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올해 목표는 2억 이었는데 생각치도 못하게 저번달에 목표 달성했어요.
다른회사 감원할때 나는 2주 유급휴가 주고 대신 원하는대로 무급휴가 받아주며 같이가자 했는데 갑자기 주문이 몰려와 나는 바로 정상근무 들어갔는데 다른덴 갑자기 다시 사람을 모으려니 나만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네요.
사람 욕심이 있어 매출 없어도 다른데서 나온 사람들 중 골라서 뽑았는데 이것도 한방했죠.
이번달부터 추가 보너스 주려고요. 그래도 올해 내 목표는 채웠으니까요. ㅎㅎㅎㅎㅎ
정말 전략 게임 하는것 처럼 재미 있어요. 보상도 현금이고. 내 결정에 따라 달 수억 매출이 왔다갔다 하고 천만 단위 마진이 결정되는 내가 제대로 판단해서 질렀구나 하는 짜릿함.
직원들 보너스 줄때 그 희열. 저는 변태인지 직원들 보너스 줄때 기분이 좋아요. 금액이 클수록 이사람들이 날위해 이렇게 일을 많이 했구나.
창업들 하세요. 0.1%가 살아 남는다 하지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생각해요. 나는 남다르다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