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자가체크.jpg

낭만진진2020.12.09 09:00
애기 낳고 애 안았다 놓았다 하면서 집안일 하고 그러면서 손목이 너무 아픈거에요. 집 근처 병원을 가도 아프고 한의원을 가도 아프더라고요. 파스위에 파스을 붙이고 숟가락도 못들정도로 아파서 울면서 서울에서 대구친정에 갔어요. 좀 도와달라고요. 그리고 결혼전 꾸준히 다녔던 한의원에 갔어요. 혹시나 싶어서요. 갔더니 대번에 오랫만이네 누워봐라.하시더니 15센티정도의 굵고 긴 장침을 손목에 놓더니 거기에다가 손목에 농축액체 비슷한것도 놓더라고요!! 겁나서 이거 뭐에요?하니까 @@@진액(너무 오래되서 까먹음.)인데 이거 맞으면 바로 괜찮아져. 하고선 무지막지하데 침을 놓던데 진짜 애낳는거만큼 아파서 아야아야 하고 울고 있으니까 한의사샘이 애도 낳은 애가 왤케 엄살이냐!고 막 야단치더라고요. 일주일 다녔나? 꾸준히 그렇게 치료받고 난 후 거짓말처럼 손목이 하나도 안파서 "진짜 안아프네요?"했더니 자기가 명의라고 ㅎㅎㅎ 쨋든 십년이 지나도 안아프고 잘 지내고 있네요. 다시 서울로 올라온 후 그 다음해에 갑자기 한의사 부인,즉 사모님이 전화하시더니 막 웃으면서 본인이 민망하다고 나이가 오십둘인데 애 낳았다고 축하해달라고 ..!!! 어버버 하면서 축하한다고 전화한후 엄마에게 이야기하니까 노망났다고 지들끼리 애 낳으면 그만이지 좋다고 다 전화돌리고 있다고 ㅋㅋㅋㅋ 그 이후로 2년?인가 있다가 부산으로 이사가셨다고 하더라고요. 친정에 내려갈때 가끔씩 한의원 자리앞을 지나가면 저도 모르게 잘 지내고 계실까하고 생각나게 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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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똥띵2020.12.09 08:20
어깨가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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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2020.12.09 08:02
우두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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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20.12.09 08:02
우두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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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선생님20.12.09 08:04
하ㅢ봤느느대 팔ㅁㆍㅡㄱ이니이 불ㄹ ㅓ젼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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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뱃살20.12.09 08:07
저건 정상인도 쥐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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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제라20.12.09 08:09
1분 2분 저러고있으면 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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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를먹은게얼마나오렌지20.12.09 08:23
???: ...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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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T20.12.09 08:11
따라한 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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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똥띵20.12.09 08:20
어깨가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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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0.12.09 10:05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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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꽃같네20.12.09 11:54
어깨터널증후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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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20.12.09 19:43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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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등신20.12.10 23:29
좋아요만 누르지말고 누가이유좀 알려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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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0oAo0il20.12.09 08:21
1~2분 시간이 어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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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만들고싸는기계20.12.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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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IQ20.12.09 08:35
양쪽 손목 터널증후군이 있어요. 처음엔 손목 아파서 있겠구나.. 예상만 했는데.. 심할땐 자다가도 아파서 침대에 손을 내리쳤답니드아... 차라리 내리쳐서 생기는 고통이 터널증후군으로부터 오는 고통을 상쇄시키는 기분이 들어서여ㅠㅠ 정형외과 다니고 신경미취과 다니면서 약물치료 6개월 이상 하고 좀 나아졌지만 2년정도는 아대,손목보호대,파스 달고 살았고.. 나중엔 매일같이 붙이는 파스때문에 손목피부에 화상 입어서 파스를 끊었어요.. 요즘은 좀 견디기 힘들때 파스 붙이고 병원은 가끔가요.. 약물치료할때 의사선생님이 더이상은 지속적으로 약물치료 하면 안된다하셔서.. 이유는 말씀안해주셨지만 ㅠㅠ 너무 버티기힘들때 한번씩 가서 손목에 주사맞는데. 맞을때 누워서 맞는데. 주사고통도 즐길만큼 잘 참는편인데. 주사맞다가 벌떡 일어날만큼 아프더라구여 ㅎㅎㅎ 다들 손목건강 잘 챙기세요!! 참고로 너무 잘 참아서 담낭이 터지기 일보직전까지 참아 의사선생님이 "잘 참는건지 미련한건지 어떻게 이렇게나 참았니?"라고 하시며, 담낭적제술이라는 수술을 긴급으로 받은적이 있어요 ㅎㅎ.. 그만큼 잘 참는데도 손목터널증후군은 정말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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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궁디20.12.09 08:42
