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해 군대에서도 거의 다 사라진게 부조리인데
어디서 배워와서 써먹는걸까

군대도 안가는애들이 군대 악습은 싹 다 흡수해서 뿌리깊게 박아놓고있음ㅋㅋㅋ

여자들 기본 자연의 섭리가 강자한텐 약하고 약자는 짓밟는게 여자입니다

여초카페?

간호사는 왜 캐도캐도 악담만 나오냐 여자들이 왜 내가 나온 07 군대같누..;;

저 간호산데여...악습은 악습이지만 '얘네'라고 말하시는건 불쾌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일하시는 분들이기에 존경은 하지만 동시에 제 누나가 간호사 였는데요 서울에서 이직 6~7번 하고 번아웃와서 매형이랑 귀농하러 갔습니다. 차마 글로 적지 못할 태움들 솔직히 술마시면서 웃으면서 들었지만 다시금 되새기면 토악질 나와요 고생많으십니다. 그래도 "얘들" 이란 단어는 수정 했습니다.

간호사분들 고생하는거 알고는 있는데.. 저런 악습이 결국 제살 깎아먹는다는걸 왜 모를까..

자신들이 만든 악습안에서 자신들의 후배 등골을 빼먹는 중

근데 비단 간호사 뿐만이 아님~

군대도 그렇고 사회 전반적으로 저런 일이 많음

공무원들 떡도 만들어 돌려야 한다고 하고

음 근데 저게여 간호사들간의 악습이라기보다는
병원 경영진? 윗선에서 그렇게 지시가 내려와여
일 없어서 한가한 꼴은 못보겠다 이거죠...
그러다가 응급상황 생기면 남은 사람들끼리 처리해야 하는데 그게 다 환자들한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거늘...

간호사의 문제가 아니라 병원의 문제 입니다
인건비 아끼는 운용을 하는건데 반대로 급하게 나와야 할때의 강제성을 병원에서 주장할 수 없기에 원장으로 부터 그아래로까지 내리갈굼식이 되니 중간에 스트레스 받음이 결국 서로를 옥죄게 만들어서 통제 하는방식
그리고 위로 갈 수록 근로계약서에 없는? 적기 민망한? 특혜를 줌으로써 그것을 누리고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앞서는 사람으로 인해 과격해짐

결국 방침 세우는 원장이랑 돈관리하는 측근이 문제의 발단임으로 간호계는 이슈의 시작으로 그 위가 타겟이 되어야합니다.
간호계의 고질병이라고 잘라서 타켓팅 하고 끝내는건 그걸 바라는 단체의 뜻데로 흘러가는것입니다.

모든 긍정적일 일과
부정적인 일은
"1명과 한놈"에서 . 시작된다.
우린 선택해야 합니다.
1명이 될것인가 , 한놈이 될것인가.

병원 중간 관리자급 간호사입니다.
간호사들의 악습이 아니라 병원의 패약질입니다
그리고 윗세대들은 간호사 = 희생의 아이콘
그런 정신때문에 더합니다.. 요즘 세대들은 그나마
부당대우를 개선하려 노력하는데 윗꼰대들은 그게 안되네요
환자 줄었는데 멤버 한명 더 출근시키면
팀장급들이 오지게 탈탈 텁니다 인력관리 못한다고...
인력관리 = 돈 이잖아요
병원들 간호등급 1-2등급? 무조건 보건복지부에서 랜덤실사 나가야합니다(근데 이것도 다 건너건너아는사이라 미리 연락하고 오겠죠) 간호사일 하지도 않는사람 면허 가져와서 머릿수 많아보이게 채우고...
간호사 근무환경개선으로 나오는 정부지원금?
병원이 일부 떼먹고 남는거 간호사들한테 뿌립니다

병원 진료받으실때 의사보고 찾아가지 간호사보고 찾아가진 않으시죠?

