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생리대 쓰라는 남편.jpg

더웰2015.02.07 17:19
이건 뭐...그런걸 아끼라고 하다니..미친넘아..
그럼 넌 면으로 볼일 보고 닦은후에 집으로 가져왔다가 세탁 하고 다시써라...-.-^
나도 남쥐쥐만..어떻게 저런 남자가 있을까 싶네요 기본적인 원초적인 배려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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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니레벨땐똥도참았다2015.02.07 17:23
여자로서 한마디하면 개인차는 있겠지만 첫째날 둘째날은 정말 앉아만 있어도 생리가 주룩주룩 흘러내릴 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좋다는 생리대 오버나이트 다 써봐도 속옷까지 다 젖는 건 다반사구요. 그리고 생리 냄새가 오죽 나는 줄 아세요ㅠㅜ? 그거 면생리대 쓰면서 가지고 다니려면 지하철이나 직장에서 엄청 신경써야할거고 또 행여나 그거 쓰다가 밤에 침대에 묻어보세요ㅠ 그럼 남편이 가만있겠어요?ㅠㅜㅜ
그리고 새벽에 일어나서 할 수 있지 않냐는 그 말은 정말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생리가 시작되면 여성들 무기력해지고 짜증나고 만사가 귀찮아지는데 생리 물든 속옷 하나 빠는데도 짜증나고 서럽습니다. 어쩌다 한 번 그렇게 되는거면 새벽에 일어나서 할 수도 있겠지만 매달 7일씩 어떻게 새벽에 해요?ㅋㅋㅋㅋㅋㅋ 남편 본인은 매달 7일씩 일어나서 빨래 하실 수 있으신지..ㅠ
정말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돈때문에 저렇게 아내분 마음을 상하게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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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2015.02.07 17:17
종이컵과 머그컵정도로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근데 이 머그컵이 물한잔마실때마다 설거지를 해야되요.
양도 200미리밖에 안들어갑니다.

글쓴이분은 근데 생리량이많으셔서...
500미리짜리 종이컵을 매번 박스로 사야해요.

그것만 보는 남편은 머그컵을 사서 쓰라 하지만
머그컵도 한두개만 사면 되는게 아닌데다가
종이컵은 쓰고 버리면 되지만 사회생활하는동안 더러워진 머그컵을 잘 가지고 다니다가.. 집에 와서 설거지를 해야하는겁니다.
설거지라했으나... 그것과는 비교되지않는 어마어마한.. 노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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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극혐15.02.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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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갤러15.02.07 17:12
진지하게 모르겠어서그러는데 면생리대랑 시중에파는생리대가 다른게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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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5.02.07 17:17
종이컵과 머그컵정도로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근데 이 머그컵이 물한잔마실때마다 설거지를 해야되요.
양도 200미리밖에 안들어갑니다.

글쓴이분은 근데 생리량이많으셔서...
500미리짜리 종이컵을 매번 박스로 사야해요.

