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초딩들 사이에서 유명했던 아기염소 개사버전

뿜뿜뿜가리겟겟2023.04.23 08:57
어? 나 이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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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023.04.23 09:40
내가 아는거랑 좀 다르네요.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줌마들 여럿이 화투치고 놀아요
심각한 표정을 짓고

십만원이 왔다갔다
백만원이 왔다갔다
천만원이 왔다갔다

내돈내놔 이 ㄴ아
주기싫다 이 ㄴ아
울상을 짓다가

삐뽀삐뽀 경찰차가 오면
경찰들이 몰려와서는
나도한판 시켜줘 나도한판 시켜줘
경찰이 더 ㅈ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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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2023.04.23 08:58
요즘애들이 아니라 저거 불렀던 세대도 이제 아저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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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3.04.23 08:56
우리땐 ‘전우에 시체를 넘고넘어..’ 불렀는데..요즘애들은 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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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23.04.23 08:58
요즘애들이 아니라 저거 불렀던 세대도 이제 아저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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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3.04.23 08:59
아기염소..저노래 부를때 애들이었으면..

지금도 애들 맞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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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3.04.23 09:01
전우의 시체라면 제가 더 아래 맞습니다.

85년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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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23.04.23 13:22
30대가 아저씨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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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3.04.23 15:45
30대면 애들이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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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뿜뿜가리겟겟23.04.23 08:57
어? 나 이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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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가키23.04.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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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3.04.23 09:40
내가 아는거랑 좀 다르네요.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줌마들 여럿이 화투치고 놀아요
심각한 표정을 짓고

십만원이 왔다갔다
백만원이 왔다갔다
천만원이 왔다갔다

내돈내놔 이 ㄴ아
주기싫다 이 ㄴ아
울상을 짓다가

삐뽀삐뽀 경찰차가 오면
경찰들이 몰려와서는
나도한판 시켜줘 나도한판 시켜줘
경찰이 더 ㅈ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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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23.04.23 09:56
우리동넨 천만원이 아니고 집문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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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일년23.04.23 16:09
우리동네는
내돈내놔 이년아
사기쳤지 이년아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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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내남자07-09 11:44
우리는
못 내준다 ㅇㄴㅇ
였는데
이런것도 동네차이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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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e[수정] 04-26 15:03 23.04.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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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기원23.04.23 10:22
몇 년도 노래죠 80초 세대인데 처음 들어봄..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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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나설 차례인가23.04.23 14:54
저 86인데 이거 정확히 본문 내용대로 부른 기억이 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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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덜식23.04.23 08:58
와 이거 갑자기 불현듯 생각나서 부르진않고 마음속으로 부를때 있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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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대퍼[수정] 04-23 09:00 23.04.23 08:59
내돈 내놔 이년아

못주겠다 이년아

울상을 짓다가

삐뽀삐뽀 경찰차가 오면

돈을 갖고 빨리 튀어라

교도소에 가서도

화투치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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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3.04.23 09:03
엠비씨 창작동요제..

하긴 저거 부른 형씨도 지금 50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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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평생솔로양23.04.23 09:08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 염소 여럿이
화투치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십만원이 왔다갔다
백만원이 왔다갔다
천만원이 왔다갔다
내 돈 내놔 새ㄲ야
내 돈 내놔 새ㄲ야
울상을 짓다가
삐뽀삐뽀 경찰차가 오면
화투판 뒤집어지고
경찰차가 가면은
화투치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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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수정] 04-23 23:51 23.04.23 23:51
나도 이거

아기염소 여럿.

