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죽었어요(익명의 119구급대원이 남긴 글)

귀여운건사랑입니다2023.05.08 09:17
누구나 죽음은 찾아오는건데 그마지막을 봉사정신으로 함께 해주시는 소방대원 의료진께 감사드리네요
두남매가 어머니에 대한 기억은 건강하고 다같이 행복했을때 기억만 품고 어머니 바람대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해요.
바로가기
13
0
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023.05.08 12:18
저 담담한 어조가 더 슬프네요
얼마나 많은 슬픔이 쌓이고 쌓인건지
그마저도 다 닳아버린건지
존경스럽고도 씁쓸합니다
바로가기
7
0
그게바로나요2023.05.08 09:21
그누구든 언젠가는 받아들여야하고 겪어야하는상황
언제인가 무슨상황인가는 다르겠지만 겪고싶지않고
싫다..그치만 다시 태어나도 다시 엄마아빠 자식으로
나의 부모님으로 태어나고싶네요..
바로가기
2
0

레뮤스05-08 07:37
ㅠㅠㅠㅠ
댓글달기
0
0
li0oAo0il05-08 07:43
죽음을 이야기 하지 말라
댓글달기
1
0
블랙죠05-08 08:31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달기
0
0
귀여운건사랑입니다[수정] 05-08 09:18 05-08 09:17
누구나 죽음은 찾아오는건데 그마지막을 봉사정신으로 함께 해주시는 소방대원 의료진께 감사드리네요
두남매가 어머니에 대한 기억은 건강하고 다같이 행복했을때 기억만 품고 어머니 바람대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해요.
댓글달기
13
0
그게바로나요05-08 09:21
그누구든 언젠가는 받아들여야하고 겪어야하는상황
언제인가 무슨상황인가는 다르겠지만 겪고싶지않고
싫다..그치만 다시 태어나도 다시 엄마아빠 자식으로
나의 부모님으로 태어나고싶네요..
댓글달기
2
0
루우피이05-08 09:46
다시우리엄마해줘ㅜㅜ
댓글달기
0
0
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05-08 12:18
저 담담한 어조가 더 슬프네요
얼마나 많은 슬픔이 쌓이고 쌓인건지
그마저도 다 닳아버린건지
존경스럽고도 씁쓸합니다
댓글달기
7
0
멋진남자다05-08 16:18
살아 생전에 사랑으로 보살핀 자녀들이라 올바르게 잘 자라고 슬픔을 잘 이겨네서 행복함을 느끼는 사람이 될거에요 ^^ ㅠㅠ
댓글달기
0
0
Kasaki05-08 17:27
지나가던 외상외과 의산데.. 분위기 깨서 그렇지만
구급대원이 함부로 심폐소생술 멈출 수 없습니다. 사망선고는 조상님이 해줍니까? 더군다나 보호자 올 때까지 병원으로 안 옮기고 집에서 심폐소생술을..? 이상하네요
댓글달기
1
0
이넘은또뭐야05-09 02:35
가족이 멈추라는데 계속 할 수가 있나요? 병원에서도 가족이 멈추라면 의사가 환자에게 오기전에 멈추잖아요. 그다음 시신은 병원으로 이송되어서 사망 선고 하고 넘겨졌겠죠.
댓글달기
1
0
송양v05-10 10:3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