그렇다보니 병원은 철저히 의사에 의한, 의사를 위한, 의사 중심의 직장입니다. 간호사뿐만 아니라 모든 다른 직군들도 존중받지 못합니다.
시설팀, 기관실, 전산팀, 영양팀, 진단검사.. 등등
수 많은 팀이 있고 톱니바퀴처럼 굴러가야 병원이 굴러가는건데 경영진은 그걸 몰라요. 의사만 바라봅니다.

경력자보다 신입을 선호합니다.
실력 상관없이 싸게 먹히니까..
그래서 쓰레기같은 대우때문에 임상엔 쉼없이 인력이 부족한거고요

그 부족한 인력을 윗글에 나오는 부당한 처우들을 개선하기보다 '대학모집인원 강제확충'이란 말도안되는 정책으로 메꾸려하고있습니다
대학문이 낮아지면서 점점 더 수준낮은 간호사가 배출될거고 그건 여러분이나 여러분의 부모님같은... 환자분들께서 감당하게 되겠죠.
근데 의사협회 포함한 실세들에게 그런건 상관없어요
싸게 먹히는게 최고거든요. 그래야 자기몫이 더 많이 떨어지니까....
간호조무사를 간호사로 만드느니 뭐니하는 멍멍소리에 옳다구나 의협이 탑승하는 이유입니다
국립 아닌이상... 병원은 돈 > 생명 입니다
병원수익은 정해져있거든요.
바로 여러분들이 병원을 타국에 비해 저렴히 이용할수있는 국민건강보험때문에..... 제한이 많아요

+간호사들은 사실 수많은 문제들이 근무환경개선이나 후배들을 위해 계속 이슈화되길 원합니다
그러니 이런저런 이야기가 들리면...
저런 환경에서 일해왔다고? 라고 여기시고 격려하고 청원에 관심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역시 간호사 인성보소. 쌍팔년도 군대보다 못하다는 등의 수준이하 반응 말고요 ㅎㅎㅎ

실제로 근무복 자가세탁이 각종 균과 바이러스로 인해 위험하단것이 이슈화 된 뒤로 지난달에 의료진 근무복세탁과 관련된 법안이 마련되어 자가세탁이 불가능하고 세탁업체에서 세탁해줍니다
이제 시작일겁니다. 앞으로 계속 큰 소리가 날텐데
틀어진 톱니가 제대로 맞춰지기위한 잠시나마의 불협화음이라 여겨주세요

일선에 간호사 분들이 병원의 압박이나 부족한 의료수가에 어려움을 느끼고 계신건 잘 알고있고, 개선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다만 몇가지 호도하시는 부분이 있어 말씀 드립니다.
의협은 간호조무사 편에 서서 간호조무사를 간호사로 만드는 것에 찬성한 적이 없습니다.
의협은 오히려 간호조무사를 간호사로 인정하는것은 말도 안돼는 일이라고 성명을 발표한 적도 있고, 이점은 기사 검색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병원은 의사만 바라보지 않습니다. 의사도 결국 돈 벌어주는 부속품일 뿐입니다. 대부분 병원이 의사와 계약할때 계약직으로 하는것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병원은 수익을 원하고, 병원에서 처방권이 의사에게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건 의사 뿐이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사들은 그냥 직원에 가깝습니다. 본인이 원장이 아닌 이상에는요. 말씀하시는 뉘앙스가 의사와 간호사 사이에 갈등을 유발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요. 의사와 간호사 모두 환자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고, 불합리한 의료현장에 대해 한목소리를 내야할 동료 아닌가요? 왜 불합리한 의료현장의 원인을 제공하는 보건복지부나 병원협회에 대해 침묵하시면서, 아무런 권한이 없는 의협을 비방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의협이 욕먹을 짓을 많이 하긴 해도 실제로는 아무 권한이 없습니다. 지금 간호사들이 고생하는 원인도 의사들 탓이 아니구요.
제 아내는 간호사 입니다. 젊었을때 연애할때도 저 오프아닌 오프로 열받은 적도 많았죠. 급 데이트 하다가 급 출근하고... 그 이후로 십년넘게 지켜봐온 바로는 결국 문제는 간호인력에 따른 환자수 문제와 간호행위에 대한 수가가 비정상적으로 낮게 책정된 부분이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게 제대로 공론화 되거나 단체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더군요. 그 중심에 뭐하는 단체인지 알수없는 간호사협회가 있습니다.
매번 회비 받아가는 것 외에 직역단체로써의 기능을 제대로 하는게 없죠?? 매번 정치적으로 원하는 대답을 해 줄 뿐, 정작 간호사들을 위한 제도개선엔 관심이 없습니다. 제대로 썩어버린 협회라고 생각합니다.
간호사 협회에 대대적인 개혁없이는 앞으로도 기형적인 근무형태는 지속될 거라고 봅니다.