저기서 통증이나 저림은 일반인들이 느끼는 약간의
저림이나 통증보다 더아픈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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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수정] 12-09 09:02 20.12.09 09:00
애기 낳고 애 안았다 놓았다 하면서 집안일 하고 그러면서 손목이 너무 아픈거에요. 집 근처 병원을 가도 아프고 한의원을 가도 아프더라고요. 파스위에 파스을 붙이고 숟가락도 못들정도로 아파서 울면서 서울에서 대구친정에 갔어요. 좀 도와달라고요. 그리고 결혼전 꾸준히 다녔던 한의원에 갔어요. 혹시나 싶어서요. 갔더니 대번에 오랫만이네 누워봐라.하시더니 15센티정도의 굵고 긴 장침을 손목에 놓더니 거기에다가 손목에 농축액체 비슷한것도 놓더라고요!! 겁나서 이거 뭐에요?하니까 @@@진액(너무 오래되서 까먹음.)인데 이거 맞으면 바로 괜찮아져. 하고선 무지막지하데 침을 놓던데 진짜 애낳는거만큼 아파서 아야아야 하고 울고 있으니까 한의사샘이 애도 낳은 애가 왤케 엄살이냐!고 막 야단치더라고요. 일주일 다녔나? 꾸준히 그렇게 치료받고 난 후 거짓말처럼 손목이 하나도 안파서 "진짜 안아프네요?"했더니 자기가 명의라고 ㅎㅎㅎ 쨋든 십년이 지나도 안아프고 잘 지내고 있네요. 다시 서울로 올라온 후 그 다음해에 갑자기 한의사 부인,즉 사모님이 전화하시더니 막 웃으면서 본인이 민망하다고 나이가 오십둘인데 애 낳았다고 축하해달라고 ..!!! 어버버 하면서 축하한다고 전화한후 엄마에게 이야기하니까 노망났다고 지들끼리 애 낳으면 그만이지 좋다고 다 전화돌리고 있다고 ㅋㅋㅋㅋ 그 이후로 2년?인가 있다가 부산으로 이사가셨다고 하더라고요. 친정에 내려갈때 가끔씩 한의원 자리앞을 지나가면 저도 모르게 잘 지내고 계실까하고 생각나게 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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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색바다20.12.09 09:47
저희애.... 50일에 5키로넘고...
100일에 9키로넘고...
200일에 12키로를 넘고....
250일인 지금 12.5키로인데 기어다니지도 않아서 계속 안고다녀요..... 제 손목이랑 팔꿈치랑 어깨좀 살려주실 허준을 찾습니다ㅜㅜㅠㅜㅜㅜㅠㅠㅜ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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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도있어요20.12.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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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족같네증말20.12.09 17:58
제가 지금 그 수순을... 50일에 5킬로 넘고 오늘 70일인데 7.2킬로에요 100일에 우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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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0.12.09 10:41
우왕 얘기 재밌어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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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내남자[수정] 12-09 11:46 20.12.09 11:45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용? 완전 궁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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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12.11 00:41
이사가서 몰라요; 예전 대구 대백프라자 건너편 봉덕시장로 들어가는 골목길 대로변에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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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하늘20.12.09 12:39
제발 알려주세요. 아침에 눈뜨면 손목이 너무 아파서 침대에서 팔을 못떼요..
한의원 어딜가도 안쓰는게 답이다..라고만 하시구 ㅠㅠ
( 사실 안쓰는게 답인건 맞음.. )
그렇다고 안쓸순 없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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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수정] 12-11 00:44 20.12.11 00:44
워메;;; 댓글에 적었다시피 십년도 더 된 이야기인디;; 지금이면 한의사아저씨 70대인디;; 적어도 한의원 이름이 뭐였는지 내일 친정엄니에게 물어는 볼께요; 부산에서 할라나 모르겠네요;;;
위에도 적었다시피 대구 맨션시장 건너편에서 하시다가 대백프라자 맞은편 대로변으로 옮기셔서 하셨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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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하늘20.12.11 00:45
꼭 알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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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12.11 00:51
ㅠㅠㅠㅜ 내일 아침에 친정엄니에게 물어보고 바로 댓 달께요. 에고 기억하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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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하늘20.12.11 00:52
감사합니당 ... 젭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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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12.11 08:19
지금 엄마랑 통화 끝냈어요. 이름은 "성지한의원"으로 기억하고 계시더라고요. 저도 이게 맞는듯. 엄마 말씀이 딸 4낳고 키우다가 50살 넘어서 아들 낳고 전화 다 돌린후에 생각해보니 돈 많이 벌어야겠다 싶었던가 진료비도 엄청 올리고 과잉진료도 많이해서 원래 할마시들 매일마다 만원한장들고 한의원갔었는데 7만원 8만원씩 나오니까 안간다고. 목욕탕에서 거기 아들낳고 돈 밝힌다고 소문이 다 나서 부산으로 이사간거라고 하시네요. 부산으로 갔을때 한의원 이름 바꾼다고 하면서 가서 아마 이름 다를꺼라고.

