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보물.jpg

에헤헷데헤헷헿2019.10.04 18:25
아이고 글쓴이도 어린맘에 그런거겠지만 보는 내가 맘이아프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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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광고그만나와라2019.10.04 18:27
잊지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모자라고 부족한 자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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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짖는개2019.10.04 18:28
히발 저딴게 친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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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헷데헤헷헿19.10.04 18:25
아이고 글쓴이도 어린맘에 그런거겠지만 보는 내가 맘이아프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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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작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있고 없음19.10.04 18:25
뭔가 끊긴듯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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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굴19.10.04 18:25
야이...불효자식아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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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19.10.04 18:26
어렸을땐... 어머니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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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드립왕19.10.04 18:26
불효자

평생 죄를안고 후회하면 살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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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or19.10.04 22:34
어릴땐 부모님 마음 이해할 시기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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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봐놔봐놔봐쫌19.10.04 18:26
놀린애기들 다 튀어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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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훈19.10.04 18:27
아..마음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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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광고그만나와라19.10.04 18:27
잊지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모자라고 부족한 자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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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니괜찮던데19.10.04 18:48
감사합니다. 내일이 해경공무원시험이라 독서실에서 마무리하던중 잠시 쉬러 들렀는데 아무래도 착잡한 마음이 있었어요. 못하면 어쩌지 다음거 준비해야하나 하고 고민과 부모님께 죄송할것같은 복잡한 마음이 많았는데 그냥 별뜻없이 댓글 읽고 눈물이 터져버렸습니다... 괜히 마음이 찡해지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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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19.10.05 01:58
감사해요..
저도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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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왕김부장19.10.04 18:28
우리도 부모님 사진 많이 찍어놔요..
시간 흐른뒤 아무리 핸드폰을 뒤져봐도
그때는 늦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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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짖는개19.10.04 18:28
히발 저딴게 친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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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와마법사의똥19.10.04 18:35
애들이 얼마나 잔인한지 겪어보기 전에는 모르실껄요? 선악의 구분보다 또래들끼리의 사회화가 먼저 진행되버리는 어린아이들에게 집단의 대다수와 뭔가 다른 점이 있다는건 그것 자체만으로도 큰 죄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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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홓19.10.04 18:38
그런 미숙함을 바로잡아주는게 어른의 역할이죠.. 애들은 원래 그래!! 원래 그러고 크는거야!! 이러면 바르게 자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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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당신을태울것입니다19.10.04 23:21
순수하기 때문에 더욱 악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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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9.10.05 02:05
하필 저딴게 자식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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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19.10.05 05:41
그래서 친구 잘만나는게 중요하죠. 단순히 어려서 뭘 모른다기엔 어려도 순수하고 착한 아이들이 많습니다. 저건 그냥 못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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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아길내놔[수정] 10-04 18:29 19.10.04 18:28
하..가슴이 아프다
어머니 못난 아들 늘 죄송합니다ㅠ.ㅠ
나이먹어도 맨날 막내아들 밥은 잘먹는지
건강한지 걱정하시는 울엄마
오늘 전화한통들 합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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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한잔19.10.0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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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빈스19.10.04 22:29
누가보면 님은 철들어서 태어난 성인군자인줄 알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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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만코19.10.05 02:26
저 어린 나이에 그걸 알았으면...그게 아인가요? 님 저나이때 얼마나 철 드셨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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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해달발가락무빙19.10.05 03:3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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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19.10.04 18:35
크으... 애도 안됐군. 철들고 얼마나 후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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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19.10.04 18:36
친구가 놀리려고 선수치기 전에 먼저 크게 당당하게 우리엄마 그림 ㅈㄴ 잘그리지? 니넨 이렇게 못그리지? 우리엄마 그림실력ㅆㅅㅌㅊ야 ㅋㅋ 해야지 못놀려 중요한건 당당하게 큰소리로 자랑하듯 말해야된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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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19.10.04 18:39
증거사진없으면 뭐다? 감동이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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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너굴맨이처리했으니안심하라구19.10.04 18:41
근데.... 창피할수도있는데...왜 다들 뭐라하시지...
불효자까진....아니지않을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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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9.10.05 10:16
어머니.입장에서도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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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자전19.10.04 18:59
보고 뭉클했는데 하단광고에 음식물쓰레기 광고가 나와버렸어....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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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람119.10.04 19:06
아..울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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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어주기충19.10.04 19:09
하 눈물나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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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멍멍멍19.10.04 19:1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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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래도 기념 사진 하나 없다는건 엄마 책임이 큼<br /> <br /> 암만 가난하다해도 핑계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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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안해요정[수정] 10-04 19:36 19.10.04 19:36
핑계 댈 사람이셨다면 사진 하나 안 남기셨겠죠.
잘 그리시지 못 하시고 아쉬운 마음도 크셨을텐데 색연필로라도 아이를 그리시던 어머니를 보면 책임 운운할 수 없는 것 같은데요? 정말 사탄이 봐도 식겁하고 소름돋을 것 같은 말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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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렵다젠장19.10.04 20:27
공감 능력이 없는건
자랑이 아니에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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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하늘은19.10.05 01:33
와 세상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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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든19.10.05 01:54
아이 키우는 엄마인데... 밤에 혼자 이걸 보고 폭풍 눈물을 흘렸네요. 이 슬픈 얘기에 이런 댓글을 달고 진짜 개소리하시네요ㅠㅠ 강아지한테 미안할 정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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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드실시간입니다19.10.05 10:23
무난하게 살아오셨으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 이상은 생각 못 하신다니 안타깝네요. 아기 분유 사는 것도 힘드셨을지 어떻게 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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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멍멍멍19.10.06 17:04
아니 밥도 먹고 간장에다 말아먹는 육이오 시절도 아니고

