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보붙이면 차선양보를 더 안 해주던데 ㅋㅋㅋ

부산에 처음 갔을때....
갑자기 내차 오른쪽에 중앙선이 나타난거야
내가 길을 잘못 들어가
역주행 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랐지....
그런데 왼쪽에도 중앙선이 있어...
도로속에 또 다른 도로가 있음...

속도 정주행 하는 죄의식 느꼈음..

2022년 16개 광역시도 중 부산 교통 문화 지수 4위에요

피난의 역사때문에 도로망이 엉망이라 그렇지 생각보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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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지역 교통문화지수가 83.4점으로

전국 평균 81.18보다 높은 전국 4위로 평가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가 88.06점,

중구가 87.33점을 받는 등

3곳의 지자체가 A등급을,

4곳의 지자체는 B등급을 받았습니다.

최하위 그룹인 E등급은

부산에선 단 한 곳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국토부는 부산지역은 외지인들이

운전하기 힘들다고 생각해 왔지만,

실제 교통질서에 대한 의식 수준은

다른 광역시보다 더 높은 상위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부산mbc

https://naver.me/50ocIBEO

부산시에서 낸 기사인가요?...

국토부 조사 자료에요

솔직히 교통문화지수 보다 복잡한 도로에 식은땀 나더라구요ㅋㅋㅋ
네비 믿고 가는데 여기 맞나? 하면서 갔었어요ㅋㅋㅋ

고속도로 탈때 느낌 상대적으로 여유있어서 그런거같은데 1차선이 추월차선 인걸 확실히 느꼈어요, 추월차선에 차가 없더라구요

푸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들어 가장 웃긴 얘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서울 살고 있고 부산쫃 출신도 아니지만, 길이 개같이 어렵고 좁은길에서 택시 아저씨들 가끔 역주행 하는거 봐서 그렇지. 일반 차량들 교통법규 어기는것은 못봤음.

택시 아저씨들 운전 이상하게 하는것은 전국 공통인듯

1.방향지시등 안켜고 차선밟으며 차선이동하기.
2.손님있어보인다고 비상등 안켜고 갑자기 정지하기
3.저녁 8시9시 즈음부터 주정차 되지 않는 황색 실선 구간 다 점거...

제가 강남 출퇴근하는데 정확히 회사앞쪽에서 겪은거 부산에서도 택시들 똑같이 겪었어요. 그 외에는 서울이나 부산이나 비슷...

공감되네요. 20년간 운전하며 느낀 것은 운전행태는 전국 어디서나 비슷했어요.

이 기사를 퍼오며 부산의 운전의식이 뛰어나다라고 주장하고싶은게 아니라

저도 운전자 입장에서 아 도로 뭣같은데 나도 이런데 여기 타지사람 오면 헤매겠다 생각이 드는 곳도 있는 것도 사실이고 오늘도 애들 등원시키면서 기본 소양도 안된 차들 보면 욕 나오기도 했어요.

그치만 그런 차들은 어디서나 만나는거고 운전매너는 전국어디나 도찐개찐이라고 느꼈어요. 사실 도로에서 만나는 이상한 차가 그 동네 차라는 보장도 없고요

타지에 가면 그냥 길이 더 단순해서 도로에 차가 덜있어서 도로가 더 넓어서 대처하기가 쉬웠을뿐이지 노깜빡이나 무리한 껴들기 등 운전행태는 그냥 비슷했어요. 오히려 저는 특정한 도시 사람들의 운전행태보다는 그 동네 길을 몰라서 미리 대처하지 못하며 운전하는게 더 어려웠어요.

온라인에서 유독 부산 운전에서만 까대는데 부산시민으로선 약간 가스라이팅 당하는 느낌도 없지않아있어 이 기사를 본게 떠올라 퍼와봤어요.

도로체계가 쾌적하지 않은 것은 인정하긴합니다만 역사적 특수성이 있었던 것이고 조금씩 나아지려고 대심도도 뚫고 다리도 놓고 조금씩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주에서는 택시들도 90퍼는 방향등 켜는데요???
( 청주는 방향등 키면 비켜주는 사람 많은데 안 키면 들어오려는거 알아도 안 비켜줌 그래서 청주는 대부분 방향등을 킴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버스 기사님들은 야수의 심장을 가지셨죠

부산 소문 익히 듣고 부산갔는데.. 도로도 복잡한데 깜박이를 다 들어와서 넣더라구요.. ㅋㅋ 나 들어가요~~ 신호가 아닌 무슨 나 들어왔다! 세레머니로 깜빡이 키는 줄..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적어도 제가 한 3일동안 있으면서 60-70퍼센트는 그런듯..