그것만 보는 남편은 머그컵을 사서 쓰라 하지만
머그컵도 한두개만 사면 되는게 아닌데다가
종이컵은 쓰고 버리면 되지만 사회생활하는동안 더러워진 머그컵을 잘 가지고 다니다가.. 집에 와서 설거지를 해야하는겁니다.
설거지라했으나... 그것과는 비교되지않는 어마어마한.. 노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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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2.07 17:24
비유봐 찰지다 대박ㅋㅋ. 마치 김치찌개를 한달에 일주일 동안 서너시간마다 꼭 먹어야하는데, 국물 엄청 묻은 그릇을 회사에 몇개씩 들고 다니며 집에가서 씻어야하는 그런거라 보면 되겠네요... 게다가 저분은 양도 많다니 한두시간마다 바꿔야하고. 업무능률 떨어지고.. 면 생리대는 세탁해서 널어놔야하는데 시아버지 계시면 보기에도 좋지 않고 여름엔 빨래 잘 마르지도 않고... 회사에선 냄새나고 짜증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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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5.02.07 17:44
쓴거 몇개씩 가지고 다니면 냄새는 또 어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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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똑똑함15.02.07 17:50
네??? 피묻은 생리대와 커피 담은 1회용 잔을 어떻게 비교하죠?? 눈물부터 나려고 하네 ㅠㅠ 면 생리대 일년 써봤어요. 그걸 회사 다닐 때 사용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바로 물에 담구어 놔야 하는데 하루 종일 가방에 있으면 피가 떡지고 말라 비틀어져서 세탁 자체가 어려워요. 일단 생리대 속속 스며든 피가 빠지려면 이틀 정도 물에 담구어 놔야 하구요. 그냥 세탁기 돌려서는 절대 못 빨고 옥시클린에 하루 이상 담구어 놓았다가도 때 잘 안집니다. 이게 또 피라서 뜨거운 물 사용하면 엉겨 붙어요 ㅠㅠ 겨울에도 찬물 손세탁해야 해요 ㅠㅠㅠ 생리통 너무 심해서 사용해봤는데 결국 엄마가 미관상(아빠도 있는데 하루 정도 피를 빼야 하는 상황과 때도 잘 안 져서 늘 얼룩진 생리대ㅠㅠ) 안 좋다고 그냥 나트라케어 같은 생리대 사용하라고 하더군요. 휴일에 집에 있을 때만 사용하거니
팬티라이너 정도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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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싱싱싱15.02.07 21:07
남자들은 얼마나 불편한지 모르니까 비교 할 수도 있지 뭐 그런거 가지고...;; 저도 여쥐쥐만 비유 잘했다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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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령연서복오빠라고헤ㅎ15.02.08 14:16
저도 여쥐쥐만 비유 잘했다고 생각해요 그걸 꼭 그렇게 다른 남자분들 이해시키려고 원댓ㅁ 민망하게 당신이 생리란게 어떤건줄 알아?!! 라는 식으로 답댓을 달 필요 없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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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15.02.07 21:39
시....시밬...처음으로 이해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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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봐15.02.08 03:54
그 어떤 것도 생리와 비유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진짜 그날의 느낌은 겪어바지 못한 사람은 몰라요. 뭐 언제 빨고 어떻게 챙겨오고 하는 것도 힘들겠지만 호르몬이 바뀌어버린 그날은 정말 순간순간의 기분이 틀리고 예민하고 심지어 죽고 싶은 적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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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바로호구15.02.07 17:12
업댓이 시작된다 푸드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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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2.07 17:13
뭐지 답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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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다드립다맞는다15.02.07 17:20
뭐지
사정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남편 겁나 짜잉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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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다라닷다쿵닷다15.02.07 17:14
업뎃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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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향토끼15.02.07 17:14
글이 길어 읽지않는다..
다음 게시물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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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15년째15.02.07 17:15
면생리대하니까 어릴때 추억이 생각 나네요..
우리집이 너무 가난해서 생리대살돈없어서 어머니가 면생리대 썻던 날들을.. 사랑합니다 어머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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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할수있다능15.02.07 17:15
2차 업뎃이구나~~!!!봉화를 밝혀 이를 널리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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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닉입니다15.02.07 17:15
그렇게 서로 이해 못하고 살 거면 왜 결혼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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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똥은백만불짜리15.02.07 17:16
면생리대 쓰는 남편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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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꿈나물15.02.08 23:50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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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똥꼬나네똥꼬나똑같다15.02.07 17:16
배려가읍네

붕알을 탁! 쳐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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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살것인가15.02.07 17:17
면기저귀 차고 자란 성인으로서. 요즘 애들 아토피다 각종 알레르기다 할때. 그런거 모르고 자라게해주신 어머님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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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기분좋은거15.02.07 17:17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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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곰15.02.07 17:17
자동차는 왜 타나? 자동차가 발명되기 전엔 다 걸어다니고 뛰어다니고 자전거 타고다녔다네 이사람아. 당신은 게을러서 자동차 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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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15.02.07 21:39
말타고 다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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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곰15.02.07 17:17
전 남자라서 그런건 잘모르겠는데 남자가 말을 잘못한거건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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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까마귀15.02.07 17:19
직장다니는 부인 이해해줘라 괜히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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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뚜헛뚜15.02.07 17:19
난 결혼하면 저런 개소리하지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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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2.07 21:56
네 저도요.