미혼모라고 해서 사진 한장 업다는게 말이되냐

핑계지 핑계

그러니간 애싸지르고 가난한거아냐

누군 주변애 미혼모 없는쥬아냐 ??

공감능력 ??

다 사잔은 잘만 찍더라 돌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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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꿀잼19.10.06 17:07
닉값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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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는 의외로 중립이다20.11.07 20:13
개소리 길게도 써놨네. 니가 사는 세상의 평균이 전부인줄 아는 우물안의 개구리야. 니가 보는 세상보다 세상은 훨씬 더 부유하며, 세상은 훨씬 더 가난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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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과일19.10.06 14:00
어찌나 모자람 없이 살았으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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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선19.10.04 19:38
이미 찢어놓고 한권도ㅇㅏ니고 3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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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book19.10.04 21:48
여기 분들 ㅈㄴ 내로남불이네
찢은 애가 철딱서니 없다는 글은 비추 박히면서 놀린 애가 잘못했다는 글은 개념글로 올라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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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9.10.04 21:53
초등학교 4학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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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YOU19.10.04 22:01
조카가 갓난애기인데 너무 예쁘거든요..
엄마는 1초면 끝나는 사진보다 저 그림 그릴때 얼마나 행복해하며 그렸을까...
엄마마음이 너무 속상했을것 같아 눈에서 아씨 왜 자꾸 땀이 ㅠ 나이드니 안나던 눈물이 자주 나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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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다니는교황19.10.04 22:10
아 눈에 먼지 많이 들어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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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김개미19.10.04 22:30
매일 사과드리고 살아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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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못하는사람19.10.04 23:20
이거보고 어머니한테 전화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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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9.10.04 23:36
친구들 이거봤으면 지금이라도 연락해서 미안하다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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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도넛19.10.05 02:58
으악 아까워ㅜㅜ 너무 소중하고 추억이 깃들어 있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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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겨드랑이속샤프심19.10.05 08:21
친구씨펄련들이 진짜...그걸찢는놈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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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19.10.05 09:29
아무리 다른사람이 보기에 하찮은것도 정성이 들어간 물건은 보물같이 아끼게되요.좋은 어머니 만나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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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수정] 10-05 10:18 19.10.05 10:17
어머니에겐 그 어떤 것보다도 소중한 그림이였을텐데.. 그걸 당사자가 부끄러워 찢었다라..
그냥 저 상황이 너무 가슴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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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안가면볼일이없다19.10.07 05:10
아이키우는 부모입장에서 보게 되니 더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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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설19.10.07 20:46
그 .. 그.. 웹툰중에 엄마가 닭이고 애기가 병아리였나.. 그 그림체랑 비슷한데

설마 그 아이는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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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YOU21.07.14 18:58
개인적으로 제가 본 만화중 가장 가슴아픔... 또와서 또봐도 슬프네 ㅠ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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