에효...사람을 살리는 훌륭한 분들이지만 악폐습이나 태움등 저런부분이 너무 안타깝네;;; 정원을 늘려서 3교대를 6교대로 돌리면 좋겠다ㅜㅜ

어휴 위에 꼰대들이 바뀌야함 저런건

휴일과 휴게시간이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근로자가 자유롭게 사용되지 못한다면 그건 휴식이 아니고 대기로 봐야 됩니다 당연히 대기시간은 임금이 지급되어야 하구요.

간호.간호조무 쪽 예를들면 점심시간을 2시간 산정한뒤 휴게시간으로 지정하면 임금지급을 안해도 됩니다. 다만 간호인력은 식사 후에도 데스크에서 대기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와 응급상황이 생길 수 있거든요.

병원만 이런것도 아니고 실제로 1시간 식사시간에 완전한 휴식을 제공받지 못하는 곳은 많습니다.ㅋ

이런 예가 대한민국 곳곳에 있죠. 그리고 당연하게 이용하고 있고 당연하게 당해주고 있어요ㅋㅋ

성악설…

환자 많고 바쁘다고 멤버는 더 안주면서 환자 빠졌다고 응급오프 휴가로 빼는거 진짜 어이없어요ㅜㅜ 한가하면 한가하게 여유롭게 일하고싶은데..

캡쳐 찍은 사람이 응급오프 쓴사람 개념없다고 하려고 캡쳐떴나보네 ㅋㅋㅋ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

과학상자

저런건 지능 문제임

의료계 전반적인 시스템도 모르면서 지능 논하는건 좀 아닌듯..,

대부분이 여자인 간호사들끼리의 기싸움 및 태움이 있다면 그 것을 룰에 적용해서 저모냥인건지

병원장이 대부분 남자여서 대부분여자인 간호사를를 옛날에 막취급했다면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서 저모냥인지

영모루것네~고생이란 고생은 다하는와중에도 왜 저러는거임

사람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쩜오프 하는겁니다. 누가 하고 싶어서 하겠어요. 병원에서 환자를 돈으로만 보고 있는대로 다 우겨넣고는 간호인력충원을 제대로 안해주기 때문에 추노하는 간호사들이 많습니다. 추노했다고 인력충원을 빨리 해주냐? ㄴㄴ 나머지 간호사들이 오프 반납하고 나간 사람 일만큼 더 일합니다. 간호사태움이 문제가 되지만 시스템 문제라는 것도 좀 아셨으면 해요.

근데 저희 병동 같은 경우는 갑자기 연락와서 짤리면 엄청 좋아해여!! 아싸 오늘 쉰다 룰룰루~
왜냐면 짤랐다가 다시 부르는 일은 없기 때문에!
혹시나 바쁘더라도 남은 사람끼리 처리를 하니깐여
짤라놓고 다시 부르는건 어떤 병원이냐 어떤 파트냐에 따라 다른 것 같고
무조건 간호사들만의 악습이라기보다
인력 조절은 오로지 수간호사나 팀장간호사의 단독 결정이 아니고 병원경영진, 높은 사람들 입김이 큽니다...
혹시나 환자가 적어서 한가해지더라도 현장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항상 대비하는 차원에서 인력이 유지돼야하는데 높으신 분들은 일이 없어서 한가하게 있는게 그렇게 보기싫은갑더라고여 ㅎㅎ
환자 안전보다는 돈이 중요한 사람들이니 ㅎㅎ

말을 가려하세요. 신고했습니다.