저는 제가 사다가

직접 갈아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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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2.08 07:54
어허잇 그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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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2.08 14:08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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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꿈나물15.02.08 23:51
그건 여자입장에서도 싫어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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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웰15.02.07 17:19
이건 뭐...그런걸 아끼라고 하다니..미친넘아..
그럼 넌 면으로 볼일 보고 닦은후에 집으로 가져왔다가 세탁 하고 다시써라...-.-^
나도 남쥐쥐만..어떻게 저런 남자가 있을까 싶네요 기본적인 원초적인 배려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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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5.02.07 22:53
번동사거리 용품점 사장님은 안그러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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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왕15.02.08 01:32
근데 여자들은 왜 남자들욕하는글에 댓글쓸때 '나도 남쥐쥐만' , '난 남잔데' 라는 말을 붙이는거죠 ?? 정작 남자들은 댓글쓸때 저런말 쓰지도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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갿달15.02.08 04:44
?
평소에 넷카마질 많이 해보셨나? 나이가 몇인진 몰라도 세상 사람들이 다 자기 기준으로 사는 줄 아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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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왕15.02.08 13:16
쌩뚱맞게 넷카마얘기가 왜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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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바디 윀업윀업15.02.09 08:59
남자도 여자욕하는 댓글로 '난 여잔데'라고 쓰지 않나요??
라고 하면 기분나쁘시죠. 보편적인것마냥 말씀하지 말아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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갿달15.02.09 17:54
쌩뚱이랜다ㅋㅋㅋㅋ 님 첫 덧글이 더 쌩뚱 맞단 생각 안해봤나
여자가 저래주면 오히려 남자들 이미지 좋아지는거 아님? 부끄럽게 일침왕 같은 닉네임으로 저런 덧글 달면서 남자들 이미지 깎지 좀 마셈..남자에 대한 지능형 안티가 아니라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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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니레벨땐똥도참았다15.02.07 17:23
여자로서 한마디하면 개인차는 있겠지만 첫째날 둘째날은 정말 앉아만 있어도 생리가 주룩주룩 흘러내릴 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좋다는 생리대 오버나이트 다 써봐도 속옷까지 다 젖는 건 다반사구요. 그리고 생리 냄새가 오죽 나는 줄 아세요ㅠㅜ? 그거 면생리대 쓰면서 가지고 다니려면 지하철이나 직장에서 엄청 신경써야할거고 또 행여나 그거 쓰다가 밤에 침대에 묻어보세요ㅠ 그럼 남편이 가만있겠어요?ㅠㅜㅜ
그리고 새벽에 일어나서 할 수 있지 않냐는 그 말은 정말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생리가 시작되면 여성들 무기력해지고 짜증나고 만사가 귀찮아지는데 생리 물든 속옷 하나 빠는데도 짜증나고 서럽습니다. 어쩌다 한 번 그렇게 되는거면 새벽에 일어나서 할 수도 있겠지만 매달 7일씩 어떻게 새벽에 해요?ㅋㅋㅋㅋㅋㅋ 남편 본인은 매달 7일씩 일어나서 빨래 하실 수 있으신지..ㅠ
정말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돈때문에 저렇게 아내분 마음을 상하게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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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토끼15.02.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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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어서뭐하게15.02.07 17:23
개같은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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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12315.02.07 17:24
가뜩이나 양이 많은데 면을 쓰라고 하다니.. 양조절주사까지 맞을 정도라는데 남편이 너무해요ㅜㅜ 면생리대가 몸에 좋다 하더라도 쉽게 갈수가 없어서 신경쓰이는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더군다나 아내의 건강때문이 아닌 단지 비싸다는 이유로 면생리대를 쓰라니!!!... 아낄껄 아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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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머15.02.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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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2.07 17:27
저 남편은 몰라... 굴 낳는 기분을...ㅠㅠ 저 글 쓴이는 양도 많다는데 굴죽을 슝슝 낳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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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15.02.07 21:40
아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굴을 싼다는게 뭔말임? 굴은 조개 비슷한 그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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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2.08 04:10
싼다기 보다는 흘러나온다는 표현이 맞겠네영 ㅠ 의지와 상관없이 앉아있다 일어날때, 혹은 기침 재채기 할 때 그냥 꿀렁꿀렁 흘러내림. 그때 마치 굴같은 덩어리가 생리혈과 함께 나오는데요, 생리전에 자궁내벽이 두터워졌다가 생리주간이 되면 탈락되면서 나오는 덩어리입니다. 그걸 비유하자면 굴 낳는 기분이라고들 많이 표현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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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어서뭐하게15.02.07 17:29
나같음 열받아 생리할때만 노팬티로 잘꺼야, 피바다로 만들어버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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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토끼15.02.07 17:36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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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바디 윀업윀업15.02.07 18: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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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15.02.07 20:01
하지마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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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말년15.02.07 20: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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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에니킥15.02.07 23:06
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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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꿈나물15.02.08 23: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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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엄마다15.02.07 17:51
생리대 오버나이트로 2만원 정도드는거면 저렴한 브랜드꺼 사서 쓰는거구만 그걸 아끼라 한다니.. 진심 그 남편 찌질해 보이네요.. 배우자에 대한 배려는 커녕 이해조차 하려하지 않는다니.. 그리고 글쓴분처럼 양 많은분은 면생리대로 감당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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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2.07 21:58
양이 많다는데 얼마나 많나요?