내돈내놔 새 ㅣㄲ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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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다23.04.23 10:38
헐 개사버전은 처음봄..아기염소 노래 최애동요인데
아마 지역유행이었나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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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겨후후23.04.23 11:50
어거 사촌형이 알려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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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별애비23.04.23 11:57
새엄마가 친구들이랑 화투치고 있는데
옆에서 이노래 불렀다가 뒤지게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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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자시가안녕23.04.23 12:28
뭐야 너 우리동네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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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거지23.04.23 14:57
어두컴컴 일확천금 꿈이
드리운 지하실에서
여편네들 셋이서
화투치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백만원이 왔다갔다
천만원이 왔다갔다
집문서가 왔다갔다
내돈내놔 이년아
내집내놔 이년아
울상을 짓다가
삐요삐요 경찰차가 오면
이불을 뒤집어쓰고
경찰차가 가면은
화투치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우리동넨 이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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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귀신이싼다23.04.23 16:00
20년전에...불럿지...

캡틴플래닛도 있지

태양이 눈부시는 지구는 2개
하나만 지킨다~
피곤하니까~~

공해와 파괴를 즐기는 악당들
나도 같이 즐겨줄꺼야~~
재밌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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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3.04.26 23:17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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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23.04.23 16:51
경상도산 40대인 나는 모르는데
경기도산 30대인 와이프가 가끔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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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똥23.04.23 16:58
내돈내놔 이년아
못주겠다 이년아
울상을 짓다가

삐뽀삐뽀 경찰차가 오면
화투판을 집어던지고
경찰차가 가면은
화투치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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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거기서나와23.04.23 17:07
저 어렸을적 동네는 청량리 588 근처였는데 독도는 우리땅을 동네 형들이 개사해서 불렀었어요

가사는 너무 선정적이라 패스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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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키23.04.23 17:27
아..저도이노래 알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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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죄송한데뻥안치고23.04.24 02:31
선정적인것도 알고 오락실버전도 있어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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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3.04.26 23:18
어우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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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패밀리23.04.23 17:38
파란~하늘 파~란하늘꿈이
드리~운 푸른집에서~
아줌마들 여럿이 화투치며 놀아요
해처~럼 밝은얼굴로

십만원이 왔다갔다
백만원이 왔다갔다
천만원이 왔다갔다~
돈내놔라 아줌마야
못주겠다 아줌마야
울상~을 짓다가~

삐용~삐용 경~찰차가오면
화투~판 뒤집어지네~
교도소에 가서도 화투치며 놀아요
해처~럼 밝은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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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색23.04.23 18:58
https://youtu.be/SmI2YbQZq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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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봐놔봐놔봐쫌23.04.23 20:03
우리동네는
천만원 대신 집문서였고

삐뽀삐뽀 경찰차가 오면, 이불을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가서도 화투치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였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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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23.04.23 20:03
미세하게 다들 다르네?

파란하늘 파란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언덕에~

아줌마들 여럿이
화투치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얼굴로~

십만원이 왔다갔다
백만원이 왔다갔다
천만원이 왔다갔다

내돈내놔 이년아
내돈내놔 이년아
울쌍을 짓다가~

삐용삐용 경찰차가 오면
화투판 뒤집어쓰고~

경찰차가 가면은
화투치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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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차렷23.04.23 22:07
소주한잔 너도 한잔 마셔 (원샷)

비오는 우울한 날에

동내꼬마 여럿이

술쳐먹고 놀아요

오늘도 개 될때 까지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막걸리엔 부침개

깡소주엔 새우깡

죽어라 마신다~(원샷)
ㅡㅡㅡㅡㅡㅡ

기억은 잘안나지만 이런 느낌도 있었는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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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죄송한데뻥안치고23.04.24 02:34
저희동네는 아줌마 대신 여편네
내돈내놔 다음엔 못주겠다
이부분만 다르네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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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3.04.26 23:16
우리 땐 서울의 찬가 인가? 그거 개사해서 부르는거 유행이었는데..

종이 울리네

누구십니까?

거지입니다. 밥 좀 주이소. 밥이 없으면 개밥이라도 팍팍 긁어주이소. 내가 커서 어른이 되면 내가 커서 어른이 되면 개밥에 이자를 붙여서 누룽지를 드립니다.

이거 아시는 분?

이거 어릴 때 엄마 옆에서 흥얼거렸다가 어디서 그런 상스러운 노랠 배워왔냐고 디지게 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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