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사회도덕수준을 50년 퇴보시킨 사건

지니얌2014.09.30 19:10
같은 사례는 아니지만.
성폭행 당하려던 여자를 구해줬는데
여자는 도망가고 자신은 범인에게
죽임을 당한 의자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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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세번양아치짓2014.09.30 19:10
맞아요 밤길에 위험에 처한 여자분 구해줬더니 나는 폭행범되고 여자는 도망가서 나몰라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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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다뿜었음2014.09.30 23:25
제가 예전에 밤에 슈퍼를가려는데
어떤여자분이 술에취해서 차 바퀴밑에
머리를박고 주무시더라고요
너무위험해보여서 경찰에신고를 했는데
도착한경찰분이 되려 저보고 일으켜서
차에 좀 태워달라시더라고요
술취한 여자분에게 손대거나 할수없다고
몇몇 경찰분들은 그러다 되려 고소당한
사례가 많다고하더라고요

세상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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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09.3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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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세번양아치짓14.09.30 19:10
맞아요 밤길에 위험에 처한 여자분 구해줬더니 나는 폭행범되고 여자는 도망가서 나몰라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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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4.09.30 19:13
쓰러진사람 응급처치하다 잘 못 되면 책임을 졌었음 지금은 법이 바뀌었지만

3년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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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09.3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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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쎄레모니14.09.30 19:29
다른 얘기일지 모르지만 해외이슈를 볼 때마다 우리나라가 더 라는 얘긴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것같단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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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09.3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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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얘쁜14.09.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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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암동들고양이14.10.01 02:33
민사합의가 됐다는건 결국 돈으로 합의했다는거죠. 당하는 입장에서 그게 다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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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라고14.10.01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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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회 HS14.10.01 14:16
실제 사건이 아예 전무하고 어떤 개백수같은 놈이 말을 지어내서 그런 루머가 퍼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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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10.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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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회 HS14.10.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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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회 HS14.10.01 14:23
윗분이 사실이 아니래서 비꼰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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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봇14.10.0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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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라고14.10.0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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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봇14.10.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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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10.01 16:22
아.. 잘 알겠습니다
이런걸로 싸우지 말아주세요
이분처럼
출처를 정확히 밝혀야 하는데
그점에서는 할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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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10.01 16:23
여성분들을 욕할려고 올린건 아니였지만
기분 나빴다면 사과드립니다
다음부턴 이런 자료는 출처를 꼭 지참해서
카더라 통신이라던지 이런 말 안나오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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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라고14.10.0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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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봇14.10.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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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라고14.10.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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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봇14.10.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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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라고14.10.0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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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잼14.10.01 18:46
에이는 비 비는 에이가 이부분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정말 문과 나왔나봐요 수학수준이.. 정말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윗분이 말한 명제 단원에서 수학 때려치신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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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봇14.10.0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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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라고14.10.0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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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봇14.10.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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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라고14.10.0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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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봇14.10.0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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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라고14.10.0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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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10.0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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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라고14.10.01 19:24
그럼 저도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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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10.01 19:27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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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가떳습니다바지에서일어나서14.10.01 19:32
지나가다 안타까워서 댓글 남깁니다.
아무개의 무엇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 모두 사실은 아니지만 어떤 것은 사실이다 라고 이해될 수 있는걸 말하는거 같네요
'모두'를 좀 쎄게 읽으시면 이해가 빠르실도.. 주제넘었다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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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가떳습니다바지에서일어나서14.10.01 19:32
같은 댓글이 두개 올라갔네요 하나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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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에엑커엌퉤14.09.30 20:00
왜냐면 우리나라가 더 나은게 몇 없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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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잠깐주먹은피고말해14.09.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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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얘쁜14.09.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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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09.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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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얘쁜14.09.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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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사사서서14.09.30 21:21
뭐라는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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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ㄱ14.09.30 21:46
개같은 김치년들은 절대 도와주면 안된다
도와줘봐야 군가산점 폐지 짖껄이고
시부모 시댁 욕하고 남편 호구로 알고
개쓰레기같은 김치년들은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도와주면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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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4.09.30 22:10
왜김치년이라고함? 그런 도움받은것도 고마운줄 모르는 오히려 성추행범으로 모는 개념없는 쌍년들한테 김치가 뭔죄라고
와 은인을 죄인으로 몰아가는건 진짜 무슨 심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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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09.30 22:31
극히 일부의 사람들이 저러지
모든 여성분들이 저러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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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회 HS14.10.01 14:37
극히 일부는 천명중에 한명꼴 되겠죠
그것보단 다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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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회 HS14.10.01 14:38
물론 남자도 그정도 비율이면 이상한놈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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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슉은찍먹이지14.09.30 22:35
불쌍한 인터넷 언론의 희생자 하나 추가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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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4.09.30 23:06
언론과 소문이 아니죠
제친구가
직접 당한건데요
심한 성추행
당하는 여자 구해줬더니
여자는 창피하다고 진술거부
집에가고 제친구
합의금 물어줬습니다...
거지같은 년들 많습니다.
현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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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벨리나14.09.30 23:11
요즘 재세동세기이던가 이런거 이용하거나 위급한 사람 심폐소생술할때 꼭 동의하냐고 묻고 그 환자가 동의한다고 대답해야 할 수 있다네요. 혹시라도 응급처치를 해줬음에도 잘못 되면 되려 도와준 사람을 고소하는 사례가 많아서.. 우리나라도 중국과 똑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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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14.10.01 03:27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약하게 뛰거나 숨을 쉬지 못하는 사람 한테 하는건데.. 물어봐야 한다고요? 어떻게? 저승에 짐깐 들려서 허락 받고 다시 이승에 와서 심폐소생술을 해줘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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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회 HS14.10.01 14:39
보호자동의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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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였나요제가14.10.01 09:44
속담도 있죠..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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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였나요제가14.10.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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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4.10.01 11:46
어쩌면이 아니라 확실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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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o14.09.30 19:05
역시 대륙 클라스가...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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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이뻐14.09.30 19:06
울나라도 비슷해지는 같아서 맘이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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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초장목장우유14.09.3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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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가떳습니다바지에서일어나서14.09.30 19:07
자 얼른 당신의 경험을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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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맛머릿카락14.09.30 19:08
시발 할머니는 기껏 도와줬는데 왜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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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의쾌락14.09.3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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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고 뜯고 힘주고 즐기고14.09.30 19:08
엄청나긴 뭘. 그냥 저런게 뉴스로 아직도 나오나 하는 사실에 엄청 놀랐거나 국제 사회 눈치 보느라 놀란 척 한거겠지. 중국 길거리에서 사람 죽여도 외면함. 인구가 많아서 사형도 잘시키고 인권같은거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며 아직 확실하게 위험한 동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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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5명씩데려오면개드립서버터져요14.09.30 19:08
중국에도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이 필요할듯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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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P Rocky14.09.30 19:09
와 중국에서는 누구 도와주면 안되겠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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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술사14.09.30 19:09
저거 남의 나라 이야기 아닙니다
할머니 걸어가길래 태워졌더니 큰사고도 아니고 살짝 흠집난 정도의 사고에 병원가 누웠답니다
다 고치고 있는중.. 세상 각박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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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잠깐주먹은피고말해14.09.30 20:05
????? 뭔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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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4.09.30 23:08
시골에서 어른들
차태워주지 말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내리다 넘어지시거나
혹시나 접촉사고 나면
좋은일 하려다 노인분들
병원비 물어주는게 많았거든요
정말 웃긴 사람들 많은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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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얌14.09.30 19:10
같은 사례는 아니지만.
성폭행 당하려던 여자를 구해줬는데
여자는 도망가고 자신은 범인에게
죽임을 당한 의자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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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리빠리바14.09.30 19:48
댓글 안달려다 남깁니다.