에휴~저런 관행은 쫌 없애라
지랄좀 하지말고

간호사 협회는 뭐하나?

~~~협회 특) 회비만 걷어가고 저런 일 해결하는데는 딱히 도움이 안됨

찐 ㅋㅋㅋㅋㅋㅋㅋㅋ 간호협회 이야기는 특히 많이 들었습니다.....

영향력있다는 간호협회는 지금의 간호조무사의 시초, 예전에 해외로 응급지원 파견나갔던 간호 인력으로부터 역사를 같이한다고 하는 경우가 많고, 그 당시 간호 인력들은 지금의 군 권력층/스타 달으셨던 분들과 결혼하신 분들 많습니다... 입김이 상당합니다..... 현시대로 넘어와 간호인력은 단순 의료 조무를 넘어, 의사만큼 더더욱 수준높은 교육이 당연해졌고, 3년제였던 교육과정도 턱없이 모자라 4년제, 그리고 이마저도 모자라 의대와 똑같이 교육 수련 과정을 늘려야하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죠. 국가 면허를 딴 간호사들을 간호조무사로는 도저히 대체가 불가능하게 되었으니 이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맥락은 십수년전에 갈렸고, 전문 인력은 바닥을 치는데, 협회라는 권력층은 이 부분을 상관조차 안 합니다... ㅎㅎ

ㅋㅋㅋㅋㅋ 심지어 지가 찍어 올렸어

남자만, 여자만 몰려있으면, 이상해진다.
외모와 실력이 안되어 유전자를 퍼트리는 경쟁에서 밀릴걸 인지한 부족한 숫,암컷들이 자신들의 부족함을 나이와 계급을 바탕으로 타인을 짓누르고 괴롭힘으로써 자신들이 허접한 유전자가 아님을 스스로 확인하는 과정. 하지만 지들은 합리화 과정을 거쳐, 필요한 행동이라 자위하며 가면을 쓰고 악습을 유지하지.
악플러의 행동양식과 그 본질이 같다.

간호사가 빡쎈이유. 여자들 끼리 모여서임.

여자들끼리는 여성인권이고 나발이고 없음. 그건 남자랑있을때만 해당됨.

아마 패미니스트들 모아놔도 똑같을거다.

그런데 남자가 끼기시작하면 달라지지 응급오프 저런거 다 남자몫임. 실제 공무원 사회에서 당직만 봐도 다 남자

간호사 ㄴㄴ
의국애기들 ㅇㅇ
경영진은 대부분 의사들임
의사들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개인병원(=대병이외 종병 포함)은 원장 혼자가 운영하기 힘듦. 특히 오래된 병원일수록 병원장은 전문의가 아니라 일반의에서 돈벌어서 종병으로 키운 경우가 있어서 바지사장이 필요함.
병원장,부원장, 행정실장 등등 뭐 감투는 쓰려고 하면 많으니깐

그 사람들이 경영진이 됨. 의사 겸 CEO
그리고 자신들의 월급은 깎고 싶지않고. 갈굴 수 있는 건 숫적으로 많은 간호사. 정확히는 간호부를 갈구면 됨
90년생이 간호부가 되면 모를까
아직 60~70년생이 간호부 수뇌인데 바뀔리 만무함.

물론 특수부서의 경우 젊은 수쌤들이 좀 더 힘이 있다해야하나 자기 부서 지키려는게 있어서 저런식으로 나오면 막아주긴함

하지만 역시 간호사 힘들긴 함...공부는 공부대로 하고 몸은 몸대로 쓰고 욕은 욕대로 먹고(같은 간호사 말고 화자랑 의사 기타 병원인물들한테)

쓸데 없는데서 고증과 다른 군대놀이 하지말고
군대를 가라.

아 하긴 여군들도 개차반이지.

사람 살리는 직업이 사람을 죽이고 있네

원래 여초집단이 다툼이 많고 악습이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