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를 안좋아해요ㅠㅠ

큰거는 좋아요

오..., 저것도 머리가 있어야....
머리는 크지만서도...

미드는 페이커가 최고지

자막앖이보는게 생각보다 쉽지읺더라구요 물론 영어공부보단 쉬워요ㅋㅋ

영어 장애가 아니라
성실하게 하는게 안돼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마라'라는 제목의 책이 있었는데 거기 나오는 거랑 똑같은 공부법이네

저도 그 공부법 덕분에 외국어 2등급, 영어쓰는 사람이랑 기본적인 이야기는 쉽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ㅋㅋ 추억돋네요ㅠㅠ (본문이랑 영절하책이랑 다른 건 영절하책은 영영사전 보고 베낀 뒤 소리내서 읽기가 있어요)

저도 그걸로 공부 시작해서
지금은 캐나다에서 6년째 살고있습니다
강추

이미 5번 봤던거로 해도되나요

맞음 제가 어릴때부터 형땜에 팝을 많이 들어서 귀가 트임..

근데 다음단계로 안가서 듣기밖에 안됨..아니 사실 들리기만함..뜻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내용대로 공부해보려고 했는데 쉽지 않음 일단 미드가 재밌으면 내용이 궁금해서 자막을 찾게됨
꾹뀩 참아서 자막없이 보게되면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 안가서 지루해짐ㅠㅠ 하지만 할수만 있다면 듣고 말하기에 아주 효과적인 공부법일것 같긴함

제가 선출이라 학창시절 공부하나도안했어요. 진짜 하와유 이거알고 제대후 호주와서 랭귀지 다니고 5개월만에 대학교 들어갔습니다. 진짜 빨리늘었는데 가장큰게 미드보며 입벌려 말하기에요. 멀공부하던 그문장. 단어를 입벌려 말을해야해요. 그걸 그배우랑 똑같은 발음. 악센트 똑같이랄때까지 계속합니다. 하루 10문장만 네이티브랑 똑같이 발음 될때까지해서 내것만 만들어도 그게쌓이면 엄청나요.
그후에 실생활에서 그영어를 써먹을 상황을 만들어서 쓰다보면 그냥 입에 붙어요. 그걸반복하면 됩니다. 그리고 믾이 들어야해요. 알고있는표현도 네이티브 발음이나 악센트이해못하면 안들려요. 그래서 대화를 많이하는게 정말중요해요. 전 뉴스채널 엄청 들었어요. 일단 발음이 깨끗하니깐.
살짝 자랑이지만 애초에 가진 한국식발음조차도 없어서였는지 영어만하면 한국인인거 전혀모르고 영어잘한다는소리 잘듣습니다. 지금은 가게차려서 전 스텝이 외국인애들 데리고 일해요.
암튼 많이 말하고 많이 듣고 이게 젤중요합니다. 물론 이건 말하기듣기에 한에서입니다. 단어는 답없어요. 무조건 외워야해요 ㅋㅋ 근데 전해외살아서 그냥 살다보면 단어 계속 들으니 걍 외워지더라구요. 영어공부하시는분들 화이팅!!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저는 알려준대로 한번 해볼래요
정확히 6개월뒤에 임상체험? 후기 댓글 달께요^^
미드는 ‘몽크’로 정할랍니다ㅋㅋ

기다리겠습니다람쥐

냠냠냠뇸뇸뇸
기억했음.
7월11일에 익게든 여기든 상황알려줘용

저두 후기 기다릴께용 화이팅!!!

기억할게!!!!!

화이팅!

제 경험 보태면 영어 자막 보세요.
외국살이 생존에 큰 도움 됐었습니다

응원할게요!!!

북마크 해놔야지

그렇게 그(녀)는 스님이 되었다.

전 이미 해봤어요. 덕분에 해외 논문 읽을 때 도움 정말 많이되고있습니다. 어려운 단어만 대충 알면 전부 파악되는정도에요.

🔥🔥🔥

어머낫!! 응원 넘넘 감사해요😆
진짜 한번 해볼께요~

이거 3년 전쯤 올리셔서 ㅋㅋ 제가 이대로 해보고 있습니다
아직 600시간은 안되어서 더 해보고 말씀 드릴게요

게시물 번호 182000 이네요 ㅎㅎ

오 파이팅입니다!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애니 20년을 봤는데 아직 일본어가 안됨 안되는 놈은 안됨

영어는 어휘따로 문법따로 독해따로 리스닝따로 스피킹따로 배워왔는데 역시 그게 아니였어 ㅋㅋㅋㅋㅋㅋ

600시간이면..
닥터후가 좋겠군

영어자체가 언어이니까 ㅋㅋ 한국어도 듣고 말하는거부터 배우지요

미드보면 잠오는데 우짜는교

4. 저절로 이해되는 순간이 온다.

성인들 기준으로는, 100명 중에 1명정도 가능한 기적일 거 같네요.
일단 무슨 말을 하는지 들리지 않습니다. 들리지가 않는데 이해가 될 수가 있을까요. 만약 들렸다고해도, 그걸 그대로 썼다고 해도, 문법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이 그 뜻을 정확하게 이해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드라마 영화라고해서 또박또박 발음하는 경우도 많이 없고, 한국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들어서 이해하는게 아니라 기본 지식이 있어서 이해되는 것입니다.
저절로 이해한다는 것은 기본적인 문법이 머리 속에 있고 표현(문법)이 다르게 말하더라도 이해해지는 것이지 아무런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들리지도 않을 뿐더러 들었다 한들, 들었다하기 어렵습니다. 간단한 예로 짧은 문장을 수천만번 듣는다고해도 들리지 않는 문장들이 있습니다. I am A boy 이런 문장은 너무 쉽죠. 그런데 그 이후에는 조금만 어려워지면 안들리게 됩니다. 그런데 이건 우리들 잘 못이 아닙니다. 잘 못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문법은 기본이고 문법을 기본으로 영작을 시작하세요. 영작이 되어야 들리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학원도 필요없습니다. 유튜브에 많은 강의가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영어 발음에 대해 의문이 들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또한 규칙이 있고 이것도 정리가 된 강의가 많습니다.
수천번 수만번 듣다보면 들리겠지? 이미 우린 경험했습니다. 공부하세요!

https://youtu.be/1msHbPWJpic?si=h0DH78snBm5QOa_0

이거 한번 보세요.


실제로 본문의 방법이랑 완전히 동일한 원리입니다.

주장하는 바는 결국 올바른 입력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야 한다는 거고 머리속에서 통역하는 과정을 없애야한다는 거죠.

아니면 문장 자체를 달달 외우는 방법도 있어요
2차세계 대전때 미군이 쓰던 방법입니다
독일어나 프랑스어를 한마디도 못하던 병사가 6개월만에 대화가 가능한 수준으로 언어능력을 향상시켰어요

언어를 배운게 아니라 훈련시킨거죠

영어 일어 하는 지인이 알려준것도 이 방법 입니다
영어문장 10개 정도를 수백수천번 중얼중얼 하면서 계속 입으로 말하래요
무의식중에도 말 할 수 있게요
그렇게 10개 다 외우면 그다음 다른문장 10개 반복
그냥 어느순간 영어가 입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네 저는 안해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