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서 귀신본 썰

야이샠키야2024.04.24 19:27
그... 말씀하시는 것들은 뇌의 신경작용과 호르몬과 같은 화학작용으로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것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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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024.04.24 18:45
지평막걸리 먹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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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024.04.24 21:37
소금 저만큼 뿌려두면 귀신 이미 젓갈됐겠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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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오징어말려04-24 18:40
지평드립이 난무할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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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04-24 18:45
지평막걸리 먹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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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04-24 21:37
이건 예상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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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04-25 02:26
내 마음에 불을 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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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떡04-25 07:41
평생 영적인체험을 해본적이없어서 귀신썰보는거 좋아했는데.. 지평좌표계이후로 팍식어버렸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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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라쿨라04-24 18:43
오우 개무서운데 후기 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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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FFFJ[수정] 04-24 18:57 04-2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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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illi1li04-24 18:44
에휴.. 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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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을정지합니다04-24 18:52
무당 안믿음 파묘는 재밌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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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04-24 19:11
오우 마지막 그림보고 소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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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인데요04-24 19:13
음...냄새가 굉장했다고 하니 어떤 가스에 의한 착란 증상같은데 ...생각보다 우리 뇌는 지맘대로 뭘 잘 만들어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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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치킨04-25 00:54
이전 손님도 악취를 맡았다고 하니까요
진짜이거나 아님 저 글 자체가 주작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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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쬬손권04-25 14:13
이게ㅡ맞는거 같네요. 가스가 샜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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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샠키야04-24 19:17
전 진짜 인터넷으로 보거나 유튭으로 듣는 공포 귀신얘기에 약한 사람인데 지평좌표계 이후로는 진짜 1도 안무서워져서... 이제는 아쉽기도 하네요.
이제는 공포영화나 심야 어두운 시골 도로 지나갈때만 좀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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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04-24 19:25
생각에 질량이 있을까요?
사랑에 질량이 있나요?

의식은 어떻게 지평좌표계에 고정하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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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샠키야04-24 19:27
그... 말씀하시는 것들은 뇌의 신경작용과 호르몬과 같은 화학작용으로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것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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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수정] 04-24 20:12 04-24 19:33
아 이과가 아니라서..
그렇다면 음...

집단 최면이나 정신을 지배하는 무엇가가 인간 뇌로만 수신가능한 wifi신호 처럼 대기안에 떠돌고 있다면 어때요?
운동하는 상상만으로도 근육량이 증가하듯
그래서 그게 사람 정신에 영향을 줘서 스트레스성 질환까지 간다거나 그런거요. ㅋㅋㅋ

단순히 귀신이 떠다니는것만으로
질량이 없다고 전제하고
지평좌표계 고정 어떻게하는건지 의문을 품는다면
일정온도이서 일어나는 초전도현상도 그렇고
홀로그램도 그렇고..
과학을 깊게 이해하지 못한 저로서는
지평좌표계 귀신론이 현대과학으로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재밌는게 있어서 링크 걸어봅니다 ㅋㅋㅋ
https://youtu.be/-nMGuXvnf94?si=P6UGKQXRXcz-7j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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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04-24 20:03
특정한 가스같은게 영향을 줘서 집단환각을 유도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마침 적당한 위치에 그림자 같은 형상이 보인다면 다들 같은위치에서 같은걸 봤는데 그게 귀신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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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목수04-24 22:55
생각 : 질량 없음. 전기적 에너지 있음 , 체내 화학반응 있을 수 있음. 측정 , 검출 가능
사랑 : 질량 없음. 전기적 에너지 있음 , 체내 화학 반응 있음. 측정 , 검출 가능
의식 : 고정된 신체가 있어야 성립 가능(철학적 의미이기 때문). 고정된 신체는 중력의 영향을 받아 지평 좌표계 값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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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04-24 22:56
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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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랄데없는나무[수정] 04-25 07:02 04-2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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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치킨04-25 00:51
해당 유튜브에서 이렇게 논리를 폈죠
귀신은 떠있죠? -> 중력이 없죠? -> 지평좌표계 고정 어케함?

귀신은 떠있다
-> 난 못 봤지만 본 사람이 있으니 그럴 수도 있다고 가정

중력이 없다 (X)
-> 떠있는 물체도 중력이 있음. 오히려 어떤 원리로 공중에서 돌아다니고 움직일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게 더 어려움

지평좌표계 고정(?)
-> 이 말은 아주 생소했음.. 분야가 달라서일 수도 있는데..
좌표계는 공간에 대한 정보를 나타내기 위해 인위적으로 선을 그은 것이라고 보면 됨
특정 위치정보를 다양한 좌표계 중 하나의 좌표계 상에 놓기위해 변환한다든지 투사한다든지 하는 말은 들어봤는데 고정한다는 말은 선뜻 이해가 안 됨
지구 중심에서 귀신이 있는 지표면을 기준으로 직교하는 좌표평면과 그 원점을 말하고 싶어했는 것 같은데..
떠서 돌아다니는 귀신을 어디에 고정한다는 말인지 이해 못 했음 (누가 설명 좀..)

