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쌍욕을 해야 욕인가...
쌍욕들도 처음엔 그냥 심하게 모욕적인 말일 뿐이었어

양심불량 건축업자들과 제도를 개선하지 않는 정치인들 때문에 국민들이 싸우고 고통받네.

그건 그렇지만 일단 일상생활은 해야하는데 발망치 하지말라고 하면 안하면 되는걸 말 안듣는 진상들도 좀 문제가 많은 것 같아여 ㅜ

한반도의 역사 한 문장 요약 이라고 해도 맞을듯.

저렇게 욕 처먹처먹 하는데도 애들 관리 안해?

근데 진심으로 층간소음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저 심정 이해 못합니다...
제 눈에는 작성자가 천사처럼 보입니다.

애 셋이 뛰어노는데 관리가 안된다면, 저라면 야구 방망이 들고,
경찰불르라고 하고 진작 찾아올라갔습니다....

진심 정신병 걸려요....

애들 뛰어놀게 하고 싶으면 소음걱정없는 전원주택가서 가는게 맞습니다...

열받는거 이해는 하는데 요즘 미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직접적인 위해를 끼치러 내려올까봐 걱정되네요.

그건 맞아요 ㅠㅠ ..

오...이런 방법도 있을 수 있겠네여...
그냥 보여주기식으로라도
어차피 경찰 불러도 내가 피해입힌건 아직 없으니까 당장 구속될 것도 아니고...
또라이로 찍히고 조용한게 낫겟네여...
저는 예전에 우퍼 썼는데 못이기고 사과하더라고여

저희집 윗집 아줌마는 애 뛰는 소리가 그렇게 못참겠으면 아파트에 살지말고 주택으로 이사가라고 하더군요.
사지를 찢어버리고 싶어요ㅜ

똑 같은 놈 입니다. 바퀴벌레 같다고 하는 인격모독이 제정신인가요?? 그 순간 똑 같은 놈 되는 겁니다

윗집 너무 시끄러워서, 경비실에 연락해서 몇번 방문하게 했더니, 집안에서 축구하고, 하키 세트로 놀구, 킥보드를 타고 있습니다. ㅋㅋㅋ
이게 실내에서 할 행위인가요? 층간소음 내는 사람은 기본적인 개념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케바케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악질인 집도 있겠지만 애들 외갓집가고 혼자 자고 있는데 시끄럽다고 인터폰하는 아랫집도 있어요. 자기들은 개도 키우고 화장실서 담배도 피우면서..

그게... 일반적인 쿵쿵거림도 아니고 잠깐도 아니에요ㅠ
찾아가게 만들정도의 층소빌런은 대부분 미안한 기색과 개념이 같이 없습니당
개선의지도 마찬가지......
아직 층소라 할수있는 층소를못겪어보신듯ㅠㅠ

옥탑방 사는 듯

님같은 분이 댓글도다는데
각박하다뇨

내 하소연을, 친구놈이 아파트에서 살면 층간소음 감안하고 살아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이더니, 장가가고 아파트 살면서 새벽에 윗층 올라갔다고 ㅋㅋ 당해봐야 내 일인줄 알지. 소음에 귀 트이고나면 약 없음.ㅜㅠ

저 윗층에 사시나봐요 ㅎㅎ

지 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네 너는 어디 빈민가 판자촌에 살아서 모르는일이겠지

ㅈㄴ무식하네 니ㄱㅋㄲ

애 셋은 엄마가 관리하기 힘들어요.

하아... 윗집 남편은 아파트 처음 살아보는지 발망치는 기본에 현관문은 왜그리 크게 닫는지.. 인터폰해도 본인은 공감을 아예 못하는 말투로 자기밖에 없어서 시끄럽지 않다고 하질 않나.. 너말이요 너.. 아 짜증나..

다 떠나서 나 소질있는 듯? 하면서 자랑이라고 커뮤이 싸지른 꼴이 좋게 안 보임

조리원 가서 3주간 집에 아무도 안살았을때,
애기 누워만 있는 신생아 일때
시끄럽다고 애 뛰어다니는거 아니냐고 쪽지 붙여둔 아랫집
이거 우리집 아니고 낡은 아파트라 어딘가에서 소리 타고 오는거 같다고 해도 자꾸 우리집에 쪽지붙힘
우리집에도 그 책장 넘어트리는거 같은 꽝꽝 소리, 우당탕 발소리가 계속 애기 깨우고 스트레스 받아서 누군지 찾고 싶은데 못찾음.
윗집 가보니 너무 고요하고 불도 꺼져있음.
층간소음이 윗집에서 오는게 아닐수도 있음.

밤에 아들 자고있는데 뛴다고 인터폰와서 우리아들 깨고 맞벌이라 주간에 있지도 않는데 저녁에 연락와서 너무 한거 아니냐 그러고 아랫집 남자 올라와서 지랄 하길래 맞지랄 했더니 죄송하다고 가고 그 후부턴 인터폰 안옴 밑에 사는 사람도 일상적인 소음은 감당해야 된다고 봄 안그럴꺼면 본인이 주택 가야함

저희 아랫집은
문좀 쾅하고 닫히면
관리실통해서
소음유발하고 있냐면서 연락옵니닼ㅋㅋㅋ

윗집에서 당연히 조심하는건 맞지만 아무도 없는집보고 소음낸다고 하고 조금한소리에도 반응한다고 하면 그냥 정신병자 취급하는게 맞다고 봄 소음유발 할꺼면 윗층이 이사가야 한다는 놀리랑 같다고봄 일상 소음에 대해 이해못하면 아랫집이 이사가야함

나는 윗집에서 애둘이 하루종일 쿵쾅 거리는데 밤에는 조용하니 전혀 신경이 안쓰이던데.. 뭐 사람 차이 겠지만 아파트 살면 윗집 소음도 적당히 타협봐가며 참는 수밖에...

