은 동생이다ㅜㅜ

그 말을 듣고 반성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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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호22.06.14 16:40
할아버지 안경 젠틀몬스터
저정도면 젊어 보이는거 즐기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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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22.06.14 16:49
대머리들의 해답을 가진 유전자 어서 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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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시체평일좀비22.06.27 23:32
울 할아버지도 18년전 80쫌 안되셔서 돌아가셨지만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새치 하나 없으셨어요 본인은 그게 민망하셨는지 염색했다고 거짓말 하시고 ㅋㅋ
지금 94세가 되신 울 할머니는 너무 멋있는 백발이 되셨고
울 아빠는 할아버지랑 할머니를 반반 닮으셨네요

이 게시글을 보니 큰 며느리인 울 엄마랑 그리고 큰손녀인 저를 많이 이뻐해주셨던 할아버지가 많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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