얼마나 되는지 상상이 안되서요.

소주잔 정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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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5.02.07 22:47
약간 오버해서 말하자면 양 많은 사람들은
입에서 침 나오듯이 나와요
줄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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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15.02.07 22:51
2~3시간마다 굴하나씩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물론 제기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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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엄마다15.02.07 22:52
개인차가 있지만 소주잔은 거의 마지막날 양이고 첫째날 둘째날은 물컵정도 나오는 느낌이예요 서실 양보다는 이게 끈끈하고 냄새나서 찝찝해요 제일 불쾌한건 항상 젖은속옷 입고있는 느낌.... 광고로 보송보송하게 해준다해도 뭐 그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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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15.02.08 01:22
수시로 소주잔에 따뜻한 피와 굴을 담아 님 팬티에 넣어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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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빵빵이15.02.16 15:22
ㅋㅋ공감ㅎㅎ수시로...하루에 소주잔 한 잔이 아니고 수시로 내가 몸짓 하나 할때마다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ㅎㅎ 재채기라도 할라치면 으으
장시간 앉거나 누워있다가 일어날때가 최고ㅎㅎ
한번에 퐉 콸콸 나오지 않게..생리대 밖으로 넘치지 않게 조심하 일어나야함ㅜ
난 저런남자와 결혼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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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롱~후리롱~♡15.02.07 17:56
허허허 니 용돈에서 까라는 소리에 욱함..
무슨 담배같은 것도 아닌 생리대 가지고 비싸다는둥 ㅋ

면 얘기하는거 보니 나이 좀 있나본데
개념이 덜잡힌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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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최고여15.02.07 17:57
애낳으면 천기저귀만사용하라고도하겠구만ㅜ얼마나힘든데ㅠ아기천기저귀는그럼남편이빨아줄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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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15.02.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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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aaa15.02.07 18:02
그런 병신같은새끼랑은 제발 살지마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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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15.02.07 18:08
이혼하면 되겠네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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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신호등15.02.07 18:28
면생리대쓰면 세제값 많이나온다고 욕할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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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2.07 21:59
세제 아끼면

물많이 쓴다고 뭐라 할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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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승해15.02.08 15:05
모르고 싫어요 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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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드립이안떠올라15.02.07 18:28
인정머리 없는 남편 같으니라고...
진짜 딱하다 딱해... 지가 안겪어 봤으면 말을 말지..뭐 남들 다하는데 넌 왜 못하냐는 뭐 그딴게 이상황에 비유할 말인가....
둘째날은 위생팬티+기저귀로 차도 셀 정도로 많이 나오는 일인으로써 저런글 보니 짜증나네용 ㅋㅋ
병인가 싶은데 것도 아니라니 답답ㅋㅋ...
많이 나와서 이불 베릴까 걱정되는분들...
무릎담요 반접어 깔고 주무셔영..
아님 쇼핑몰에 보면 비싼거 필요없고 싼거
애기들 방수패드라고 있어여...
이불 힘들게 빠는것보단 훨 나아용...^.^
속옷과 바지는....어쩔수 없네요...ㅠㅠ
이번달엔 작은 무릎담요를 바지안에 깔아볼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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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수석15.02.07 18:34
생리를 안해봤으니까 저런말이 나오지...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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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여자15.02.07 18:35
이런 글 보면.. 그냥 혼자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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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2.07 22:00
저런남자들 별로 없어요.

생리사다주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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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꿈나물15.02.08 23:53
생리를 사주는건 싫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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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빵빵이15.02.16 15:24
ㅋㅋㅋㅋㅋ실수로 생리 사준다고 쓰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지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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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15.02.07 18:36
아내 위해 2만원도 못 벌어주는 거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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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니뇨뇨15.02.07 18:44
콘돔도 빨아쓰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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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여인15.02.07 19:35
쪼잔한 놈.