공감합니다 10시 이후나 잘시간에 그러면 화내는게 당연하지만 낮엔 봐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애셋이면 애엄마도 불쌍함

난 윗집인데 아래집 때문에 환장 합니다
집파신 분도 아랫집 이상하다고 하고
전세 사신분도 아랫집 이상하다고 하고
제가 들어와 사니 무슨말인지 알것 같네요
주말 점심시간이나 5시에도 막 연락오고
같은 아파트 다른동 사시는 분들도 집오셨을때
연락오는거 보고 기겁하시네요
.. 꼭 윗집만 이상한건 아니더라구요
아 그리고 전에 사시던분한테는
'안방화장실로 애기웃음소리 들리는거 너무 시끄럽다'고 쪽지 적혀있었다네요.

소름까치네요

저출산 국가에서 애셋 낳았으면 칭찬하고 응원해줘야지 바퀴벌레같은 게 애엄마를 울리냐? 짜증나게

층간소음이 윗층인 경우로 보이긴 하나 많은 층간소음이 벽을타고 들리는 경우도 많음. (옆집소리라는 얘기) 또 배관같은데 물이 배관을 치는소리일때도 있고. 복도나 엘베앞에서의 진동이 벽을타고 들리는데 그게 윗집소리라고 착각될때도 있고 그럼. 당연빠데루 그런거 안들리게 짓도록 다세대주택이 많은 대한민국에서 법정비가 되어야하는데...







그리고 층간소음 피해자가 정신병이 있어서 어느정도 감안해야하는데 윗집 옆집 미약한 생활소음마저 못참는 사람도 많음. 피해자라고 하소연하는데 막상 검사하면 그리 심하지 않다는거지. 우리집도 층간소음난다고 얘기들은적있어서 하는소리임.



나(저녁에 퇴근하면 컴퓨터앞에만 앉아있음) 엄마(안방침대에 누워 티비만봄) 아빠 (거실쇼파앞에 앉아서 노트북바둑만 두심) 딱 이러고만 있는데 인터폰으로 경비실서 아랫층서 시끄럽다고 항의왔다고 전화옴;;;;; 벙찜 아랫층 실제로 정신병자였고.







지금은 원룸건물 꼭대기 주인집에 사는데 무려 우리집서도 천장에서 쿵쾅소리가 가끔들림 ?왜인지?



그리고 또 아랫층 아조씨 한명 이사왔는데 층간소음 엠병떪. 옆집에도 싱크대소리 화장실소리 어쩌구 ㅈ라ㄹ해서 옆집사람들도 무섭다고 하소연함. (이인간 없을땐 아무도 시끄러워서 못산단 얘기없었음) 근데 바로 앞에 상가건물1층서 파라솔펴놓고 치킨장사해서 소음 어마무지하거든? 나 소음에 무심한데 나도 못견디게 새벽까지 시끄러움. 거기엔 한마디도 안함;; 윗집 옆집에만 매주 엠병떨어서 꺼지라했음. 피해자코스프레 엄청하더니 지가 이사감;;; 이인간도 지 야간일도 해서 오후8시 이후엔 조용히 해야된다는 조건을 강요하는 살짝 돌은 인간이었음.

참고로
우리집 조용하고 다들 쿠션있는 슬리퍼신고 생활함. 30살 아들 50후반 부부사는집에서 층간소음이 심할일이?

아 그리고 나 예전에 도서관서 폰으로 소리꺼놓고 전자사전 이용하려고 계속 두들겼거든? 그때 쿼티폰이라고 자판있는 스마트폰이었긴함.

어떤인간이 오더니 핸드폰 할거면 나가서 하래;;;;;;;;
정신병자구나하고 자리 옮겼음. 왜냐면 그 도서관 열람실 전체에 노트북 키보드 두들기는 소리가 지배하고 있었거든;;;; 타다다다닥 타닥 타닥 근대 쿼티폰 만지는 내가 핸드폰이나 하고있는 애로보여서 아니꼬왔나봐.

층간소음은 진짜 괴롭습니다

ㅠ ㅅ ㅠ
몇년씩 당하고 싸우다보면
왜 뉴스에 칼부림나는지 알겠더라구요
사람 돌아요

전도 스피커 구입 필요!

.... 저두 아랫집하고 층간소음때문에 자주 마찰이있는데 아이에게 최대한 주의를 줘도 아이들 습성이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거기에 둘째가 자폐증상이있어서 기본적으로 화가나면 발구르는걸로 표현해서 참 아이키우는게 쉽지 않네요 매트를 거진 500가까이들여서 온집에 다깔았는데도... 답이 없나봐요 진짜 한국에서 아이 못키우겠습니다..

근데 왜 아파트를 좋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