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식한 여자

275593No.282592020.08.14 07:46

결혼반지부터 촌스런 민자에,
넘어가지도 않는 아침밥 맨날 먹으라하고
애키운다고 집에만 있으면서
화장도 안하고, 꾸밀 줄도 모르고
맨날 저녁 8시면 왜 안오냐고 전화하고
엄마한테 잘하라고 잔소리하는 여자

어디 이조시대에서 건너온 듯한 이 여자,
괜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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