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요

165467No.220332019.09.30 01:29

이쁘다는 말 질리게 듣고 살아왔는데
주변에 좋다는 남자 많지 않냐는 말 질리게 들었는데

29살이 되버린 지금 옆에 남자친구 없어요

남자친구 없는 겨울 처음......
이러다 크리스마스 혼자 보내는거 아니에요?

왜 다 이쁘다구만 하고 다가오질 않나요?



다 말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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