귀신이 있다라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인류는 아직 모르는게 많으니까요 단정짓기전에 그저 가능성만 열어놓고 상상해보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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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놈헤헤헷04-25 08:37
죽은거 다 귀신됐으면 지구에 꽉들어차서 서로 움직이지도 못하겠다 수십억년동안 죽어났는데 귀신있다는거 말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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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치킨04-25 09:30
우리보다 상위 차원에서 존재할 수도 있죠 :)
딱히 손해보는건 없으니 일단 가능성은 열어두는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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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내아이디어디갔어04-27 11:29
손해보는거 있어요ㅜㅜㅜㅜㅜ 제가 무서워요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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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04-28 19:02
오 비슷한 내용을 정확히 10년전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이야기 한듯요

1. 귀신이 잇냐는 주제
2. 귀신이 잇다면 원한이나 사념이 팔요하므로 메모리 기능이 필수이다
3. 현대 뇌관련된 수술 경험으로 봐선 메모리는 뇌에 저장되는게 확실해보임
4. 가끔 뇌가 없어도 학습또는 신경에 의해 기억된 행위인듯한 결론도 잇음
5. 기억이 없는 귀신만 잇다면 원한이나 조상님 등등..이런 잡설..

모두 반박하지 않은 결론들을 모아보자면)
결론(가설) 1. 기억은 영혼에 기록되고 뇌라는 다리역할이 기억을 가져오는것이다
그러므로 영혼도 기억이 있을 수도 있다. 뇌를 일부 자른 사람이 기억을 못하는건 그.다리가 부서져서임.
결론(가설) 2. 셀로판지같은 얇고 투명한 다른차원이 현차원이랑 중첩되어 있음(저승의 개념) 미세한 전자기장 이나 우리가 밝히지 못한 물질로 분리되어 있고, 우리는 여기도 거기도 존재하지만, 일부는 그 투명한차원내에서 그림자 같은 걸 남김(마그네틱 위에 세겨진 데이터 같은..) 그것들의 흔적은 우리가 보고잇는 차원과 달라서 자취가 남음. 그게 영혼이다. 그러므로 죽는다고 완전 사멸도 틀린말이고 영원히 영혼으로 존재하는 것도 틀린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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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노04-30 07:54
ㅋㅋ 아직 암흑물질도 있는걸로 파악되나 존재는 확인이 안되요 암흑물질 같은건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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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수정] 04-24 19:50 04-24 19:50
저 3월달 장례식장 다녀오고 그 다음날
흐린 구름낀날, 아는 언니집 놀러간다고
공용 현관 엘레베이터에서 버튼 누르고 기다리고 있는데
오른쪽 귓가에 누가 “후”하고 약하게 바람불더니
“쉿!!”이라는 여자소리가 들리더라고요.
놀래서 주변을 둘러봤는데 저 혼자 뿐이구
엘베는 아직 오지두 않았구..
소름돋아서 그 언니집 들어가서(독실한 기독교신자임) 거실에 있난 예수님에게
무섭다면서 꼰지르고
집에와서 소금 뿌렸네요.

지평좌표계가 통하는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너무 이상하고 무서운 경험이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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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는놀람04-24 21:36
ㅉㅉ 정신력이 이렇게 약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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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04-24 21:37
소금 저만큼 뿌려두면 귀신 이미 젓갈됐겠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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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아재04-24 22:07
인생에서 딱 한번 귀신을 봤는데.
날 보고 웃더니 부엌 쪽으로 지나갔음
얼마 후 부모님 사업장 화재가 나서 망함
집이 망해서 다른집으로 이사갔는데...
몇개월 후 귀신 본 집에서 불이나서
이사 온 일가족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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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성기사04-25 00:11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들었는데...
마지막 저 스케치...
이 게시물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 오면
저 스케치가 없어져 있을 것 같아...
그래서 나 지금 나갈껀데 다시 안들어 올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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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챤[수정] 04-25 04:49 04-25 04:49
현직 지구온라인 총관리자 엘더갓입니다 로그확인결과 글쓴이의 개주작소설이고 글쓴이는 해당시간에 컴질하고 있었던게 확인됐습니다

귀신같은 미확인물체는 없으니 뇌피셜 싸지르는 행위를 멈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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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치킨04-25 15:26
어... 저기 서버마스터님... 서버에 버그난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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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로오도오옹04-25 10:10
으아 마지막그림 으아아아ㅏㅏ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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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브04-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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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브04-25 17:47
제동생이야기를 여기서보네요ㄷㄷ
동생이랑같이 모텔 교대로12시간씩 카운터를
보는데 어느날 자고있는데 동생이 저를깨우더니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겁에질려있는상태로
귀신봣다고 겁먹어 있었습니다
동생이 부모님불러서 같이확인하자해서
갓는데 아무것도없고 의자도 책상에 잘들어가있엇다고합니다
동생이소금올려두고 다음날가보니 소금이누런색으로
변색되있었다고만 들었고
부모님이 절같은곳을 다니시는데
그쪽무당이 아마 그손님따라온 귀신이라 그손님따라
간것같다고 하고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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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욘두04-25 23:00
대박,,그럼 그 사람은 어딜가나 그렇 냄새가 날까요?
아니면 갑자기 어디서 붙여온걸까요? 힝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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