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 비밀이지만 여기다 씀

745962No.243592020.02.03 09:51

제가 좀 무턱인데 ㅋㅋ
태어나서 첨으로
턱에 필러를 맞아보았어요 ㅋㅋㅋㅋ
성형외과 가니까
나 정도면 3cc를 맞아야 한다는데
성괴될까봐 무서워서
2cc만 맞았거든요
회사 왔는데 아무도 못알아보네요 엌
나 혼자만 만족하고 정말 아무도 모름
근데 3cc맞을걸 그랬어요 정말...
아주 무턱에서 미묘하게 무턱인듯 아닌듯 정도네요

이런거 이야기하고 다니면
괜히 성형하고 다닌다는 구설수에 오르니
입 무거운 최절친 한명만 알고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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