성수역 3번출구앞에 추모비가 하나 있습니다. 윗분 댓글처럼 희생당하신 의자에 대한 추모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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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이아룸다운새끼14.10.01 05:05
우연히 아는분 내용이언급되서 댓글답니다
그분은 인천 성모병원장으로 96년취임하시고
수많은 가난한환자들을 보살피며 매주 화요일 마다 무료급식을 하는등 매우 헌신적인 의자 엿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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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과망사단14.09.30 19:16
우리라고 뭐 다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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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줘베이비14.09.30 19:20
예전에 교육받을때들은건데요 등산객이 낭떨어지에서 떨어진걸 마을주민이 도왔는데 척추신경을 잘못건드려 그사람은 하반신마비가됐고 마을주민을상대로 소송을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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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14.09.30 19:22
중국은 이 사건 전에도 그랬음. 인구가 워낙 많아서 사람 한명한명의 안위에 그닥 신경을 안쓰는 국민성이 원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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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USA 에서 태어났습니다14.09.30 19:29
처음에 무조건 중국에 대한 태도를 욕했는데 들여다 보니 이럴수 밖에 없구나 라는걸 알게 되었죠..
이점을 보면 한국도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줫더니 보따리 내놓라 한다고" 그말이 전혀 틀린게 아니란거죠. 이렇게 변해버린 사회가 안타깝고 쓸쓸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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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에엑커엌퉤14.09.30 19:33
올해들어 각종 사건이 터지고 나 몰라라식으로 법정에 서는 인간들보고 우리나라가 어쩌면 더 하단 생각이들음 재넨 남의 일에 무관심하지만 우리나라는 지나친 관심으로 악플로 사람 죽이고 가족잃은 사람한테 악플 처달고 해서는 안될말 하고 범죄 저지른 사람은 죄의식마저 없고 피하려고 발버둥치니 플러스로 우리나라에서도 도와준사람을 되려 신고하는거보면 답없음 현재도 그렇지만 개념없는 부모들의 행패를 봤을때도 미래에도 쭉 그렇겠구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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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충14.09.30 19:40
시발년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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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좀해라14.09.30 19:56
할머니 죄송하지만
쓰레기같은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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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늘배가고파14.09.30 20:16
3줄 요약이 좀 부실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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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14.09.30 20:31
근데 우리나라는 뭐 다르냐 어차피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야 중국 욕할거 전혀 하나도 없음 국민성이 완전 도찐개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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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알기름돌솥두루치기14.09.3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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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짱짱맨14.09.30 20:40
결론은 여자들의 피해망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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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14.09.30 20:41
저늙은년이개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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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aKim14.09.30 21:39
여기에 전에 글 올라왔었죠
어떤 어린이가 차에 치였는데, 10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 무시
또 다른 차가 다리를 밟고 지나가고, 사람들 또 무시
어떤 아주머니가 신고했는데 다행히 cctv가 있어서 혐의 벗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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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그자체14.09.30 21:42
아무리 이런 일이 있더라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도와줄껍니다