나들어왔다 ㅋㅋㅋㅋ 그 다음 님 닉네임 나오면 되나요?ㅋㅋ

뫄 서퍼티지 안가나!

교통질서에 대한 의식수준
부산이 상위권..

도로체계가 그래서 어쩔수없다고 하면 이해가가는데
의식수준이 높다는 말은 도저히 이해가안가네요

이상한 도로체계 때문에 어쩔수없이
무리하게 끼어들어도 한번도 비상등을 킨 차를 본적이 없습니다 그게 마치 당연하단듯이..

방향지시등은 아에 안키거나 통보형..

서울사람이고 지금은 해외살지만 부산에서 딱두번운전해봣는데…

진심 2차선도로인데 차가 막힌다고 그2차선에서 그 중앙으로 운전해서 가는차 봣어요. 빵 거리면서 3차선으로 만들어서 가더군요.. 엠뷸런스인줄.. 그당시는 부산에서 도로며 운전하는매너며 그런게 알려자지않은시기엿서 그냥 미친놈인가햇는데.. 부산에선 진심 운전하고싶지않아요..

다른건 경남이나 부산에서 살지 않아서 모르겠고,
출장 갈때마다 느끼는건, 경남 들어가서 부산 가까이 갈수록 추월차선은 점점 더 잘 지켜짐. 경기에서 충남까진 뭐 추월차선이 뭔지 모르는 사람 반 지키려하는 사람 반이라 어차피 안 지켜짐

부산사람인데
하도 부산운전 더럽다는 소리 많이들어서 그런갑다했는데
일로도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하면서 느낀건, 어디가나 운전더럽게 하는건 똑같음.
왜 부산만 가지고 그러는지 모르겠네...

인구 어느정도 이상 도심기준으로 깜빡이어쩌구시리즈도 딴 동네에서 전부 자주격었고 버스 택시 운전 더럽게하는거는 전국공통인거같고
그냥 차이점으로 느낀건 '부산이 길이 좀 더럽다는게 맞긴하네' 정도였음

지난 주말에 결혼식때문에 부산갔는데 같이간 친구들이 왜 운전 잣같이하냐는거에요 ㅠㅠ 야 나도 부산 처음이야!! (숙연....)

부산은 길이 안 좋아서 운전도 운전이지만 보행자에게 더 헬이라 봅니다.ㅋ 인도 없이 차가 다니는 좁은 길이 너무 많고 차가 사람보다 먼저 다니려고 혈안이라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는 차 서는 거 기다리다가 하루 다 갈겁니다.ㅋ 결국 차와 사람이 같이 다니죠.

그래도 부산버스들 요샌 드리프트는 잘 안한다던데...

근데 안끼워주는건 서울이 더 심한듯 처갓집 부산이라 가끔 차몰고 가는데 은근 잘끼워 주는 느낌

20년 전쯤 부산에 처음 갔는데 운전하다가 창문열고 말거는 사람이 무척 많았음. 뭐가 그리도 궁금한게 많은지..

콩순이가 겁에 질렸네요 ㅋ

콩순이 아니고 몬스터 주식회사에 나오는 아이예요

길이 거지같아서 사람들이 그렇게 됨..
어?? 길이 없어지네 (다급하게 끼게됨)
어?? 5거리인데 신호등..?? (다급하게 차선변경)

저도 여기에 동의 ㅋㅋ 대구 살아서 부산 자주 가는데 일단 나처럼 방문자들은 길을 잘 모르는데 차선이 이상하니 어버버함. 부산 사람은 길을 알지만 5차선 도로가 건널목 건너면서 3차선으로 변경되고 이러니까 길에 맞추어 운전. 나는 더 놀람. 도시외곽순환도로 같은 형태의 도로가 많음. 공사 정말 많이 함. 항구쪽이라 트레일러 트럭 많음 등등이 익숙하지 않아서 타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아요

부산 처음 도움

마! ! 서퍼터지!

부산이어렵니뭐니 하는 놈들이 젤 ㅂㅅ같음 운전못하는애들 소리고 서울이 그나마 단속도 잘하고하니 나아보이는거지 신발 전국에서 다모여서 더 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