엄마가 요전날 손목이 너무 아파서 정형외과 갔더니 초음파로 요리조리 보더니 작은 혹같은게 났다고하면서 손목에 주사를 놓더래요. 주사 놓자마자 혈관이 펴지는게 보이더니 안아파졌다면서 주사맞고 파라핀 치료받고 왔더니 다 나았다고. 엄마말씀이 예전 니가 맞았던 그거랑 비슷한거 아니냐고 하시던데.. 알 수가 없죠. 한의원이랑 병원이랑은 다르니까. 어쨋든 정형외과도 요새 주사를 놔준다고 하니 정형외과에 가보시고요, 가본적 있다면 다른 여러곳도 함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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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하늘20.12.11 08:21
앙ㅇ 감사합니당 !!! 위치 알아내서 가고야말겠습니다!!흐규흐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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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20.12.09 13:43
저도 살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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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12.11 00:46
ㅠㅠㅠㅠㅠㅠㅠ 아고야 댓글에 적었다시피 십년 전의 일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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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12.11 08:21
지금 엄마랑 통화 끝냈어요. 이름은 "성지한의원"으로 기억하고 계시더라고요. 저도 이게 맞는듯. 엄마 말씀이 딸 4낳고 키우다가 50살 넘어서 아들 낳고 전화 다 돌린후에 생각해보니 돈 많이 벌어야겠다 싶었던가 진료비도 엄청 올리고 과잉진료도 많이해서 원래 할마시들 매일마다 만원한장들고 한의원갔었는데 7만원 8만원씩 나오니까 안간다고. 목욕탕에서 거기 아들낳고 돈 밝힌다고 소문이 다 나서 부산으로 이사간거라고 하시네요. 부산으로 갔을때 한의원 이름 바꾼다고 하면서 가서 아마 이름 다를꺼라고.

엄마가 요전날 손목이 너무 아파서 정형외과 갔더니 초음파로 요리조리 보더니 작은 혹같은게 났다고하면서 손목에 주사를 놓더래요. 주사 놓자마자 혈관이 펴지는게 보이더니 안아파졌다면서 주사맞고 파라핀 치료받고 왔더니 다 나았다고. 엄마말씀이 예전 니가 맞았던 그거랑 비슷한거 아니냐고 하시던데.. 알 수가 없죠. 한의원이랑 병원이랑은 다르니까. 어쨋든 정형외과도 요새 주사를 놔준다고 하니 정형외과에 가보시고요, 가본적 있다면 다른 여러곳도 함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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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라서햄뽁아요20.12.09 17:11
어딘가요? 울마누라 손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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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12.11 00:47
댓글에서 적었다시피 십년도 더 된 일인데 ㅠㅠㅠㅠ 내일 친정엄마에게 병원 이름이라도 기억하고 있냐고 물어볼께요... ㅠㅠㅠㅠ 에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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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12.11 08:21
지금 엄마랑 통화 끝냈어요. 이름은 "성지한의원"으로 기억하고 계시더라고요. 저도 이게 맞는듯. 엄마 말씀이 딸 4낳고 키우다가 50살 넘어서 아들 낳고 전화 다 돌린후에 생각해보니 돈 많이 벌어야겠다 싶었던가 진료비도 엄청 올리고 과잉진료도 많이해서 원래 할마시들 매일마다 만원한장들고 한의원갔었는데 7만원 8만원씩 나오니까 안간다고. 목욕탕에서 거기 아들낳고 돈 밝힌다고 소문이 다 나서 부산으로 이사간거라고 하시네요. 부산으로 갔을때 한의원 이름 바꾼다고 하면서 가서 아마 이름 다를꺼라고.

엄마가 요전날 손목이 너무 아파서 정형외과 갔더니 초음파로 요리조리 보더니 작은 혹같은게 났다고하면서 손목에 주사를 놓더래요. 주사 놓자마자 혈관이 펴지는게 보이더니 안아파졌다면서 주사맞고 파라핀 치료받고 왔더니 다 나았다고. 엄마말씀이 예전 니가 맞았던 그거랑 비슷한거 아니냐고 하시던데.. 알 수가 없죠. 한의원이랑 병원이랑은 다르니까. 어쨋든 정형외과도 요새 주사를 놔준다고 하니 정형외과에 가보시고요, 가본적 있다면 다른 여러곳도 함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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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샀더니집값이떨어져20.12.09 09:02
이거하다가 손목 니가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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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헷데헤헷헿20.12.09 09:15
꼭 출근해서 해야지 !!! 정확히 확인해야하니깐 10분은 해야겟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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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고더블로가20.12.09 09:16
오늘아침 우리는 바쁜아침의 1~2분을 잃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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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두개20.12.09 09:32
3초만에 아프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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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턴을마친다20.12.09 10:07
의심만 할 수 있잖아..
고치는 방법도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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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안보여20.12.09 11:04
하자마자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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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12.09 12:54
1초만네 아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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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20.12.09 13:58
저 자세 자체가 안되는데
저만 그건건가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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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똘777720.12.09 21:15
1킬로 아령으로 조금씩 손목 운동을
하면 나을수 있더라구요
의사는 쓰지 말랬는데 가벼운거 들고
운동 몇달하니 나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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