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에서 저평가받는 인물.jpg

뽑뽑뽑뽑뽑뽑뽑뽑뽑2021.03.30 18:12
저 아줌마 평가한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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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2021.03.30 18:25
예전 생각나네요.
몇해전 면목동에서 주택살때 새벽 2시즘 큰애가 고열로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가야하는데 둘째 봐줄사람은 없고..
정신없이 염치불구 2층 주인집 현관두들겨서 아주머니께 상황설명드리고 둘째맡기고 응급실갔다가 해가 중천에떠서야 집에 왔은데
둘째 밥먹이고 애기 지루할까봐 같이 놀아주시던 그모습이 생생히 떠오르네요.
고맙고 감사하고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던 모습 잊을수기 없어요.
직장때문에 서울로 상경해서 우리가족 첫 보금자리로 근 7년을 지내면서 세한번 안올리시고 주말이면 시골에서 농사한거라며 나눠주시던 채소들...
그곳에서 결혼도하고 애둘 아빠도되고
지내는 동안 항상 고마웠습니다.
새아파트로 이사간지 2년되었는데 이번주말에는
애들데리구 잘 지내시는지 인사라도 드리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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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빈2021.03.30 18:17
ㅋㅋㅋㅋㅋㅋ이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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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난선21.03.30 18:11
항상 이마에 뭘 붙이고 나오길래
반창고인줄 알았는데 파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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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거그건데21.03.30 18:12
편두통 파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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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1.03.30 18:15
빨간약이 더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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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냥이21.03.30 18:12
그거군요 발없는말이천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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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뽑뽑뽑뽑뽑뽑뽑뽑[수정] 03-30 18:13 21.03.30 18:12
저 아줌마 평가한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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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빈21.03.30 18:17
ㅋㅋㅋㅋㅋㅋ이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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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깟21.03.30 18:24
ㅋㅋㅋㅋㅋㅇㅈ
함부로 평가하고다니는사람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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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21.03.30 18:33
ㅋㅋㅋㅋㅋ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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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이싫어합니21.03.31 04:22
저평가가 아니라 노평가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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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금장달래21.03.30 18:12
옛날에야 저런일들이 다 흔한 일들이었는데...어쩌다가 이렇게 각박해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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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1.03.31 00:59
사이비새1끼들과 중증장애 침팬지들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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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21.03.30 18:25
예전 생각나네요.
몇해전 면목동에서 주택살때 새벽 2시즘 큰애가 고열로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가야하는데 둘째 봐줄사람은 없고..
정신없이 염치불구 2층 주인집 현관두들겨서 아주머니께 상황설명드리고 둘째맡기고 응급실갔다가 해가 중천에떠서야 집에 왔은데
둘째 밥먹이고 애기 지루할까봐 같이 놀아주시던 그모습이 생생히 떠오르네요.
고맙고 감사하고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던 모습 잊을수기 없어요.
직장때문에 서울로 상경해서 우리가족 첫 보금자리로 근 7년을 지내면서 세한번 안올리시고 주말이면 시골에서 농사한거라며 나눠주시던 채소들...
그곳에서 결혼도하고 애둘 아빠도되고
지내는 동안 항상 고마웠습니다.
새아파트로 이사간지 2년되었는데 이번주말에는
애들데리구 잘 지내시는지 인사라도 드리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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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럴럴럴롤롤21.03.30 21:09
꼭 가요 잘 된 모습 보고싶어하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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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먀21.03.31 04:17
이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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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아직도고민중21.03.31 13:58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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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3.30 18:26
저런 정 많은 아주머니들 덕에 어린시절 한동네가 다 가족같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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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21.03.30 20:29
동네에 우리엄마랑 친한 수다 많으신 아주머니 느낌ㅋ악의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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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지구촌21.03.31 01:13
민폐커플듀오가 진짜 죽여버리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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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극혐21.03.31 07:46
오지랖넓은 착하고 친절하시고
뭐든지 나눠주는 마음넓은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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