똥싸고 오줌싸고 모았다가 하루에 한번 변기물 내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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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브갑15.02.07 19:37
탐폰을 쓰면 될껄...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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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15.02.07 22:52
양이 많은데 탐폰을 어떻게 써요 그리고 탐폰이 더 비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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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엄마다15.02.07 22:55
탐폰이 훨 비싸고 양 많으면 탐폰 30분에 한개써도 감당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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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15.02.07 23:41
저런 양많으신분들은 탐폰자체가 흡수하는양이 정해져있어서 탐폰이 감당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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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브갑15.02.08 04:06
그렇군요 먼저 쓴 글 보니 뉘앙스가 오해살만하긴 하네요. 괜히 글올려가지고..죄송합니다. 이런 방법도 있는데 한다는걸 요따위로 써놨네여 기분나쁘신 분들은 오해푸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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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당15.03.28 05:16
남자분인가보네요 뭐라 하는건 아니고 잘 모르시는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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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5.02.07 19:46
으아 한달에 이만원 아껴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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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녀15.02.07 19:52
똥 쌀때마다 손수건 쓰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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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머거15.02.07 19:58
병신

아놔 찌질한새끼!!!!
나 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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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15.02.07 20:15
저 남편 참 할말없게 만드네 면생리대는 사용후 바로 담궈 세탁후 주기적으로 삶아야하고 뽀송하게 말려야하는데 직장생황히는사람이 그게 가능 하겠음 ?여자로써 당연히해야하는거고 고마워해야 할일인데 생리대값 이만원 아깝다다고 타박을 주냐 남편이란 사람이 비흡연잔지 흡연잔지는 모르겠지만 한달에 담배값 들어가는거 생각하면 그런말 못하겠다 술도 마찬가지고 생리는 함으로써 자식도 낳고 살아가는건데 완전 기분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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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분15.02.07 20:21
얼마나 아껴서 얼마나 배불리먹으려고 마누라 일시킴서 저딴소리를 집에서놀면 쓰겠다고 한방날려버려요!!! 숴내가벌게 그럼 월급통장 금액찍힌거보고 썩소 피식 날려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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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AimFire15.02.07 20:29
생리현상가지고 아끼니 뭐니하는거보면 기가참
니 아내이기전에 여자고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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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내가초딩이될줄몰랐어15.02.07 20:33
인간말종쓰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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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만있다가깨워줘15.02.07 20:54
으..저 남편분보고 휴지대신 천으로 똥닦으라고 하고싶다 빨아서 말리고 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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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만있다가깨워줘15.02.07 20:56
근데 담군다는게 뭘 담구는건가요? 따뜻한물에 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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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당15.03.28 05:17
피라서 따뜻한 물에 담그면 지워지지도 않아요 찬물에 담그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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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15.02.07 21:11
그 어른용 기저귀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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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드립이안떠올라15.02.08 23:20
더 비싸고...답답해용..자주 갈아줘야할
낮시간엔 비효율적인거 같아요 ㅎㅎ
하지만 잘땐 세지않아 쓸만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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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보까15.02.07 21:22
개자식이네 왜 똥싸고 손으로 닦지??새벽에 아무도 모르게 똥고에 양보하지? 산소가 아까운 넘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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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군15.02.07 21:40
여성가족부야 셧다운제 이런거말고 기저귀랑 생리대 가격이나 낮쳐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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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스15.02.07 21:52
남자새끼 찌질하네 지가 다 빨아준대도 싫겠고만 엄마 누나 들먹이면서 헛소리 하네
돈아까우면 같은걸 대량으로 싸게 살 생각을 해야지 와이프가 맞벌이 하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 개소리 하네
참고로 전 애기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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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꿈나물15.02.08 23:55
진짜임...돈도 벌어주고 시아버지 모시고사는데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을싸네요 울남편은 생리대 브랜드 사이즈 원하는대로 딱딱 사다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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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연15.02.07 23:08
아니 한달에 십오만원 이십만원 드는것도 아니고 만오천원에서 이만원 든다는건데

사랑하는사람 입장을 위해서 그정도도 투자못해주는건가....

