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해고당했다.jpg

동글당근22019.10.04 18:41
이런 효년효놈들 복이나 받아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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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Meyolk2019.10.04 20:36
경제가 어려우신게 아니면 취미거리도 괜찮습니다. 평생 일하시던분은 집에 가만히 있는게 힘드시다고 하더라구요. 저로선 아무리 일해도 쉬는게 더 좋은데 이해가 안갑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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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19.10.04 19:00
효로자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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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쟌19.10.04 18:40
효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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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9.10.04 18:40
효로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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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당근219.10.04 18:41
이런 효년효놈들 복이나 받아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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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족씰룩쌜룩19.10.04 18:43
잘했다 효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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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아길내놔19.10.04 18:52
효리아들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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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9.10.04 19:00
효로자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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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19.10.04 19:02
ㅇ..아아.. 부무님 만수무강 해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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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구19.10.04 19:20
나도 효륜아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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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로또되나19.10.04 19:42
너희엄마 억대 연봉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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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서19.10.04 19:43
근데..여담인데..사람은 죽을때까지 경제생활을 하는게 좋다더라..

경제생활을 멈추는 순간 확 늙는다던데, 울 아부지만 해도 8년전에 은퇴하시고는 1년도 안되서 파삭 삭아버리시더라..
지금은 재취업하셔서 다시 일하고 계시지만..일하지 말고 쉬세요라는 말이 차마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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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Meyolk19.10.04 20:36
경제가 어려우신게 아니면 취미거리도 괜찮습니다. 평생 일하시던분은 집에 가만히 있는게 힘드시다고 하더라구요. 저로선 아무리 일해도 쉬는게 더 좋은데 이해가 안갑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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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사라짐19.10.05 01:28
쉬는게 싫다기보다는 규칙적이지 못한 생활이 오히려 더 몸에 부담을 주는 기분이라 그런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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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만코19.10.05 02:31
꼭 경제적인 일만이 아니라 취미생활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악기를 하며 사람들 만나 합주를 한다던가 자전거를 탄다던가(힘드려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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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GUN19.10.05 10:35
저희 어머니도 군복을 30년가까이 재봉질 하시다가 제작년쯤 정년은퇴 하셨는데 처음엔 뭘해야할지 모르겠다 하시다가 억지로 지역 노래교실 등록시켜 드렸는데 거기서 만난 어머님들하고 언니동생 하면서 이전보다 더 바프시더라고요
정말 자식에 치여서 일에 치여서 노는걸 잊었나 보더라고요;;
혹시 부모님이 은퇴하시고 집에 계신분들의 부모님 성향에 맞춰서 취미거리를 한번제시해드리세요ㅎㅎ
예전게시글에 게임 좋아하시던 아버지께 최근에 나온 삼국지 머시기 구매해드리고 게임 빌드업도 알려드린 게시글이 생가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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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처19.10.04 20:42
효도자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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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분19.10.04 21:14
효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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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마19.10.04 22:01
울엄니 관절염이라 식당가지 마시라고 내가 월100 동생이80 보내드려도 계속 나가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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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77719.10.05 08:05
해고면 노동부에 신고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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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19.10.05 09:01
ㄴㄴ 실업급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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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19.10.05 09:01
효로자식 효놈이라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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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r19.10.05 09:56
효발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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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개드립홀릭20.01.09 16:50
너무 가셨어 ㅎㅎㅎㅎㅎㅎ돌아와욧!!!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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