지금까지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전 세계인이 무관심해도 전 관심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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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삼분트롤14.09.30 21:44
그거암? 십폐소생술할때 동영상으로 구급을위한것이다 이런거!증거 남겨야 성추행고소안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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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veaux14.09.30 22:23
헐.. 나도이제 남의 인생 신경꺼야겠네.. 헐.. 불쌍한 넘들이라고 함부로 도와주면 깜빵갈수도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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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에개드립을위한14.09.30 23:04
판사는대가리가 어떻게되먹은거냐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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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다뿜었음14.09.30 23:25
제가 예전에 밤에 슈퍼를가려는데
어떤여자분이 술에취해서 차 바퀴밑에
머리를박고 주무시더라고요
너무위험해보여서 경찰에신고를 했는데
도착한경찰분이 되려 저보고 일으켜서
차에 좀 태워달라시더라고요
술취한 여자분에게 손대거나 할수없다고
몇몇 경찰분들은 그러다 되려 고소당한
사례가 많다고하더라고요

세상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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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둥굴게14.09.30 23:53
전쟁의 폐허에서 벗어 나지도 못한채 국민들은 가난레 허덕이고 장 면 정권은 아무것도 못하고..
이때 구국의 일념으로 쿠데타를 일으키고 우리나라 경게 발전을 이룩한 대통령과 그의 추종자들에게 우리 국민들은 어떤 대접을 해 오고 있는지?
펑위 사건의 할머니와 가족들보다 더 심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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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14.10.01 00:11
이젠 사회가 흉흉해서 사람 마음대로 도와주지도 못하겠네요...근데 저런 작정하고 사람 엿먹이려는 사람이 아닌 이상 다들 도와주면 정말 고마워할거라고 생각됩니다. 전 버스에서 성추행 당해서 가해자가 자꾸 버스에서 내리려고 하길래 억지로 붙잡으면서 이사람 성추행범이라고 소리질렀는데도 아무도 안 도와주더라고요. 자리도 꽉 차있고 남자분들도 많았는데 아무도 안 도와주시고 결국 도망가는거 팔잡고 질질 끌려 따라내려서 성추행범 도망간다고 소리지르면서 쫓아갔는데 벤치에 주루룩 앉아계시던 분들도 그냥 다 쳐다보기만 하고 미동도 안하시더이다. 결국 엉엉 울면서 경찰 불렀습니다. 물론 자기 일도 아니고 남의 일에 선뜻 나서서 도움주기 힘들다는 거 압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버스기사님께 경찰서로 가달라고 귀띔이라도 해 주시거나 도망가지 못하게 막아주셨더라면 전 정말 수없이 고마워했을 겁니다. 전 지금도 성추행한 그놈보다 쳐다만 보고 있던 사람들이 큰 상처로 남아서 밖에 다니기가 꺼려져요.(혹시모르겠네요 여기에 그중 한분이 이 글을 보고계실지도) 그 분들께 잘못이 있다라고 하는 건 아니고 모르는 사람 돕기 힘든 세상이란 건 알지만 그래도 저런 분들이 많았으면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돕고 살지 않는 사회는 너무 각박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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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os714.10.01 00:22
좋은 마음에 처자 도와주었다가 피본 남자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저도 예전에 출근길 지하철에서 추행당하던 여성분을 도와드린적이 있었는데(다행스럽게도 폭행 직전까지가고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던..) 그 여성분 흔한 고맙다는 인사 하나 없이 그냥 휭하니 가시더군요.. 그때 제가 욱해서 쌈박질이라도 했으면 전 이유없이 그냥 쌍방폭행으로 몰릴뻔.. 그 이후부터는 모르는 사람은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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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치킨남14.10.01 05:21
도움을 받은 사람이 싸가지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요 남에게 선뜻 도움조차 줄수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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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야 하니14.10.01 00:21
ㅇㄹㅂㅅㅈㄱㅆㄲㄷ 법원이 어설픈 민주주의 흉내를 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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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다있다하던데14.10.01 00:31
할머니 돈이 필요하면 차라리 껌 팔고 다니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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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아르미14.10.01 01:09
착한 사마리아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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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븨14.10.01 01:21
그래봐야 명나라에서 청나라로 돌아간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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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4.10.01 07:49
옛말 틀린거 하나 없네
물에 빠진거 건져내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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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Boxer16.03.17 22:29
암 이래야 중국답지 암 그렇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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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노우갱남스타일16.08.02 10:23
어려서 썅년은 늙어서도 썅년이라고
썅년하나가 대륙물 다흐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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