치킨한마리 술자리 한번 안가는것으로 아내의 입장을 지켜줄 수 있는건데...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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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해야15.02.08 01:16
생리대로 뺨을 한 백대 쳐맞아야 저런 개소리가 안나오지...
마트가서 니가 좋아하는 맥주만 사지말고 코너가서 어떤게 좋은지만 얘기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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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5.02.08 02:34
생리 하고 싶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서럽겠네요.
장이 안 좋아서. 화장실 자주가는데. 휴지 아깝다고 천으로 쓰라고 하는 상황. 휴지보다 천이 더 많이 쓰이게 되는데.
회사에서도 천으로 쓰고, 집에 모아와서 빨고(냄새 어쩔).ㅋㅋㅋㅋ 부모님이게 들키면 안되니. 새벽에 빨고 ㅋㅋㅋㅋ 장이 안 좋다보니 양이 어마어마해서 손빨래도 어렵고, 그 많은 양을 말리기도 어려움. 보통 천으로 커버가 안되어서 두꺼운 천이라 잘 마르지도 않음.
딱 그건데... ㅡㅡ;;
그리고요. 오버나이트용 천 생리대는 개당 1.5~2만원 돈 합니다. 방수천때문에 수명이 2년정도 되는데. 화학 생리대보다 흡수양도 적고 더 잘 세요. 오버나이트로 2시간에 1개씩 교체이면 천 생리대로는 1시간에 1개정도될테니 계산 되시나요? 돈으로 따지면 시판 화학생리대가 훨씬 더 싸요. 양이 적은 사람도 그래요.
매일 속옷은 20개 넘게 갈아입고 손빨래 한다고 해봐요. 이 속옷은 1개에 5겹짜리라 3일을 말려도 잘 안 말라요. 매달 4~5일치를 준비해야함. 방수천이라 세탁기에서 돌리거나 말리면 방수기능이 하락하니 못 사용함. 손 빨래로 몰래 커버가 안 될 분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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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15.02.08 03:22
와 ... 요즘에 피부가 예민해서 쓴다는 사람 들어는 봤는데 면생리대 쓴다는 사람이 있나 ?? 애 낳으면 기저귀는 쓰지도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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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맞장구나쳐15.02.08 03:23
저새끼고추띠어서거기다가염산붓고불지져서마무리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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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옹군15.02.08 04:48
치킨 처 사먹을땐 잘시켜먹을놈이 평생함께할 배우자 그거하나 아깝나 아오 진짜 이런글 볼때마다 자작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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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2.08 06:33
와.. 진짜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가 있지... 싸우고 안싸우고를 떠나서 저딴 생각을 하는 놈관 한시도 같이 있기 싫어서 이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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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치킨15.02.08 14:15
생리할때 진짜 따뜻한 굴 나오는 느낌이에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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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핵주먹15.02.08 14:47
면생리대 쓰는 남편 이라고 보고 웃을생각 하고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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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승해15.02.08 15:01
별거지같은 새끼를 다보겠네 전업주부도 아니고 직장다니는데 생리대도 못사나? ㅅㅂ 나같음 드러워서 이혼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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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니네임 이냐 닉네 임돠15.02.09 12:11
그냥 이혼하고 혼자사세요...
맞벌이까지 시키는 주제에 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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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여친15.02.10 10:30
진짜이런글보면 마음이 아픕니다..평생을 같이 할 ..동반자라는 분이..어떻게 힘들어서 병원까지 다녔던 아내에게 저런말을 던지시는지 모르겠어요..
직장다니는 분인데..한달에 한번..매번 세탁하고 건조시키고..힘들다는거 조금만 생각해도 알수있을텐데..남들이 많이 한다더라 쉬운일이다,너가 게으르기 때문이다. 이런 말들은..너무..쉽게말하시는것같네요..
필요없는 데 돈을 쓰는게아니고 꼭필요한 제품입니다..한달에 부인분 생리대비용이 아깝다고 생각하신다면..정말 형편없는 사람이시군요..그런 말듣고 부인분 많은 생각이드셨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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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자15.02.15 14:11
이혼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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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뚜레15.02.19 17:33
아니 도대체 저딴 새끼들도 여자만나고 결혼하는데 왜 저딴놈보다 평범하고 더 배려할줄 아는 남자들이 솔로여야 하는거지?
지난번 식탐놈 게시물볼때도 열받았는데
이것도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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뿝뿌10-12 09:46
저 남편분이 세탁해줌 인정한다 x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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